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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겸 울산시장 "시민야구단 창단…'꿀잼도시' 울산 브랜드 가치 높일 것" 2025-10-29 15:54:40
3회째 개최한 울산공업축제도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16~19일 나흘간 태화강 둔치와 도심 곳곳에서 ‘최강! 울산, 울산이 대한민국입니다’를 주제로 울산공업축제를 열었습니다. 비가 내리는데도 70만 명 이상이 몰렸습니다. 올해 축제는 인공지능(AI) 수도 울산에 걸맞은 첨단기술의 접목과 풍부한...
"로봇·자율차 갖춘 울산 'AI 도시'로 도약" 2025-10-20 17:10:43
“비 내리는 날씨에도 70만 명이 울산공업축제를 즐겼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 문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20일 “올해 축제는 인공지능(AI) 수도 울산에 걸맞은 첨단기술의 접목과 풍부한 볼거리·즐길거리·먹거리로 시민과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대규모 산업·문화 대화합의 장으로...
울산공업축제, '8개국 13개 해외자매·우호도시 대표단 방문' 2025-10-15 08:16:12
7개 도시 76명보다 대폭 확대된 규모로, 울산공업축제가 국제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대표단은 15일 입국해 울산시가 주최하는 환영 연회(리셉션)에 참석한 후, 16일 저녁 태화강국가정원 남구 둔치에서 열리는 ‘공업축제 개막식’을 관람한다. 개막식에서는 튀르키예 코자엘리시 군악대의 특별공연...
공업 도시 넘어 'AI 수도'로…울산의 과거와 미래 만난다 2025-10-14 17:49:41
‘2025 울산공업축제’가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태화강 둔치 일대에서 ‘최강! 울산’ ‘울산이 대한민국입니다’를 주제로 열린다. 올해로 3회째인 울산공업축제는 1967년 울산이 국내 최초 특정공업지구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는 행사다. 당시 공업탑을 건립한 뒤 이곳에서 범시민 축제가 열린 것을 재현해 2023년부터...
울산공업축제에 튀르키예 군악대 참가…"문화교류 확대" 2025-10-14 07:58:03
"코자엘리시 군악대 방문이 세계 속 문화도시 울산의 위상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국제 문화·산업 교류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자엘리시는 튀르키예의 대표적 산업도시로, 울산과 산업 기반이 유사하다. 두 도시는 2002년부터 우호협력 관계를 맺어왔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울산공업축제 16일 개막…1.6㎞ 거리행진·화려한 공연 2025-10-13 14:58:52
특색 있는 연출로 '하나 되는 울산, 최강! 울산'을 표현한다. 김두겸 시장은 “올해 공업축제는 울산의 ‘과거(공업)-현재(산업)-미래(AI)’를 집중 조명할 계획”이라면서, “인공지능(AI)수도 울산에 걸맞은 첨단기술의 접목, 지역 청년과 예술인의 참여 확대,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먹거리로 시민 만족도가...
정부, K관광 혁신한다…방한관광권 두곳 조성·관광법 전면개편 2025-09-25 17:01:46
전면 개정하고, 현행 '관광진흥법'을 '관광산업법'(가칭)과 '지역관광발전법'(가칭)으로 분리해 제정한다. 정부는 변화한 환경에 맞춰 관광 업종체계 개편을 집중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1993년에 도입된 관광특구 제도도 전면 개편한다. 기존 특구는 지자체 자율성을 강화해 지역 특화형 발전을...
'산업도시' 울산, 꿀잼관광도시 변신 나선다 2025-09-08 18:16:07
나흘간 울산 전역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에서는 ‘인공지능(AI) 수도 울산’을 주제로 과거 반구대 암각화부터 시작해 공업지구 지정의 역사와 울산 AI산업의 미래를 증강현실(AR)을 통해 보여주는 메인 무대 퍼포먼스를 펼친다는 구상이다. 김 시장은 “울산의 ‘과거(공업)-현재(산업)-미래(AI)’를 집중 조명한다”며...
울산서 '세계명문대학 조정 페스티벌' 19~24일 개최 2025-08-18 08:06:37
참가 선수들이 울산교에서 태화강 전망대까지 3㎞ 구간을 경기정을 타고 퍼레이드를 펼치는 로잉 투어가 열린다. 조정 경기는 축제 다섯째 날인 23일부터 시작되며, 태화교와 번영교 사이 800m 구간에서 진행된다. 행사를 주관하는 UBC울산방송은 “이번 페스티벌은 울산의 자연과 산업, 그리고 세계와의 연결을 보여주는...
땅에 그린 예술…정원, 도시의 갤러리가 되다 2025-07-10 17:42:37
봄꽃 축제를 열기도 했다. 태화강 이후 6년째 제3호 국가정원 지정의 영광을 안은 도시는 나오지 않았다. 부산(낙동강 둔치), 경남 진주(월아산)·거창(창포원), 충남(금강 유역, 아산 신정호, 서천 갯벌) 등 여러 지방자치단체가 앞다퉈 국가정원 지정을 시·도정 핵심 과제로 선포하고 나섰다. 최대 도시 서울마저 ‘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