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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 잠자는 돈만 2400조…'돈 불리기' 기회 날리는 韓 2024-04-18 18:32:18
더뎠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규성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선임연구원은 “가계 자산이 주식, 채권 등 금융상품으로 더 많이 이동하면 부동산 자산 비중이 낮은 2040세대의 소득 증대 효과가 더 커지고 장기적으로 저출산과 노인 빈곤 문제도 완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日, 이제는 저축 아닌 '투자의 나라'…"젊은층도 서점서 NISA 열공" 2024-04-17 18:27:28
지원이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규성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선임연구원은 “한국의 ISA 가입률은 10%대 수준으로 선진국에 비해 여전히 저조하다”며 “ISA 장기 투자를 유도하는 새로운 세제 혜택 방식을 모색하고 청년층을 유인할 다양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도쿄=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16회째 맞은 2024 세계 경제·금융 컨퍼런스 [2024 GFC] 2024-04-11 16:03:26
윤창호 한국증권금융 사장, 이규성 이지스자산운용 대표, (셋째줄 左) 허창언 보험개발원장, 황준호 다올투자증권 대표, 안철경 보험연구원장,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 고경모 유진투자증권 대표,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 김승연 토스증권 대표, 조재민 신한자산운용 대표, 임동순...
위기론 입 연 이지스자산운용 "매각 사실 아냐…투자금 회수 최우선" 2024-03-26 06:00:00
집중하자고 설득했습니다." 이규성 이지스자산운용 대표가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본사 사옥에서 진행된 한국경제TV와의 인터뷰에서 처음으로 직접 매각설을 일축하며 위기론 진화에 나섰다. 최근 지분 매각과 관련해 잡음이 끊이지 않지만, 국내외 시장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경영 안정화와 투자자 손실을 최소화하는 데...
“ESG 친화적 기업문화…세계화·정량화로 앞서갑니다” 2024-02-06 06:00:34
2001년에 설립한 코람코자산신탁은 창업자 이규성 회장의 의지에 따라 소외계층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법적 의무 사항이 아닌 사외이사 제도를 도입했다. 환경 분야에서는 ‘그린 스마트 빌딩’ 지표를 자체 개발해 10년 넘게 활용하기도 했다. 이재민 코람코자산신탁 ESG전략팀장은 ...
오정세 "프레인 재계약, 의리 아닌 좋은 회사라" [전문] 2024-01-30 11:20:20
박용우 박지영 박형수 엄태구 윤승아 이규성 이세영 이준 조은지 등이 소속돼 있다. 다음은 오정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오정세입니다. 재계약을 했다고 하면 대게 의리를 지켰다고 보도하는데 저는 의리로 재계약하지 않았습니다. 많은 도움을 받았고, 앞으로 도움을 더 받고 싶은 좋은 회사라 재계약했습니다....
[단독] 현금 거래되는 '홀덤 대회' 참가권…불법도박 사각지대? 2024-01-14 15:45:08
문제”라고 했다. 법원이 성인오락실 바다이야기의 경품 현금교환을 불법으로 판결했던 것처럼 시드권의 유가증권성 여부가 이런 홀덤 생태계의 명운을 가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법무법인 오송파트너스의 이규성 변호사는 “홀덤 대회 참가권인 시드권은 비공식적으로 현금 거래가 이뤄지고 있어, 현물적 가치를...
이지스자산운용, 오태석 인프라 부문 대표 선임 2024-01-03 14:41:06
중심의 독립채산제를 운영하고 있다. 이규성 이지스자산운용 경영지원 부문 대표는 "최근 조직개편은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도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투자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역량 확충은 물론, 신뢰를 더욱 견고히 하기 위한 내부통제 및 리스크관리 기능을 강화하는데 초점이 있다"며 “앞으로도 시장 상황에 유연하게...
서울홍릉강소특구, 삼성서울·강북삼성병원과 업무협약 2023-11-22 10:43:30
서울홍릉강소특구 단장, 이규성 삼성서울병원 미래의학연구원장, 김원석 강북삼성병원 기획총괄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바이오 헬스케어 기술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진행되었으며, ▲ 의료·임상 현장 수요에 기반한 혁신 기술 개발 ▲ 신기술 실증특례 구역을 활용한 실증사업 운영 ▲ 산학연병 협력...
리더십이 가른 실적…KKR 웃고 칼라일 울고 2023-11-08 18:57:47
이전 펀드와 비교하면 20%가량 적은 규모다. 이는 이규성 전 최고경영자(CEO)가 퇴임 전 설정한 목표치(220억달러)에 한참 못 미치는 수준이다. 칼라일의 운용자산 규모는 전 분기보다 1% 감소한 3820억달러로 집계됐다. 하비 슈워츠 칼라일 CEO는 “올해 자금 조달 상황은 전반적으로 만족스럽지 않다”며 “거래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