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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요동치는 대입 판도 전략은 어떻게? 2024-06-10 10:01:01
기준)으로 정원이 80명인데, 수시 요강 확정 인원은 40명으로 축소됐습니다. 이렇게 선발 인원이 줄어든 경우 경쟁률과 합격선 등에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난해 선발 인원과 올해 선발 인원을 모집단위별로 잘 비교해 성적 변화를 예측해야 할 것입니다. 장규호 한경 경제교육연구소 연구위원 danielc@hankyung.com
수시 모집요강에 '합격 꿀팁' 있네 2024-06-09 18:29:50
요강 발표가 마무리됐다. 이 내용을 어떻게 해석하고 활용하는지에 따라 입시 결과가 달라질 수 있지만 학교별로 100쪽 가까운 분량이라 모두 살펴보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전문가들은 전년도와 달라진 전형 사항을 파악하고, 모집단위 선발 인원과 대학별 고사 일정 등을 반드시 챙겨야 한다고 조언했다. 9일 진학사에...
[사설] 집단 휴진 강행하는 의료계…진료개시명령 내려야 2024-06-09 18:00:44
대학별 신입생 모집요강이 발표돼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다. 미복귀 전공의 행정처분 면제는 과도한 요구다. 사실 전공의들의 집단 이탈은 의료법을 위반한 것이어서 의사 면허를 정지하는 게 합당하다. 하지만 의료 정상화를 위해 복귀 전공의에겐 불이익을 주지 말자는 것이 사회의 암묵적 합의이고 정부의 방침이다. 그...
겉으론 "복귀없다"지만…'죄수의 딜레마' 빠진 전공의 2024-06-04 18:31:03
입시요강을 발표하면서 의대 증원이 마무리된 가운데 불필요하게 갈등 국면을 이어가기보다 최대한 많은 전공의가 현장으로 돌아올 수 있는 길을 택한 것이다. 의대 증원 마무리되자 기조 전환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료개혁 관련 현안 브리핑에서 “현장 의료진은 지쳐가고, 중증질환자의...
[사설] 전공의에게 퇴로 열어준 정부, 의료 현장 정상화 계기 돼야 2024-06-04 18:15:05
모집요강을 발표했다. ‘증원 백지화’만 외칠 때는 지난 것이다. 전공의들이 현명한 선택을 하길 바란다. 교수들도 제자들의 장래를 위해서라도 복귀를 설득해야 할 때다. 일부 의대 교수는 미복귀 전공의에게 면허정지 처분이 내려질 경우에 대비해 파업을 고려하고 있고, 대한의사협회는 총파업 여부를 결정하는 투표에...
충남대 "내년 의대생 158명 모집"…의대증원 학칙 개정안 확정 2024-05-31 14:02:58
참석해 학칙 확정 관련 중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교육부가 이날까지 학칙 개정을 마치지 않은 대학에는 추후 신입생 모집 인원을 5% 감축할 것이라고 한 것에 대한 조치로 보인다. 충남대는 이날 오후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의대 증원이 반영된 모집 요강을 발표한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뉴욕증시 하락 마감…트럼프 '성추문 입막음' 혐의 모두 유죄 평결 [모닝브리핑] 2024-05-31 06:47:49
수시 모집요강' 발표를 오늘 마무리합니다. 모집 요강이 발표되면 내년도 의대 증원은 돌이킬 수 없게 됩니다. 전날 공개된 '2025학년도 의과대학 대입전형 시행계획 주요사항'에 따르면 해 고3 학생들이 치를 내년도 대학 입학전형에서 전국 의대들은 전년 대비 1497명 늘어난 4610명의 신입생을 뽑습니다....
'의대 증원' 반영된 대입전형 시행계획 30일 발표 2024-05-30 06:27:44
31일까지 내년도 모집 요강을 홈페이지에 게시하며, 이로써 모집 절차가 시작된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각 대학이 정원을 발표하면 바꿀 수 없는 상태가 된다"며 "6월이 지나가면 전공의 내부에서도 복귀해야 하지 않느냐는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이날 저녁 전국...
청년작가 발굴 나선 BNK부산은행, '미술대전' 개최 2024-05-29 13:53:18
해외 연수 및 개인 전시회 개최도 지원한다. 그 외 수상자 전원에게는 단체 전시회 기회를 제공하는 등 활발한 창작활동을 후원할 예정이다. 공모신청은 오는 7월 15일(월)부터 7월 30일(화)까지다. BNK부산은행갤러리 홈페이지에서 신청 절차 등 자세한 모집요강을 확인 할 수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정부 "현장 복귀 희망 전공의 상당한 규모…미복귀자와 차이 둘 것"[종합] 2024-05-29 13:28:50
요강을 안내한다며 "27년 만에 이뤄낸 의대 증원이 대한민국 의료시스템을 혁신하는 의료 개혁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전공의 이탈 100일째인 것과 관련해서는 "의료대란을 피할 수 있는 것은 의료현장을 지켜주시는 의료진 덕분"이라며 "병원장이 직접 당직을 서며 응급실을 지키고 있는 사례도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