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롯데건설, 용산 산호아파트 재건축 2024-12-30 17:31:16
3월 사업시행 인가를 받았다. 산호아파트 재건축은 원효로 4가 118의 16 일대에 지하 3층~지상 35층, 7개 동, 647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 복리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이 단지는 한강 변에 있어 조망이 뛰어나고 원효대교, 마포대교, 강변북로가 가까워 교통 여건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주변에 원효초, 성심여중·여고...
롯데건설, 3천억원 규모 용산 산호아파트 재건축 수주 2024-12-30 15:04:05
위치해 영구적 한강 조망이 가능하며 원효대교와 마포대교, 강변북로가 인접했다. 또한 원효초와 성심여중·여고 등 학교가 있고 인근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도 예정돼 있다. 롯데건설은 기존 사업시행인가 설계안을 토대로 정비 계획의 경미한 설계변경 범위 내에서 단지 쾌적성을 개선한 대안 설계로 입찰을 제안했으...
[단독] "주취자가 나무 훼손"…잡고 보니 'A급 수배범'이었다 2024-06-24 10:46:19
서울 원효지구대에는 "주취자가 서울 한강로동 용산역광장 쪽 나무를 훼손한다"는 112 신고가 들어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노상에 앉아있는 A씨를 발견하고 인적 사항을 물었지만, A씨는 욕설을 하며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경찰은 끈질긴 추궁 끝에 A씨의 인적 사항을...
용산전자상가, ICT 중심 초고층 업무지구로 변신한다 2024-01-17 18:59:42
서울 용산전자상가 일대 나진·원효상가 등 15개 동이 인공지능(AI)과 정보통신산업(ICT) 중심의 업무시설과 아파트가 결합한 초고층 업무지구로 재개발된다. 광화문 일대 서울 중심업무지구(CBD)나 여의도 업무지구(YBD)와도 비견되는 용적률 1000% 안팎을 부여해 '아시아의 실리콘밸리'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LH, 여의도 성모병원 인근 '알짜배기' 땅 공급…예정가 4천24억 2023-10-30 08:52:34
해당 부지는 올림픽대로, 여의대방로, 원효대교 등에서 진입이 편리해 우수한 도로교통 여건을 갖췄으며, 지하철 9호선 샛강역, 5호선 여의나루역까지 도보로 이동할 수 있고 여의도 환승주차장과 연계한 시내버스 광역교통망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도 높다. 여의도는 국제금융 중심지로 계획되고 있어...
여의도 대교, 59층 1000가구, '신속통합기획 자문 1호' 재건축 2023-07-10 17:42:12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대교아파트는 여의도 금융중심 지구단위계획을 준용해 총 4개 동, 최고 59층(높이 약 200m), 1000가구 규모 재건축을 제안했다. 한강 조망이 가능한 초고층 타워형 주동을 배치해 각 가구에서 파노라마 형태로 한강을 조망할 수 있도록 한 설계를 추진한다. 실사용 면적을 늘리는 등 다양한 특화설...
"여의도 파노라마 한강뷰"…대교, 59층 1000가구 추진 2023-07-10 14:40:06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대교아파트는 여의도 금융중심 지구단위계획을 준용해 총 4개 동, 최고 59층(높이 약 200m), 1000가구 규모 재건축을 제안했다. 한강 조망이 가능한 초고층 타워형 주동을 배치해 각 가구에서 파노라마 형태로 한강 조망을 할 수 있도록 한 설계를 추진한다. 하이브리드형 재건축 방식을 도입해 실...
"부자들도 인정하는 찐부자"…용산의 '드래곤' 서부T&D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3-06-27 13:41:25
핵심 자산은 원효 상가, 서울드래곤시티호텔 등 용산에 있는 부동산이다. 코스닥 상장사인 서부T&D의 시가총액이 4543억원(26일 기준)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저평가된 자산주라고 할 수 있다. 서부T&D는 사명만 보면 물류 기업 이미지가 강하지만, 실제로는 소비재 B2C가 주력인 회사다. 호텔, 쇼핑몰 운영으로 사업 모델을...
핼러윈 10만 인파 예측에도…참사 당일 근무인력 평소 수준 2022-11-20 10:33:17
당일 출근 직원 수의 3∼4배 규모다. 또 용산경찰서 관내 지구대·파출소 7곳(원효·용중·한강로·보광·이태원·한남·삼각지)의 29일 실제 출근 인원은 128명으로 22일(123명)보다 겨우 5명 많았다. 이 또한 참사 발생 전 지구대·파출소 평일 근무 직원 수(최소 134명, 최대 158명)와 비교해도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다...
용산, 강남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 [더 머니이스트-심형석의 부동산정석] 2022-10-12 07:44:00
임대(원효루미니)를 제외하면 384가구, 내년과 내후년에는 각각 70가구, 26가구에 그칩니다. 그나마 이도 도시형생활주택이나 고급주택의 입주라서 서울의 물량부족과 함께 용산의 주택시장은 탄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용산을 더 두드러지게 만드는 가장 큰 요인은 개발호재입니다. 용산구의 70%의 면적이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