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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제조업서 또 품질 부정…중공업 IHI, 엔진 연비 데이터 조작 2024-04-24 17:08:55
자회사인 IHI원동기가 제조한 선박용과 육상용 엔진으로, 시운전 때 거래처에 제시하는 연비 데이터를 조작했다. 일본 국토교통성이 현재 자세한 상황을 조사 중이다. 이와 관련해 IHI는 IHI원동기의 니가타현 니가타 내연기 공장과 군마현 오타 공장에서 출하된 4천361대의 엔진에 조작이 행해졌다고 시인했다. 납품처에는...
6월 청정수소 시장 개설…두산퓨얼셀, 올해 매출 2배 뛴다 2024-04-09 15:01:19
2021년 중국 수출을 이뤄냈고, 신사업으로 선박용과 육상용 수소연료전지 시장에 집중하고 있고 내년에 실증이 마무리 될 전망입니다. 또 올해 초 최고마케팅책임자(CMO)와 최고기술책임자(CTO)직 신설 등 조직개편을 단행해 사업 다각화에 속도가 더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두산그룹 내에 수소 사업을 하는 ...
KTL, 교통환경 분야 표준개발협력기관 지정 2024-04-09 10:14:30
전문 기술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육상용 차량 및 이와 관련된 주요 기자재(엔진 등)로부터 발생하는 배출가스의 측정, 차량 연비 측정 등 우리 산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교통환경 이슈에 대응하는 표준화 활동을 적극적으로 해나갈 예정이다. KTL 고영환 환경기술본부장은 “환경기술 및 표준화 기술 개발을 선도하기 위해...
두산, 내년 CES 참가…탄소중립 솔루션·AI 무인자동화기술 전시 2023-12-17 09:15:42
수전해 시스템 기술을 공개한다. 개발 중인 선박·육상용 연료전지도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다. 두산밥캣은 미래 작업 현장에서 쓰일 혁신 솔루션을 소개한다. 특히 AI 기반으로 주행하는 무인·전기 콘셉트 장비를 최초 공개한다. CES 2024 혁신상을 받은 완전 전동식 스키드 로더 'S7X'와 조종석을 없앤 무인...
"유럽 해상풍력은 블루오션…年 2배 고속성장" 2023-09-11 18:40:00
5년간 글로벌 해상용 풍력 시장은 연평균 32%씩, 육상용은 12%씩 고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김성권 씨에스윈드 회장은 11일 ‘코리아 인베스트먼트 위크(KIW) 2023’에서 “올해부터 2027년까지 5년간 누적 신규 풍력발전 설치 규모는 680GW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유럽 해상용 풍력...
제후석 두산퓨얼셀 대표 "두산 수소전지 세계서 러브콜…中도 찾아와" 2023-08-13 18:45:03
발전용 수소연료전지 외 신사업으로 선박용과 육상용 수소연료전지 시장에도 집중하고 있다. 제 대표는 “글로벌 에너지기업 셸, 한국조선해양 등과 LNG(액화천연가스) 선박용 연료전지 실증 프로젝트 안전 검사가 끝난 상태”라며 “내년에 제품 개발을 완료해 2025년 수소연료전지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제 대표...
부산형 UAM 미리 본다 2023-02-23 18:01:42
수소연료전지를 활용한 드론과 육상용 로봇의 미래를 제시한다. 유콘시스템은 드론 통합관제 기술을, 퍼스텍은 대형 무인기 체계에 포함되는 요소기술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작년에 이어 △UAM △공간정보 △인공지능(AI) △수소 △해양 등 드론 관련 이슈를 선도하는 기관과 기업의 참여가 두드러진다. 드론...
현대重, LNG·수소 '혼소엔진' 독자 개발 2022-12-22 17:38:29
엔진의 첫 단계라고 할 수 있다. 엔진은 이산화탄소와 메탄 슬립(완전히 연소하지 않고 배출되는 메탄) 절감 효과가 우수하다고 현대중공업그룹은 설명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LNG·수소 혼소 엔진 적용 범위를 육상용 소형 발전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혼소 엔진 연구를 지속해 2025년엔...
현대중공업그룹, 국내 첫 LNG·수소 `혼조엔진` 개발 2022-12-22 15:34:04
때문이다. 이 혼소엔진은 선박뿐만 아니라 육상용 소형발전과 분산발전에도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중공업그룹은 향후 LNG·수소 혼소엔진에 대한 연구개발을 지속해 2023년까지 수소 비중을 높인 혼소엔진 개발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2025년에는 완전한 수소엔진을 개발해 육·해상 수소생태계 구축을...
수소선 시대 열린다…현대重그룹, 첫 LNG·수소 혼소엔진 개발 2022-12-22 11:00:02
범위를 육상까지 넓힐 계획이다. 육상용과 비교해 수명이 길고, 전기 부하의 변동에 따라 발전 출력을 조정하는 부하 추종 성능이 뛰어나 육상용 소형·분산 발전에서도 활용도가 기대된다는 게 현대중공업그룹 설명이다.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조선·해양산업 전반에서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는 상황"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