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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쿠 애니'만 살아남는다…영화산업의 몰락과 팬덤의 시대[비즈니스포커스] 2025-12-21 15:38:50
맡았다. 워너브러더스 측은 ‘미키17’ 제작비로 1억1800만 달러(약 1700억원), 마케팅 비용으로 8000만 달러(약 1100억원)를 투입했지만 큰 효과가 없었다. 하반기 대작이었던 박찬욱 감독의 ‘어쩔 수가 없다’도 294만 명에 그쳤다. 박스오피스 순위는 9위다. ‘어쩔 수가 없다’는...
"딴 데는 다 죽어가는데…" 크림은 어떻게 '성장캐'가 됐나 2025-12-21 15:37:34
약 1조5000억원 수준에서 올해 2조8000억원 수준으로 확대됐다. 2년 만에 2배 가까이 늘어났지만 글로벌 시장과 비교하면 여전히 작은 규모다. 보스턴컨설팅그룹에 따르면 글로벌 리셀 시장은 2021년 400억 달러(약 52조원)에서 2025년 770억 달러(약 100조원)로 확대된다. 미국 최대 중고의류 업체 스레드업은 이 시장이...
엇갈린 행보 다카이치와 우에다…엔·달러 환율 미래는[한상춘의 국제경제 심층읽기] 2025-12-21 15:33:09
과연 엔·달러 환율이 어디까지 상승할 것인가. 내년 국제외환시장에서 최대 관심사인 가운데 엔캐리 자금의 향방도 그 결과에 따라 좌우될 것으로 예상된다. 문제는 원·달러 환율이다. 이미 1470원대까지 상승한 여건에서 앞으로 엔·달러 환율이 더 오른다면 1500원마저 돌파할 경우를 배제할 수...
'중간선거' 시험대 오른 트럼프…경합주 돌며 선거전 돌입 2025-12-21 15:28:09
10일 도입된 ‘트럼프 골드카드’가 지금까지 13억달러(약 2조원)어치 판매됐다며 “전액이 미국의 부채를 줄이는 데 쓰일 것”이라고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9일 펜실베이니아 연설과 지난 17일 생중계된 대국민 연설 등을 통해 연일 정부의 경제 성과를 홍보하고 있다. 군 장병 145만 명에게 1인당 1776달러(약...
'수감중' 칸 파키스탄 前총리, 비리혐의로 징역 17년 추가 선고 2025-12-21 15:19:51
전 총리 부부가 보석 세트 가격을 실제 28만5천 달러(약 4억2천만원)보다 훨씬 낮은 1만 달러(약 1천480만원)로 신고, 사들였다는 것이다. 크리켓 슈퍼스타 출신 칸 전 총리는 2022년 의회의 불신임 투표로 물러났다. 이후 2023년 5월 부패 혐의로 체포된 뒤 비리, 권력 남용, 이슬람 결혼 규정 위반 등 다양한 혐의로 이미...
[그래픽] 월평균 원/달러 환율 추이 2025-12-21 15:10:38
[그래픽] 월평균 원/달러 환율 추이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21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ECOS)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지난 7월 이후 6개월 연속 상승하고 있다. minfo@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고려아연 vs MBK·영풍…법원 가처분 결정 앞두고 '공방' 2025-12-21 14:49:54
총 14억4천200만달러(약 2조1천300억원) 규모가 된다며 "이는 제련소 프로젝트의 사업성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설명했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리스크는 최소화하고 사업성은 극대화하면서 글로벌 핵심광물 시장에서 고려아연의 위상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dkkim@yna.co.kr (끝)...
대만 무차별 흉기난동 충격 속 '모방범죄' 우려 불안가중 2025-12-21 14:45:43
달러(약 235만원)를 내고 불구속 처리됐다고 연합보는 전했다. 이밖에 SNS에는 "12월 31일 베이터우에서 100명이 살해될 것"이라는 협박 글도 게재됐다. 타이베이시에 따르면 관련 협박글은 3건으로 확인됐고, 작성자 IP는 해외에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당국은 추적 수사를 진행하는 한편, 관련 지역의 치안을 강화할...
"나가면 못 들어와"…美 비자심사 강화에 빅테크 '비상' 2025-12-21 14:11:32
인도를 비롯한 외국인들이 미국으로 유입되는 통로가 되고 있다고 비판적인 시각을 보인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9월 해당 비자의 신청 수수료를 1천 달러에서 10만 달러(약 1억4천만원)로 100배 증액하는 포고문에 서명했다. 이에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 메타 등 주요 기술기업들은...
"대만 T돔, 치명적 결함…中 공격에 대응 못할 것" 2025-12-21 13:28:02
중국 정부는 대만에 111억540만달러(약 16조4천억원) 규모의 무기 판매를 예고한 미국을 향해 '강력한 조치'를 경고하며 반발하고 나섰다. 지난 19일 중국 국방부는 "중국 군은 국가 주권과 영토 보전을 수호하기 위해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대만을 상대로 무기 판매에 나선 미국에 '엄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