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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정부 반박' 영문성명 미묘한 표현차…'잘못된 비난' 부각 2025-12-28 01:03:47
조사됐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이 같은 발표에 대해 민관합동조사단에 의해 확인되지 않은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미국 뉴욕증시에서 쿠팡 모회사인 쿠팡아이엔씨(Inc.) 주가는 쿠팡의 조사결과 발표 이후 첫 거래일인 지난 26일(현지시간) 전 거래일보다 6.45% 급등 마감했다. pan@yna.co.kr (끝)...
"60만원 눈앞인데 기대 만발"…기다리는 개미 '들썩' 2025-12-28 00:04:58
이후 시황을 점치는 글들이 빗발치게 올라오고 있다. 15만원대에 매수했다는 투자자 A씨는 "못참고 포기할 뻔도 있었지만 다행히 잘 참고 여기까지 왔다. 현시점도 레벨업 하기 위한 준비 같다"고 기대했다. 다른 투자자 B씨는 "(월요일) 시초가에 쏟는다니 희망회로 (돌리기)가 과하다"며 과도한 낙관론을 경계했다. 지난...
한국인, 국내보다 '해외여행' 많이 간다더니…'깜짝 결과' [트래블톡] 2025-12-27 22:50:01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캄보디아 사태 이후 동남아 수요 일부가 동북아 쪽으로 대체 이동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며 "무비자 정책 시행과 연장 이후 젊은 층을 중심으로 중국 여행 수요가 늘고 있어 내년에도 증가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수주전 치열한 공공재개발…고급화 경쟁에 주민들 '반색' 2025-12-27 19:52:52
28일까지다. 주민대표회의는 입찰 마감 이후 합동설명회와 주민투표를 거쳐 시공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시공사 선정 절차가 예정대로 끝나면 사업시행계획·관리처분계획 인가 등을 거쳐 2030년 착공할 예정이다. ○ ‘고급화 경쟁’에 주민은 환영최근 대형 건설사는 수도권 공공 정비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
김건희 특검, ‘주가조작 혐의’ 양남희·이기훈 기소 2025-12-27 19:30:44
법원은 혐의 소명이 부족하다며 모두 기각했다. 이 회장은 지난 7월 삼부토건 주가조작 관련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되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고 도주했다가 55일 만에 검거됐다. 그는 이후 9월에 구속됐다. 당시 이 회장의 도주를 도운 코스피 상장사 회장 이모씨 등 7명도 범인은닉,...
유럽, 내년 1월중 전후 우크라 안전보장안 확정 예정 2025-12-27 17:55:16
중 '휴전 협정 체결 이후'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안전보장 세부 사항을 확정할 예정이다. 프랑스 대통령실인 엘리제궁 관계자는 2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전후 지원 국가들의 연합체인 '의지의 연합'이 내달 세부 사항을 최종 확정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고 유락티브가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러한 안전...
태국-캄보디아, 휴전 합의...'101명 사망' 2025-12-27 17:53:14
과정에서 억류됐다. 나따폰 장관은 휴전 이후 첫 사흘이 휴전이 실제로 효력을 발휘하는지 확인하는 관찰 기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태국군 관계자는 캄보디아가 휴전 조건을 위반한다면 태국군이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경고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전했다. 양국은 지난 7월 닷새 동안 국경 지대 무력 충돌로...
아르헨 의회, '전기톱 개혁' 밀레이 긴축 예산안 가결 2025-12-27 17:40:22
말 취임한 이후 처음이다. 그간 의회에서 예산안이 통과되지 않아 그간 밀레이 정부는 2023년도 예산안을 이월해 지난 2년간 국정을 운영해 왔다. 이번에 통과된 내년 예산안은 1천480억 아르헨티나 페소(147조원) 규모로, 지출 삭감을 통해 국내총생산(GDP) 대비 1.2%의 재정 흑자를 기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죽여달라고 했다"...할머니 둔기 살해한 30대 주장 2025-12-27 17:31:34
그는 전날 오후 8시 40분께 아파트에 온 부모의 설득에 경찰에 직접 신고했다. 그는 신고 당시 "할머니가 죽여달라고 해서 죽였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체포 이후엔 정확한 범행 경위를 진술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신질환이 있는 A씨는 지체 장애자인 B씨와 단 둘이 이 아파트에서 거주해온...
"할머니가 죽여달라고"…외조모 살해한 30대 '긴급체포' 2025-12-27 17:23:55
해서 죽였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체포 이후 경찰 조사에서는 정확한 범행 경위를 진술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지체 장애가 있는 B씨와 이 아파트에서 단둘이 거주해온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추궁하고 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