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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군함 시장 뚫는 K-조선…‘마스가’로 기회 잡다 2025-10-01 10:51:54
건조했다. 이와 더불어 포항급 초계함과 윤영하급 고속함 등 소형 전투함도 다수 제작했다. 최근 현대중공업은 필리핀 해군에 2600톤급 호위함(호세 리잘급)을 수출하는 등 해외 시장 개척에서도 성과를 보이고 있다. 잠수함 잠수함 부문은 한화오션을 중심으로 독일 기술을 바탕으로 한 디젤잠수함을 제작해왔으며, KSS-I...
서해바다 지킨 고 윤영하 소령 23주기 추모식 2025-06-27 18:51:25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송도고 교정에 세워진 윤영하 소령의 흉상에 국화꽃을 바치고 고인의 넋을 기렸다. 윤 소령은 한일 월드컵이 한창 열리던 2002년 6월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했다. 제2연평해전은 2002년 6월 29일 옹진군 연평도 부근 해상에서 북한 해군 경비정의 기습 공격으로 시작된 남북한의 군사적 충돌이다....
대한상의, 해군 2함대 사령부와 자매결연…"민·군 협력 강화" 2025-06-20 15:00:01
함정(윤영하함)을 찾아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민·군 협력 강화를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대한상의는 자매결연을 계기로 해군 제2함대 사령부와 정기적인 교류 및 협력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대한상의는 "지난달에는 육군 제21사단과 자매결연...
삼현, 국내 방산 기업 H사에 전자광학 장치 핵심부품 독점 공급 2025-05-07 10:58:37
조기 대응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한다. 해군의 윤영하급 유도탄고속함(PKG)에 적용되는 해상 전자광학장비 핵심부품으로도 사용된다. 해당 장비는 해상에서 정밀 감시 및 표적 추적 임무를 수행한다. 육군의 레이저 대공무기 체계에 적용되는 전자광학 추적장치(EOTS) 및 표적획득지시 장비(TADS) 등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1200억 MRO 사업 수주…HJ중공업, 美도 정조준 2024-11-27 17:29:07
‘윤영하함’을 비롯해 총 8척을 건조했다. STX조선 등 다른 조선업체가 나머지 물량을 건조했다. 2018년까지 총 18척이 취역했다. HJ중공업은 국내 고속정 개발 노하우를 발판 삼아 미국 MRO 시장 문을 두드릴 계획이다. 고속함 건조 사업을 수행하며 국내 전투체계를 비롯해 선체 방화격벽, 스텔스 기술, 워터 제트 추진...
한화 손잡은 HJ중공업…특수선 수출길 뚫는다 2024-11-06 18:48:36
작업을 할 수 있다. HJ중공업은 그동안 △참수리급 고속정(해군·PKMR) △윤영하급 고속함(해군·PKG) △해우리급(해경·300t) △태극급(해경·500t) △한강급(해경·1000t) △제민급(해경·1500t) △태평양급(해경·3000t) 경비함 등을 건조했다. 최근 3년 동안 HJ중공업은 23여 척, 2조4000억원 규모의 특수선을 수주했다...
HJ중공업, 한화시스템과 해외 함정시장 공략 나서 2024-11-05 17:27:02
맡을 함정은 해군의 참수리급 고속정(PKMR), 윤영하급 고속함(PKG)과 해경의 해우리급(300t), 태극급(500t), 한강급(1000t), 제민급(1500t), 태평양급(3000t) 경비함 등이다. HJ중공업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해외시장에 재진출할 기회가 열렸다고 보고 있다. 1974년 국내 함정부문 방위산업체 1호로 지정되었던...
제2연평해전 승전기념일…尹 "평화는 힘으로 지키는 것" 2024-06-29 12:00:37
윤영하 소령, 고 한상국 상사, 고 조천형 상사, 고 황도현 중사, 고 서후원 중사, 고 박동혁 병장의 이름을 하나씩 거명하며 "마지막 순간까지 조종간과 방아쇠를 놓지 않고 고귀한 목숨을 바쳐 싸웠다"고 치하했다. 그러면서 "여섯 분의 순국 영웅과 참수리 375호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국민들은 영원히 기억할...
인천에 윤영하 소령길 생긴다...명예도로명 신설 2024-04-29 14:25:11
역사성을 알리기 위해서다. 연수구에는 윤영하소령길(연수구 독배로 일대)과 최기선로(연수구 아카데미로 일대)의 명예도로명이 지난 15일 새롭게 부여됐다. 이 밖에 훈맹정음 창시자 송암 박두성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송암 박두성길(강화군 교동면 교동남로423번길), 부모 공경과 권선징악의 상징인 효녀 심청을 다시...
[천자칼럼] 상이용사 보훈부 차관 2023-12-07 18:04:47
때 해군 중위였던 그는 전사한 윤영하 소령 대신 함정을 지휘하면서 북한군의 포탄을 다리에 맞고도 사투 끝에 NLL(북방한계선)을 지켜낸 호국 영웅이다. 그때 입은 총상으로 오른 다리를 잃었지만, 군에 계속 남아 전군을 돌며 안보 강연을 해왔다. 의족을 하고 지팡이를 짚으며 5㎞ 마라톤을 완주하기도 했다. 조지 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