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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민선7기 출범 2년만에 `혁신평가 우수기관` 선정 2020-12-28 10:12:31
직접 운영하고 있는 노동권익센터와 이동노동자지원센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더욱 힘들어진 택배노동자 등 이동노동자들에게 쉼터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법률, 재정 등 선제적·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전문가평가단으로부터 최고 점수를 받기도 했다. 포용적 행정혁신분야에서는 전국 최...
서울시, 2030년까지 전 자치구에 '간이 이동노동자 쉼터' 구축 2020-12-22 17:45:40
있는 '간이 이동노동자 쉼터'가 설치된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시 2차 노동정책 기본계획'을 22일 발표했다. 2015년 발표한 1차 계획이 인프라 확충 등 정책 추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취약노동자 보호라는 노동 현안에 집중했다면, 2차 계획은 최근 크게 늘어난 플랫폼 노동자의 권익...
서울에 택배기사 쉼터…2023년까지 25개 구에 설치 2020-12-22 17:34:08
있는 ‘간이 이동노동자 쉼터’가 설치된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시 2차 노동정책 기본계획’을 22일 발표했다. 2015년 발표한 1차 계획이 인프라 확충 등 정책 추진을 위한 토대 마련과 취약노동자 보호라는 노동 현안에 집중했다면, 2차 계획은 최근 크게 늘어난 플랫폼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건강하게...
경기도의회 소속 민경선 의원 등 7명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2020-12-14 17:31:30
참여한 남종섭 의원, ‘경기도 이동노동자 쉼터설치 및 운영조례’ 에 참여한 송영만 의원도 각각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밖에도 원용희 의원은 기본소득 개념을 명확히 정의하고 경기도 정책추진을 기본방향을 제시하는 내용을 담아 대표발의한 ‘경기도 기본소득 기본 조례’로 우수상을 받았고, 황대호 의원...
경기도와 도의회. 22일 '배달노동자 정책 마련 토론회' 개최 2020-10-21 13:46:17
김윤중 연구원이 ‘배달노동자 실태 및 정책제안’을, 라이더유니온 구교현 기획팀장이 ‘라이더 안전보장을 위해 경기도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주제로 각각 발표를 진행한다. 이어 ‘플랫폼 노동자 정책 방향과 제언’을 주제로 인제대학교 박은정 교수, 근로복지공단 이근열 적용계획부장, 지역배달업체 강정훈 대표,...
이정훈 강동구청장 "일하는 사람이 대접받는 복지정책 펼치겠다" 2020-07-14 17:20:22
건의 법률 상담을 무료로 제공했다. 이동노동자지원센터는 지난해 9월 문을 열었다. 이 센터는 대리운전과 택배, 퀵서비스 등의 업무를 맡고 있는 이동노동자를 위한 지원 시설이다. 단순 휴식공간을 넘어 각종 법률·노무상담과 건강검진 등을 지원하는 종합복지공간을 목표로 조성됐다. ‘전자카드제’는 건설노동자의 ...
성남시, 오는 11월 '(가칭)일하는 사람을 위한 조례 제정' 추진 2020-06-16 15:36:02
‘이동노동자 쉼터’ 조성도 마쳤다. 모란역 모란드림시티건물 2층에 총 202㎡규모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임금체불 및 부당노동 신고지원센터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이와 함께 일자리 지원 및 구인·구직자 지원에도 나선다. 먼저 올해 30억원을 투입해 132명 일자리 참여자에게 교육 훈련을 실시해 직무역량을...
오토바이 인도주행, 버스·택시 블랙박스로 잡아낸다 2020-04-27 11:00:00
안산 등 일부 지자체가 운영 중인 '이동노동자 쉼터'를 배달수요가 많은 상업·주거시설 인근으로 15곳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배달 종사자에 대한 면허·안전모 보유 확인과 안전운행 사항의 정기적인 고지 등 중개업자의 안전관리 책임을 강화하는 산업안전보건법이 올해 1월 시행된 가운데, 중개업자가 운전자에...
경남도, 올해 11만8000개 일자리 창출 지원 2020-01-21 18:10:05
또 노동자 권익 향상을 위해 3월 감정노동자 권리보호센터를 설립해 지난해 말 개소한 이동노동자 쉼터와 함께 노동자의 권익 보호를 강화하기로 했다. 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위한 정책자금은 역대 최대인 1500억원까지 확대하고, 중소기업을 위해 시설자금 3000억원 등 육성자금으로 총 70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도는...
[현장이슈] '퀵 아저씨' 월 300만원 벌지만 실수입은 165만원…“‘노동유지비’로 수입 절반 깎여” 2020-01-10 22:27:00
동자들은 낮은 단가와 높은 수수료, 노동시간 증가로 인한 위험에 대응해 표준요금제와 출퇴근시간의 산재보험도 요구하고 있다. 월평균 수입 250만원, 실수입은 절반밖에 안 돼… ‘노동유지비’가 더 든다 플랫폼 노동자들의 월평균 수입은 약 250~300만원. 그러나 이들은 근로자가 아닌 개입사업자로 분류되기에 사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