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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미술관, 여름특별전 '우주의 언어-수 x 한국미술명작' 개최 2024-06-10 18:07:42
오지호, 유영국, 이대원, 이상범, 이성자, 아우환, 이응노, 이인성, 이중섭, 임직순, 장욱진, 전혁림, 천경자, 최욱경, 하인두, 한묵, 허백련 등 20세기 근현대 한국미술을 아우르는 유명 작가의 주요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이 전시는 '상상의 공동체를 넘어'와 '우아와 아름다움의 세계', '이성과...
광주시립미술관, '한국 근현대 회화 작품전' 얼리버드 입장권 판매 2024-05-07 13:45:24
미술관 및 주요 재단과 개인이 소장한 한국 근현대 회화 130여 점을 소개한다. 근현대 한국 미술의 다양한 장르를 한데 모은 대규모 기획전으로 구본웅, 권옥연, 권진규, 김 기창, 김은호, 김환기, 나혜석, 문신, 문학진, 박고석, 박노수, 박래현, 박생광, 박수근, 배운성, 변관식, 신학철, 양수아, 오윤, 오지호, 유영국,...
광주신세계, 다음달 4일까지 '한국 미술의 거장전' 2024-02-21 12:29:52
두 미술관이 만나 기획했다. 광주시립미술관은 1992년 개관한 뒤 5385점(2022년 기준)의 근현대 미술작품을 수집해 호남은 물론 한국의 역사와 사회, 문화를 연구하고 보전하고 있다. 제1회 광주비엔날레가 개최된 1995년 개관한 광주신세계 갤러리는 '광주신세계 미술제'를 필두로 수상 작가 초대전과 미술전문...
[오늘의 arte] 와인 증정 이벤트 : '글로벌 톱7 와인' 20분께 드립니다 2023-12-21 18:41:43
후르츠케이크 뮤지컬 ‘13 후르츠케이크’가 오는 29일까지 서울 국립정동극장 세실에서 공연한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부터 혜공왕까지 성소수자 위인 13명의 감춰진 이야기를 다룬다. ● 전시 - 이응노 탄생 120주년 특별전 이응노 탄생 120주년을 기념하는 ‘이응노, 동쪽에서 부는 바람, 서쪽에서 부는 바람’ 전시회가...
이응노·키퍼…'노잼 도시' 대전 바꾼 '꿀잼 전시' 2023-11-28 15:56:15
전략이다. 변화는 시작됐다. 대전시립미술관과 이응노미술관은 서울에서도 만나기 힘든 ‘꿀잼 전시’로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다. 두 달 전 개소한 문화공간 헤레디움은 서울을 제치고 유치한 현대미술 거장 안젤름 키퍼(77)의 국내 첫 개인전을 열고 있다. 서울에 이은 ‘제2의 미술수도’를 꿈꾸는 대전의 ‘시그니처...
작은 캔버스 속 '까치·산·나무'…평범한 것들로 만들어낸 변주 2023-10-05 18:26:17
한 덕분이다.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전시를 기획한 배원정 학예연구사와 전시디자이너 김용주 기획관이 1전시실에 장욱진의 작업실을 본뜬 좁고 낮은 공간을 마련하고 일부 작품은 몸을 기울여야 자세히 볼 수 있도록 한 건 이런 작가의 의도를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과감한 조형과 구성전시장에 나온...
가부장제 깨부순 두 예술가…전기톱 든 88세 할머니, 아버지 서재 뜯어낸 딸 2023-04-06 17:40:52
소격동 아트선재센터와 남현동 남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두 여성 작가가 예술을 표현하는 방식은 달랐다. 한쪽은 단단한 재료로, 다른 한쪽은 말랑말랑한 재료로…. 그러나 이들에겐 공통점이 있다. 세상의 편견에 맞섰다는 것이다.한국 1세대 여성 조각가 김윤신 나무·돌 찾아 전 세계 누빈 조각가딱딱한 재...
500점 모은 '큰손 컬렉터'…"수집은 예술에 생명 불어넣는 일" 2022-04-26 17:58:21
자신이 10년 전 설립한 서울 부암동 석파정 서울미술관에서다. 이 미술관은 안 회장의 소장품으로 지난 13일부터 개관 10주년 기념전 ‘두려움일까 사랑일까’를 열고 있다. 이중섭, 정상화, 박서보, 박수근, 김환기, 서세옥, 이응노, 유영국 등 한국 근현대 미술을 이끌어온 화가 31명의 대표작 140점을 들여놨다. 안...
샤갈·자코메티 등 세계적 거장 작품 대구에 온다 2021-10-19 18:05:55
미술관장은 “코로나19로 오랜 기간 고통받고 있는 시대에 미술관이 대중에게 위로를 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작품을 통해 다가가는 것”이라며 “격동기를 온몸으로 맞서며 아픔과 고통조차도 예술로 승화한 거장들의 작품이 이 시대를 둘러싼 무거운 공기를 환원시키고 희망의 파동을 울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시는...
'문화보국' 李회장이 남긴 선물…"가까이서 보니 더 설렌다" 2021-07-20 17:40:22
‘흰 소’ 등 익숙한 걸작들을 만나게 된다. 미술관 관계자는 “이중섭의 황소 그림과 김환기의 전면점화가 한 점도 없다는 게 부끄러웠는데 이번 기증으로 한이 풀렸다”고 말했다. 전시장 마지막 부분에는 천경자의 ‘노오란 산책길’과 박생광의 ‘무녀’, 이응노의 ‘구성’ 등 1970~1980년대 회화와 김종영의 조각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