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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운전 땐 5년 이하 징역…상습 음주운전자는 시동 '차단' 2025-12-28 10:16:22
운전 연수 방식도 달라진다. 앞으로는 운전학원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교육생이 원하는 장소와 코스에서 합법적인 도로 연수를 받을 수 있다. 도로 연수 신청부터 결제까지 전 과정을 온라인 통합 시스템으로 개편해 학원 중심 구조를 수요자 중심으로 전환했다. 경찰청 김호승 생활안전교통국장은 "도로교통 현장에서...
술 마시면 시동 안 걸린다…상습범에 '초강수' 2025-12-28 10:14:46
내년부터 자동차 보험 가입 증명서 등 실제 운전 경력 증빙이 필수로 바뀐다. 운전면허 갱신 기간은 연 단위(1월1일~12월31일) 일괄에서 개인 생일 전후 6개월로 변경된다. 또 학원 방문 없이 원하는 장소·코스에서 합법 도로 연수가 가능하도록 제도가 개선된다. 김호승 경찰청 생활안전교통국장은 "도로에서 국민의...
롯데케미칼, 고부가 사업재편 박차…전지·반도체소재 역량강화 2025-12-28 09:55:39
운전을 시작했다. 내년까지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4기가 순차적으로 운영되면서 누적 80MW 규모의 전력을 공급할 예정이다. 대산석유화학단지에서도 롯데에어리퀴드 에너하이를 통해 국내 최대 규모 450bar 고압 수소출하센터를 준공하고 지난달부터 상업 가동에 들어갔다. 롯데케미칼은 전지소재, 수소에너지사업 확대와...
'재범률 40%' 상습 음주운전 원천봉쇄…술 마시면 시동부터 막는다 2025-12-28 09:35:22
대한 처벌도 강화된다. 프로포폴, 졸피뎀 등 향정신성의약품에 취해 운전하다 사고를 내는 경우가 급증하는 데 따른 조치다. 약물운전 적발 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상향 조정했다. 또 약물 측정에 불응할 경우 '5년...
연말 대목에 "하필"…'비상사태' 2025-12-27 15:44:44
항공편 취소·지연은 계속될 전망이다. 제트블루 항공은 27일 예정된 비행편의 15%에 해당하는 154개 항공편의 운항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캐시 호컬 뉴욕 주지사는 주민들에게 "여행 계획을 재조정해달라"고 당부했다. 에릭 애덤스 뉴욕 시장도 운전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는 여유 있게 나오라고 조언했다....
미국 뉴욕시 폭설에 항공기 수천편 취소·지연 사태 2025-12-27 15:30:53
당부했으며 에릭 애덤스 뉴욕 시장도 운전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는 여유 있게 나올 것을 촉구했다. 뉴욕시는 폭설에 대비해 위해 만반의 제설 준비에 나섰다. 뉴욕시 비상관리국은 겨울철 비상 관리 계획을 가동했으며 염수 살포기 700대 이상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5㎝ 이상의 눈이 내리면 투입될 제설차...
'신안산선 사고' 포스코이앤씨, 신평3사 등급전망 줄줄이 하락(종합) 2025-12-26 17:23:33
▲ 운전자금 회수 지연 및 공사중단 조치에 따른 영업현금흐름 적자 심화 ▲ 당기순손실 운전자금 부담에 따른 재무안정성 저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나신평은 "103개 현장의 공사 중단 및 착공 위축에 따른 고정비 부담이 심화하는 가운데 4분기에도 추가 원가 선반영 등으로 2천억원 수준의 추가 손실이...
'신안산선 사고' 포스코이앤씨, 신평3사 등급전망 줄줄이 하락 2025-12-26 16:56:43
▲ 운전자금 회수 지연 및 공사중단 조치에 따른 영업현금흐름 적자 심화 ▲ 당기순손실 운전자금 부담에 따른 재무안정성 저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나신평은 "103개 현장의 공사 중단 및 착공 위축에 따른 고정비 부담이 심화하는 가운데 4분기에도 추가 원가 선반영 등으로 2천억원 수준의 추가 손실이...
대법 "시행 전 개정 도로교통법 적용은 위법" 2025-12-26 12:18:15
음주운전을 하거나 음주 측정을 거부한 사람을 가중 처벌한다는 내용이다. 2심도 A씨와 검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1심 판결을 유지했다. 하지만 대법원은 달리 판단했다. 개정 도로교통법이 2023년 4월 시행됐는데도 그보다 앞선 3월 음주운전에 개정 규정을 적용한 것은 부당하다는 취지다. 재판부는 “원심판결에는...
'아픈데 돈도 없다' 노인 소득빈곤율 OECD 1위 2025-12-26 12:00:00
추이'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고령운전자는 연평균 9.2% 증가했다. 보고서는 "차량단독 발생건수 비중은 낮은데 건당 사망자 발생확률이 다른 유형에 비해 매우 높았다"며 "신체·인지 능력 저하에 따른 안전운전의무 불이행이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 "집값 오르고 월급은 제자리" 청년 10명 중 7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