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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공공기관 전자문서 700종 발송…종이우편 대체 가속 2025-11-17 11:27:43
종이 우편물로 발송하던 안내문과 고지서, 통지서를 전자고지서 형태로도 전달 중이라고 전했다. 네이버 전자문서 이용자는 네이버앱 메인 화면에서 건강검진표, 국민연금 안내 등 미열람 문서에 대한 알림을 제공받을 수 있다. 지방세와 도시 요금 고지서 확인, 납부까지 가능하다. 네이버는 기존 종이 우편을 전자문서로...
렌터카 이용 기한 7∼9년으로 연장…최대 25만∼45만㎞ 운행제한 2025-11-05 11:00:03
업체들의 차량 구매 부담이 완화돼 렌트 요금이 추가로 인하될 수 있을 것으로 국토부는 기대했다. 개정안 전문은 국토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고 입법예고 기간 내에 온라인이나 우편으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배성호 국토부 모빌리티총괄과장은 "이번 개정을 통해 관련 업계에 대한 활력을 부여하고 소비자의 렌터...
우체국소포, 받을 물품 사진 미리 확인…전 지역 요금 동일 2025-10-22 09:00:18
역대 14회 1위를 차지했다. 우체국은 우편제도 도입 때부터 소포 사업을 시행한 뒤 1999년 국민 편의를 높이고자 방문 접수 기능을 추가해 ‘우체국소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체국소포는 농어촌, 도서·산간 등 전 지역에 균일한 요금과 안정적 품질을 보장하며 공공 물류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민간 업체 파업...
미국서도 중국발 피싱 기승…3년간 1조4천억원 범죄수익 챙겨 2025-10-15 16:30:15
할 우편 요금이 있다거나 뉴욕시 재무부에 교통 위반 벌금을 내야 한다는 식의 피싱 메시지를 보내고, 여기에 속은 피해자들이 신용카드 정보를 넘긴다. 피해자들은 연체된 요금을 낼 수 있다는 피싱 사이트로 유도되고, 여기에 정보를 입력하면 조직이 그 키 입력을 보고 있다가 정보를 빼내는 방식이다. 범죄 조직은 이를...
인천 '천원택배' 확 늘린다…골목 사장님 매출 급증 2025-09-29 16:21:14
모든 우체국(우편취급국 포함)을 방문하면 국제특급우편 10~13%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미국의 새로운 관세정책 등 변화하는 국제통상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해외 역직구 수출을 지원하기 위한 소상공인 지원 대책도 나왔다. 인천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은 기존에 월평균 국제특급우편(EMS) 2000만원 이상 이용자...
우체국, 미국행 국제우편 다시 열린다…영국에 이어 두번째 2025-09-22 10:44:27
수수료가 물품 가액 10만원인 우편물의 경우 1만5000원∼2만5000원 수준인데 우체국은 약 3250원(부가세 포함)으로 수수료율을 최대한 낮췄다고도 강조했다. 아울러 고객이 국내에서 정상적으로 납부한 관세보다 실제 미국에서 더 많은 관세가 부과되더라도 관세 대납 업체가 이를 모두 부담하기 때문에 고객이 추가 비용을...
우체국, 미국행 국제우편 다시 열린다 2025-09-22 10:36:33
민간 특송사의 수수료가 물품 가액 10만원인 우편물의 경우 1만5천원∼2만5천원 수준인데 우체국은 약 3천250원(부가세 포함)으로 수수료율을 최대한 낮췄다고도 강조했다. 아울러 고객이 국내에서 정상적으로 납부한 관세보다 실제 미국에서 더 많은 관세가 부과되더라도 관세 대납 업체가 이를 모두 부담하기 때문에 고객...
세계 각국 미국행 소포 발송 중단…'혼란' 2025-08-29 16:13:39
국제우편 소포로 반입되는 수입 물건에 대해 예외 없이 관세를 부과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외국의 우편서비스 제공자들은 미국행 소포를 보낼 때 정식으로 신고서를 작성하고 금액 전액에 대해 해당 국가 상품에 대한 관세율을 적용해 요금을 징수하거나, 혹은 소포당 80∼200달러(11만1천∼27만8천 원)의 정액 관세를...
오늘부터 미국행 소포는 소액도 전면 관세…전세계 혼란 2025-08-29 16:04:41
미국행 우편물 발송 중단 조치가 해제되지 않으면 UPS나 페덱스 등 요금이 비싼 민간 서비스를 이용해야만 하게 생겼다고 NYT에 말했다. 영국 시골에 사는 작가 애덤 크리스토퍼는 집 근처 우체국에 가서 미국에서 그의 책을 출간하는 펭귄랜덤하우스 출판사에 그가 서명한 장서표(bookplate·서적의 소장자를 식별하기...
"김치 못 보낸다" 미국행 소포 막히자…우체국 '대혼란' 2025-08-25 11:25:21
중단하는 26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EMS 요금 1만원 할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진희 서울지방우정청 국제영업과장은 "미국의 승인을 받은 관세 대납업체와 연계를 추진하는 등 1∼2달 이내 기존과 유사한 품질과 가격으로 우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미국 행정부는 행정명령을 통해 800달러 이하 소액 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