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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착용을 범죄자들이 악용?…미 차량 강탈 사건 급증 2021-01-22 14:30:42
"위스콘신주 밀워키, 켄터키주 루이빌, 테네시주 내쉬빌, 캔자스주 캔자스시티 등 미국 전역에서 같은 현상이 관찰되고 있다"면서 "직접적 원인은 불분명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이 주요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다. 그는 많은 사람이 경제적으로 어려워진 것 외에 마스크 착용이 한가지 요인이 됐을 수 있다고...
[바이든 취임] 철벽 봉쇄에 '조용'…비상대기 주지사 "취임식 갈걸…" 2021-01-21 11:06:33
경찰관 1명이 경비를 서고 있었다. 또 위스콘신주 매디슨에서는 의사당 1층의 유리창이 나무판자로 덮인 가운데 경찰 등 여러 법 집행기관 구성원들이 황량한 지역을 순찰하고 있었다. 콜로라도주 덴버에서는 의사당 앞에 약 60명의 시위대가 모여 미국 국기를 불태웠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소요 사태에 대비해...
108살 미국 할머니 코로나 완치…109세 생일파티 준비 2021-01-19 10:56:43
이겨내고 109살 생일을 맞을 예정이다. 위스콘신주 오시코시에 있는 파크뷰 요양시설에 머무르고 있는 루스 스트리제브스키 할머니가 그 주인공이다. 1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할머니는 지난달 코로나에 걸려 몇주간 격리 치료를 받고는 최근 회복됐다. 할머니는 비교적 경미한 증상을 앓았으며, 입...
취임식 앞둔 주말 美 '준전시' 방불…50개주 전역 철통경계 삼엄(종합2보) 2021-01-17 21:00:46
본부를 구성했고, 일리노이, 위스콘신주는 의사당 1층 창문에 판자 가림막을 설치했다. 뉴저지주는 주 정부 직원들에게 취임식 당일 재택근무를 지시했다. 미연방우체국(USPS)은 사제폭탄이나 폭약 설치 관련 위협을 차단하기 위해 18개 주 내 일부 관할구역에서 우체통 철거 조처를 했다고 CNN방송이 보도했다. 실제로...
미 보스턴·샌프란 주택 거의 절반은 '80년 이상' 됐다 2021-01-15 11:12:08
뉴욕 17위(39%), 위스콘신주 밀워키 19위(36.7%), 워싱턴DC 22위(32.8%),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23위(32.7%) 등이다. 인구가 10만 명 이상 소도시 중에는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47.3%), 캘리포니아주 버클리(46.9%). 매사추세츠주 로웰(45.8%), 코네티컷주 뉴헤이븐(44.1%), 펜실베이니아주 앨런타운(44.1%) 등이 톱5에...
폭력 사태 속 바이든 승리 확정…향후 트럼프 행보는 2021-01-07 19:00:27
들어주지 않았다. 조지아주와 위스콘신주에서는 재검표에 희망을 걸었으나 무산됐다. 대선일 이후 20일간은 정권 이양 절차에도 협조하지 않으며 몽니를 부렸다. 막판에는 공화당 의원들의 상·하원 합동회의 이의 제기를 통한 '반란'을 모색했으나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의 제동 속에 그마저 여의치...
미 117대 의회 출범 했지만…석패 공화 후보 "결과 번복" 요청 2021-01-06 11:51:45
1천600장이나 많은 표가 던져졌으며, 심지어 위스콘신주 커노샤 유권자의 투표용지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제기된 문제들에 대해 연방하원이 조사를 벌인 후 전체 투표용지 수개표를 통해 불법적 투표를 가려내도록 명령하거나 오는 4월 6일에 특별선거를 열어 14지구 연방하원의원을 다시 뽑아야 한다"고 요청했다. 미...
세아들 앞 흑인 총격한 백인 경관 불기소…검찰 '정당방위' 2021-01-06 08:25:02
백인 경찰관이 면죄부를 받았다. 위스콘신주 커노샤 카운티의 마이클 그래벌리 지방검사장은 5일(현지시간) 총을 쏜 러스틴 셰스키를 비롯해 당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 3명을 기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셰스키는 지난해 8월23일 커노샤에서 가정폭력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체포에 불응하던 흑인 남성 제이컵...
폭동 재발 우려로 긴장감 감도는 미 커노샤…주방위군 배치 2021-01-05 14:37:43
= 미국 위스콘신주 동남부 소도시 커노샤에 500여 명의 주방위군이 배치되고 관공서 주변에 바리케이드가 쳐지는 등 삼엄한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토니 에버스 위스콘신 주지사(69·민주)는 커노샤에서 작년 8월 발생한 흑인 제이컵 블레이크(29) 총격 사건에 연루된 백인 경찰관...
"세상이 붕괴한다" 백신 500회분 일부러 오염시킨 美약사 체포 2021-01-05 09:56:26
위스콘신주(州) 그래프턴 경찰은 최근 현지 약사인 스티븐 브랜던버그(46)를 모더나 백신 57병을 오염시킨 혐의로 체포했다. 당국은 이 병에 500명 이상에게 투여할 수 있는 백신이 담겼다고 밝혔다. 브랜던버그가 속한 의료단체 '애드보케이트 오로라 헬스케어'(AAH) 측은 그가 지난달 24∼25일 의료시설 냉장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