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고대 로마 대리석 지도 '포르마 우르비스' 100년 만에 공개 2024-01-12 20:35:57
중심부의 신전, 욕장, 집단주택 등의 평면도가 150개의 대리석 석판에 상세하게 담겼다. 원래 가로 18m, 세로 13m 크기였던 이 지도는 중세 시대에 지역 주민들이 새 건물을 지을 때 석판 일부를 사용하면서 점차 해체돼 지금은 전체의 약 10%만이 남아 있다. 고대 로마의 대리석 지도의 남은 조각들이 대중에 공개된...
"세금 4억 날릴 판"…아파트 '공동목욕탕'에 무슨 일이 2023-09-17 09:03:19
대규모 욕장시설을 입주민 전용으로 전환하기에는 천문학적 유지관리비가 문제다. 목욕탕은 준공 9개월째 물 한번 채우지 못하고 방치되는 상태다. 목욕탕 조성에는 4억원가량이 든 것으로 전해졌다. 영동군은 법제처에 유권해석을 의뢰한 상태지만 대안이 없을 경우 목욕탕을 철거한다는 방침이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1년에 2번만 온천수 교체'…일본 여관 전 사장 숨진 채 발견 2023-03-12 18:59:57
욕장법(公衆浴場法) 위반 혐의로 지난 10일 수색당한 야마다 전 사장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다. 앞서 1년에 두 차례만 온천수를 교체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공분을 사자 야마다 전 사장은 지난달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2019년 12월쯤 사람이 적으니까 탕의 온천수를 바꾸지 않아도 좋다고 종업원에게...
"1년에 물 두 번 갈았다" 日 유명여관 전 사장, 극단적 선택 2023-03-12 18:35:02
욕장법(公衆浴場法) 위반 혐의로 지난 10일 수색을 당한 야마다 전 사장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다. 야마다 전 사장은 1년에 두 차례만 온천수를 교체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공분을 사자 지난달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2019년 12월쯤 사람이 적으니까 탕의 온천수를 바꾸지 않아도 좋다고 종업원에게...
'1년에 2번만 온천수 교체' 일본 여관 전 사장 극단선택한 듯 2023-03-12 17:37:26
안에서는 유서로 보이는 메모도 발견됐다. 경찰은 공중욕장법(公衆浴場法) 위반 혐의로 지난 10일 수색을 당한 야마다 전 사장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다. 야마다 전 사장은 1년에 두 차례만 온천수를 교체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공분을 사자 지난달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2019년 12월쯤 사람이 적으니...
민선8기 홍준표의 ‘미래 50년, 50대 과제’ 확정 발표 2022-06-28 10:59:39
강수욕장, 파크골프장 등 친수공간을 조성해 시민 여가 공간으로 재탄생 시키는 것이 골자다. 세계적인 도시들이 강을 어떻게 활용했는지도 면밀히 살펴볼 계획이다. 두류공원 첨단테마파크 조성은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같은 글로벌 브랜드 유치를 통해 유명 관광도시로 발돋움하겠다는 것으로, 국내 최초로 성사된다면 전...
로마 유적 지척에 매장 내려던 맥도날드…오랜 계획 무산될 듯 2021-12-31 21:24:17
로마 카라칼라 욕장 인근의 매장 설립을 불허한 시 당국 조처가 부당하다며 맥도날드 측이 제기한 이의 청구를 기각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카라칼라 욕장 옆 옛 야외 정원 약 242평 부지에 드라이브 스루(drive-through)를 포함한 대형 매장 건립을 위해 2015년 로마시의 사업 인가를 받았다. 이...
고대로마 목욕탕 유적 옆 매장 내려던 맥도날드 계획 좌절 2021-12-31 20:35:04
카라칼라 욕장 인근의 매장 설립을 불허한 시 당국 조처가 부당하다며 맥도날드 측이 제기한 이의 청구를 기각했다고 일간 라 레푸블리카 등 현지 언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맥도날드는 카라칼라 욕장 옆 옛 야외 정원 800㎡(약 242평) 부지에 드라이브 스루(drive-through)를 겸한 대형 매장을 건립하기로 하고...
셀카 찍으려…2천년 역사 폼페이 유적에 올라간 몰상식한 관광객 2020-08-19 18:37:17
욕장 건물 위에 올라가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널리 퍼지며 화제가 됐다. 한 손에 휴대전화를 들고 선 이 여성은 이른바 '셀카'를 찍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2천년 역사의 유적 위에 올라간 것으로 추정됐다. 해당 사진은 여성의 대담함에 놀란 다른 관광객에 의해 촬영된 것이라고 한다. 문제의...
코로나 비상인데…전국 해수욕장·계곡에 수십만명 몰려 2020-08-16 17:51:59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강화도 동막해수욕장 등지에서는 피서객들이 바다 수영과 수상레저 스포츠를 즐기며, 오랜 장마 끝 무더위를 피했다. 각 지자체는 해변이나 근처 도로에서 마스크 착용과 2m 이상 거리두기를 수시로 안내하고 입수 전 발열여부도 확인하도록 하는 등 방역활동도 강화했다. 특히 인천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