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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빅바이스몰포럼' 개최… 방송인 알파고 시나씨 연사로 참여 2025-12-23 14:29:32
기자, 허권민 스미다서점 대표(포럼 사무총장), 전영범 박사 등이 참석했다. 21회를 맞은 이날 포럼의 연사로는 귀화 한국인으로 방송과 인터넷 플랫폼을 통해 활동하고 있는 알파고 시나씨(37)가 참석했다. 알파고 시나씨는 강연에서 K팝의 사례를 언급하며, 국악을 좋아하는 외국인도 있지만 K팝의 경우 외국 음악의 영향...
푸틴 "우크라, 영토 논의 준비 안 돼…공은 상대 코트에"(종합) 2025-12-20 01:40:24
푸틴 대통령은 서방 지도자들이 '러시아가 유럽을 공격할 것'이라는 거짓 주장으로 상황을 악화하고 있다면서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과 개인적으로 만나봤고 그가 지적이고 뛰어나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최근 그가 '러시아와 전쟁'을 언급한 것에 더욱 놀랐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러시아가...
소버린 AI 개척…美 빅테크 대항할 방벽 세웠다 2025-12-18 17:34:13
기술과 사업 노하우를 왈라팝에 적용해 유럽 사업을 펼쳐나가겠다는 전략이 뒤에 있었다. 지난달엔 일본 콘텐츠 플랫폼 노트에 20억엔을 투자하고 사업 제휴를 맺었다. 미국 실리콘밸리에도 신설 투자법인 네이버벤처스를 설립했다. 글로벌 테크 트렌드를 놓치지 않겠다는 최 대표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됐다. 새로운 기술,...
나토 사무총장 "국방비 증액 약속, 트럼프 외교 최대성과" 2025-12-18 10:17:35
이후 유럽의 동맹국들이 국방비를 거의 쓰지 않는다고 강하게 비난하며 국방비 지출을 늘리지 않을 경우 미국이 주둔 병력을 철수할 수 있다고 말해 왔다. 이에 나토 회원국들은 지난 6월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정상회의에서 2035년까지 국방비를 GDP의 5%로 증액하기로 공식 합의했다. 뤼터 사무총장은 "이제 우리는...
EU, '2035년 내연차량 퇴출' 철회…"자동차 업계 압박에 굴복" 2025-12-17 06:18:54
들어 강력히 반발해 왔다. EU의 이번 조치에 유럽 최대 자동차 제작사인 폭스바겐은 "실용적이고, 경제적으로 타당한 조치"라고 반겼다고 AFP는 보도했다.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도 "기술에 대한 개방성, 더 큰 유연성을 허용하는 올바른 조치"라고 환영했다. 반면, 환경단체 등은 최근 성장 둔화를 우려하며 환경...
우크라이나 전쟁 배상금 청구 국제기구 헤이그에 설립 2025-12-17 01:35:23
AFP는 짚었다. 현재 전쟁 배상은 유럽의 인권 보호 기구인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의 유럽평의회를 통해 조정되고 있다. 46개 회원국을 둔 유럽평의회의 알랭 베르세 사무총장은 기자들에게 "보상기금의 설립은 대략 12∼18개월 안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기금이 일단 운영되고 청구가 이뤄지면 피해자들에 대한...
평화의 시대 끝났나…러 위협에 '전쟁 대비' 강조하는 유럽 2025-12-16 16:25:10
유럽 정치지도자들과 안보 당국자들이 자국민들에게 러시아와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주기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는 지난 13일 집권당 행사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전략을 1938년 히틀러가 체코슬로바키아의 독일어권 지역이던 주데텐란트를 점령한...
미·우크라 이틀간 종전협상…안전보장 진전, 영토 문제 난항(종합) 2025-12-16 03:20:53
베를린에서 유럽 지도자들과 밥을 먹으며 종전안을 계속 논의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영국·프랑스·이탈리아·폴란드·핀란드·노르웨이·네덜란드 정상과 EU 집행위원장, 나토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들과 전화로 회담할 예정이다. dad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트럼프 맹폭에 유럽 분열…"우크라 걱정에 반격 못해" 2025-12-15 22:23:37
국가에서도 집행위를 우회해 트럼프 측과 유럽 문제를 양자 간에 논의할 방법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 EU 지도자급 인사가 전했다. 유럽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강경하게 대응하지 못하는 배경에는 우크라이나 문제가 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은 지...
러 "우크라 분쟁해결에 한국식 옵션 논의한 적 없어" 2025-12-14 21:11:50
인터뷰에서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의 발언에 관한 질문에 "2차 대전이 정말 어땠는지 잊어버린 세대를 대표하는 사람의 말"이라고 말했다. 이는 뤼터 총장이 지난 11일 "러시아의 다음 목표는 우리다. 우리는 조부모와 증조부모가 겪은 규모의 전쟁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하며 나토의 유럽 회원국들에 재무장을 촉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