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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경선 진행할수록 지지율 떨어지는 국민의힘 2025-04-22 17:40:24
‘윤심(尹心)’ ‘반이(反李)’ ‘찬탄’ ‘반탄’ 등 입씨름에 함몰돼 정책 비전을 제대로 가리지 못했다. 이 때문에 경선을 계기로 지지율 상승을 기대하는 ‘컨벤션 효과’는 온데간데없다. 경선 흥행몰이에 실패해 국민의힘 후보 전체 지지율을 합쳐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한 명에게 크게 못 미치는 지리멸렬한...
"尹 신당은 자살골"…'찐윤' 1호 참모도 '尹 어게인'에 분노 2025-04-21 14:02:46
창당과 관련해 "적절치 않다"며 "대선 과정에서 '윤심(尹心) 팔이'를 하는 것도 별로 안 좋은 것 같다"고 선을 그었다. 다른 국민의힘 경선 후보들도 부정적인 반응을 내놨다. 한동훈 후보는 이날 YTN라디오 뉴스파이팅에서 윤 전 대통령과 두 변호사의 식사 사진에 대해 "국민의힘 그리고 보수를 지지하는 많은 국...
"윤심보다 민심", "尹 개인 탄핵"…국힘 주자들, 尹과 거리두기 2025-04-16 17:28:36
'윤심팔이'를 하고 있는 것 같다"며 "지금 대한민국에서 민심이 윤심보다 딱 5천만 배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유정복 후보도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 윤석열 전 대통령을 잊자"며 "(국민의힘 일각에서) '윤 어게인'이라는 말로 자위하며 과거 속에서 살고 있다. 언제까지 과거에 매여 미래를...
"우리 이제 잊자"…국민의힘 후보들 '윤심 거리두기' 2025-04-16 13:56:04
것을 얘기하고 윤심 팔이를 하고 있다"며 "길게 말씀드리지 않고 이렇게 설명해 드린다. 지금 대한민국에서는 민심이 윤심보다 딱 5000만배 중요하다"고 했다. 유정복 예비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는 아직 윤 전 대통령을 보내주지 못하고 있다. '윤 어게인'이라는 말로 과거 속에 살고 있다"며...
"김건희 여사 문제 왜 나만 지적했을까"…한동훈 '작심 발언' 2025-04-16 10:03:22
대한 의리를 먼저 생각해야 하나. 윤석열 개인인가 대한민국인가"라고 강조했다. 다른 일부 경선 후보들이 尹心(윤심·윤 전 대통령의 의중)을 앞세우는 데 대해선 "저를 제외한 다수 후보가 윤심이라는 것을 얘기하고 윤심 팔이를 하고 있다"며 "길게 말씀드리지 않고 이렇게 설명해 드린다. 지금 대한민국에서는 민심이...
'윤안 연대' 비판한 용산…"尹 지키겠다" 장예찬에는 침묵 2024-04-09 14:57:44
윤심(尹心) 후보’를 자처하는 장 후보에 대해 용산 대통령실은 왜 아무말도 하지 않느냐”는 말이 나온다. 장 후보는 9일 자신의 SNS에 “장예찬의 진심이 담긴 연설 한 번만 보시고 판단해달라”며 자신의 유세 연설 영상을 올렸다. 장 후보는 “오늘도 진심을 담아 수영구 주민들에게 호소하고 외치겠다”며 “윤석열...
'檢핵관'보다 연판장 초선…'찐윤' 대거 공천 2024-02-23 18:40:33
윤심’(윤석열 대통령 의중)에 충실했던 초선 의원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반면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제기됐던 ‘검사 공천’이나 대통령실 참모들의 공천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 대통령실과 여당이 ‘측근 내리꽂기’ 부담을 떠안기보단 ‘찐윤’(진짜 윤석열계) 의원들의 생환을 선택했다는 분석이 정치권에서 나온다....
[데스크 칼럼] 갈등을 원하는 자 누구인가 2024-01-24 17:47:04
공천이고 자기 자리다. 그동안 ‘가짜 윤심팔이’로 유지해 온 한 줌 권력을 총선 때까지 이어가려는 몸부림이다. 사심 없이 최대한 갈등을 조정하고 중재하려던 적지 않은 이들의 노력을 수포로 만들려고 했다. 건강한 긴장 관계로 승화해야여권 지지자들은 내심 ‘윤-한 갈등’이 약속대련이기를 바랐다. 갈등이 질서 ...
[사설] 대통령과 3시간 통화한다는 김기현 대표, 민심은 안 보이나 2023-11-27 17:58:46
‘윤심(尹心)팔이’를 하는 건 괜찮다는 것인가. ‘묵은 풍속, 관습, 조직, 방법 따위를 완전히 바꾸어서 새롭게 하는 것’이 혁신의 사전적 의미다. 비록 혁신위가 비상대책위원회와 달리 최종 결정권을 가진 것은 아니지만, 제안 내용을 당에서 신속히 받아주지 않으면 동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혁신위가 너무...
김기현 '尹 탄핵' 발언에 천하람 "당원 수준 얕잡아 보는 처사" 2023-02-13 09:43:29
별개로 윤심(윤 대통령의 마음)팔이나 윤핵관(윤 대통령 핵심 관계자)들의 전횡이 도를 넘었다는 피로감은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만약 총선에서 윤핵관표 공천이라는 브랜드로 국민에게 인식된다면 해보나 마나 질 것"이라며 "총선 참패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저는 당을 가장 잘 구해낼 후보가 천하람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