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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세계육상선수권 2위' 우상혁, 매우 자랑스럽다" 2025-09-17 12:03:15
이재명 대통령은 높이뛰기 선수 우상혁이 도쿄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따며 국내 육상 최초로 세계선수권 메달 2개를 획득하는 기록을 쓴 데 대해 "매우 자랑스럽다"고 17일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대한민국 육상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가는 우상혁 선수에게 뜨거운 축하를 전한다"고...
용인시민의 날, 스포츠 스타 총출동 2025-09-14 15:19:05
전 국가대표 감독,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 이동국 용인FC 전력강화실장 등이 참여한다. 행사 프로그램은 합동 팬 사인회, 이동국 실장의 원포인트 축구 레슨, 최윤겸 감독의 토크 콘서트 등으로 구성됐다. 청소년을 위한 문화공연과 체험 이벤트, 포토존도 진행한다. 이상일 시장은 “세계적 스포츠 스타들과의 만남이...
교보생명, 41회 꿈나무체육대회 개최 2025-07-14 13:57:58
우상혁, 어릴 적부터 탁구 신동으로 주목받은 신유빈, 한국 수영의 전설 박태환,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등 500여 명의 국가대표가 이 대회를 거쳐갔다. 교보생명은 다양한 부대 행사도 준비했다. 탁구 국가대표 출신인 정영식 등이 사인회를 열고 현장 이벤트를 통해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바른 스포츠 정신을 갖춘...
'자연 필터' 코털서 힌트 얻었다…흡착력 확 키운 공기필터 개발 2025-06-22 07:00:04
키운 공기필터 개발 우상혁 중앙대 교수팀, 점액 코팅 에어필터 기술 '네이처' 발표 고척스카이돔 실증서 전력 저감·수명 2배 확인…"필터소재 새 축 기대"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국내 연구팀이 공기 속 먼지를 걸러주는 자연 필터인 '코털'에 착안해 기존 공기 필터의 성능과 수명을 대폭 늘린...
'K치킨·라면' 구미의 매력, 亞선수에 알린다 2025-05-27 17:22:57
왕좌를 되찾은 우상혁 선수가 정상 도약을 노린다. ◇라면 축제, 낭만야시장구미 육상선수권대회는 육상 자체로도 흥미진진한 국제행사지만 구미시는 민선 8기 이후 쌓아온 구미의 낭만도시, 기업도시 이미지를 참가국에 심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투자와 관광으로 연결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구미시는...
박세리 이름 단 복합스포츠문화공간 개관…"저의 모든 걸 걸었어요" 2025-05-14 07:02:34
김준호(펜싱), 곽윤기(쇼트트랙), 우상혁(육상) 등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스타들이 참석했다. 박 전 감독은 “스포츠인으로서 골프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이 좋은 공간과 환경에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라며 “건물 밖 그라운드와 실내체육관 등을 다양한 종목을 위한 공간으로...
올림픽 아쉬움 씻은 우상혁…로마 다이아몬드리그 우승 2024-08-31 13:35:38
그친 뒤 뜨거운 눈물을 쏟았다. 한국 육상 트랙&필드 사상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되겠다는 의지가 강했고, 메달 후보로 거론됐던 터라 아쉬움이 컸다. "앞만 보고 계속 달려가겠다"고 아쉬움을 털어낸 우상혁은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2연패에 도전할 기회를 얻었다. 모처럼 주요 국제대회에서 1위에 오른...
올림픽 성과에 재조명되는 '키다리 아저씨' 교보생명 2024-08-19 17:24:08
육상 우상혁, 체조 여서정, 수영 김서영, 탁구 장우진 선수 등도 이 대회를 통해 꿈을 키웠다. 꿈나무체육대회는 민간이 여는 국내 유일한 유소년 전국종합체육대회다. 육상 탁구 유도 체조 수영 테니스 빙상 등 7개 기초종목에 전국 초등생 선수 약 4000명이 참가한다. 그동안 꿈나무체육대회를 거쳐간 선수는 14만8000여...
'음주운전' 슈가, BTS 최초 경찰 포토라인 서나 2024-08-12 10:40:46
높이뛰기 국가대표 우상혁이 2024 파리 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 결선 기록이 2m 27이었던 점에 빗댄 이미지가 공유되며 화제가 됐다. 역대 아이돌 가수 음주운전 혈중알코올농도를 보면 슈가가 0.227%로 압도적 1위를 차지한다. 이어 강타(H.O.T), 신혜성(신화), 이재진(젝스키스), 강인(슈퍼주니어), 은지원(젝스키스),...
"메달로 보답하고 싶었는데"…우상혁·전웅태 '눈물' 2024-08-11 17:53:06
해도 우상혁에게 밀렸던 해미시 커(뉴질랜드)가 2m36으로 우승했고, 맞대결에서 9승6패로 앞섰던 셸비 매큐언(미국)도 2m36을 넘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커와 매큐언의 메달 색은 연장전 격인 점프오프로 가려졌다. 마지막 시도를 넘지 못할 때도 환한 미소를 보인 우상혁은 스승인 김도균 감독에게 고마움을 표하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