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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음반으로 '대박'…'팝스타' 비욘세, 억만장자 등극 2025-12-30 09:26:45
팝스타 비욘세가 포브스 세계 억만장자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음악인으로는 다섯 번째다. 29일(현지시간) BBC와 포브스에 따르면 비욘세는 테일러 스위프트, 리한나, 브루스 스프링스틴, 남편인 제이지에 이어 다섯 번째로 순자산이 10억달러(약 1조4345억원) 이상인 '엘리트' 음악인 그룹에 합류했다. 앞서...
공연·음반 '초대박'...남편 이어 '억만장자 가수' 반열 2025-12-30 09:19:40
음반은 컨트리음악에서 흑인음악의 뿌리를 기념하고 그 맥락을 조명했다며 평단의 찬사를 받았다. 비욘세는 과거 네 차례 후보에 오르긴 했지만 이 앨범으로 처음 올해의 앨범상을 받았다. '카우보이 카터' 투어는 티켓 판매만으로 4억달러(5천738억원) 이상, 공연장 굿즈 판매로 5천만달러(717억원) 이상의 수익을...
TXT, 또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18번째 성과 2025-12-29 10:46:00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176만 867장을 기록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의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는 3위로 진입한 뒤 4주 연속 차트인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올해 활발한 활동을 바탕으로 의미 있는 성적을 쌓고 있다.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2025 연말 결산 차트에서 '톱...
'눈물의 인연' 임윤찬·올솝부터 빈 필까지…2026 '별들의 전쟁' 2025-12-28 16:49:46
클래식 음반사 데카(Decca)의 전속 아티스트로 활동한 그는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바흐 영국 모음곡’ 등 세기의 명반을 남긴 피아노 거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시프는 공연 당일 무대 음향, 피아노 상태, 청중 상황 등을 고려해 곡목을 정한 뒤 현장에서 공개한다. ‘피아노의 여제’ 마르타 아르헤리치는 11월...
1년 만에 '7000억' 벌었다…대박 터진 '아이돌' 놀라운 현실 [김수영의 연계소문] 2025-12-27 17:30:01
매출이 음반 매출을 턱밑까지 추격했다. 공연 매출은 전년 대비 186.8%나 확대돼 633억원을 달성했고, 음반 매출은 22.9% 증가한 670억원을 기록했다. 블랙핑크가 정식 앨범을 발매하기 전, 월드투어부터 돌고 있다는 점은 이러한 현상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지난 7월부터 투어를 전개한 영향으로 YG엔터테인먼트의 3분기...
클래식에 빠진 'EDM 전설'…"피아노는 내 창작 과정의 영혼" 2025-12-25 16:40:58
11월 새 음반을 발표했다. 앨범명은 ‘피아노’. 그 안엔 강렬한 리듬도, 고막을 때리는 전자음도 없다. 대신 그가 작곡한 피아노 작품 15곡이 담겨 있었다. EDM 차트에서 가장 많이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정점을 찍은 DJ가 왜 갑자기 클래식 음악에 빠졌을까. 이메일로 진행한 아르떼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그는 “많은 EDM...
인공지능 '옥석 가리기'…실제 성과내는 극소수만 생존한다 2025-12-23 15:52:45
영상·공연·음반 분야 59%, 바이오·의료는 25% 각각 늘어나면서 고른 투자 증가세를 보였다. 2022년 이후 줄곧 감소하던 펀드결성액은 증가세로 돌아섰다. 1~3분기 펀드결성액은 9조7129억원으로 전년보다 17.3% 증가했다. 민간부문이 8조1084억원, 정책금융은 1조6136억원을 출자했다. 민간 부문이 전체 출자의 83%를...
록밴드 퀸, 51년만에 크리스마스 소재 노래 공개 2025-12-23 09:46:40
음반을 판매한 대중음악 사상 최고의 밴드 중 하나다. 퀸의 대표곡 '보헤미안 랩소디'는 1975년 영국 차트에서 9주 연속 1위를 기록했고, '위 아 더 챔피언스', '어나더 원 바이츠 더 더스트' 등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다. kom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작곡·연주·싱어송라이터…장르 초월 '음악계 N잡러' 덩크 [김수영의 크레딧&] 2025-12-22 08:00:01
중 하나이지 않나. 보이넥스트도어의 음반에 참여한 데 이어 거기서 공연까지 했다는 게 뜻깊었다. 분위기가 굉장히 뜨거웠다"고 말했다. 자기 본연의 음악 스타일과 결이 맞는 크러쉬와의 작업도 활력을 준다고. 덩크는 크러쉬와 페스티벌 및 콘서트 무대를 함께 만들었다. 덩크는 "오랜만에 흑인음악 작업을 하는 거라...
불편함 속의 온기…하콘 라디오가 건네는 위로 2025-12-19 14:07:11
당시에는 유튜브 생중계가 없었고, 하콘 실황 음반 발매도 중단된 상황이었기에 늘 정성껏 기록해 온 하콘의 실황 음원들은 라디오라는 새로운 통로에서 다시 생명을 얻었다. 연주자들의 이야기를 듣는 자리, 초대석 한편으로 클래식 FM처럼 많은 이들이 듣는 라디오를 꿈꾸고 있었던 걸까. 나는 하콘 라디오 8회차 만에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