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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만드는 LG이노텍…소통 채널 '이노 보이스' 1년 2024-06-10 08:56:26
익명 게시판 '이노 보이스'가 건전한 소통 문화 정착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노 보이스는 사무직 대표인 주니어보드가 업무 포털에 개설한 소통 창구다. 회사 제도, 업무 환경 등에 관한 의견을 공유하고 댓글과 공감 등으로 소통할 수 있다. 게시판은 직원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익명으로 운영된다....
첫 노조 파업 선언 삼성전자…단체행동 앞두고 '노노갈등' 확산 2024-06-04 15:01:27
게시판에 'DX지부에서 전삼노의 비위 행위를 알립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A 지부장은 글에서 ▲ 민주노총 금속노조 간부의 전삼노 조합원 활동 ▲ 전삼노 집행부의 다중계정 사용 ▲ 조합원 숫자 부풀리기를 통한 근로시간 면제자 조작 등의 의혹을 주장하면서 녹취록 등을 함께 공개했다. 전삼노가 2020년 노조...
당근, 서울시와 안전한 부동산 거래 위해 협력 [Geeks' Briefing] 2024-06-03 17:22:02
해당 데이터를 바탕으로 당근은 부동산 게시판에 올라온 매물 중 클린주택 인증을 받은 매물에 별도 클린마크 표기를 해 이용자들이 클린주택 인증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부동산 계약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할 주요 정보를 놓치지 않도록 해 더욱 믿을 수 있고 안전한 거래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위기 극복까지 갈 길 먼데…잇단 악재에 '먹구름' 낀 삼성전자(종합) 2024-05-30 09:18:10
게시판에 올린 취임사에서 "임직원 여러분이 밤낮으로 묵묵히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새로운 각오로 상황을 더욱 냉철하게 분석해 어려움을 극복할 방안을 반드시 찾겠다"고 구성원 달래기에 나섰다. 이어 "최근의 어려움은 지금까지 우리가 쌓아온 저력과 함께 반도체 고유의 소통과 토론의...
"경찰, 날 먹잇감으로 던져놨다"…김호중 측 인권위 제소 검토 2024-05-29 11:04:57
없는 것 아니겠냐"고 경찰을 비판했다. 앞서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경찰청 직원이 쓴 글이 화제가 됐다. 글쓴이는 "상대측에 합의금 건네고 음주는 음주대로 처벌받았으면 끝났을 일을 (김호중)형 눈에 수사기관이 얼마나 XX로 보였으면 계속 거짓말을 했을까 싶다"며 "경찰은 대외적 인식이 좋지 않지만, 일개 경찰...
공공건설사업 설계심의 생중계한다…새만금공항부터 적용 2024-05-29 11:00:02
질의답변 시스템'을 마련한다. 질의자를 익명으로 처리해 입찰사와 1대 1 메신저 형태로 질의·답변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한다. 국토부는 그간 '온라인 턴키마당' 내에 별도의 게시판을 운영했으나, 질의자 이름이 공개된다는 부담으로 사용률은 20% 미만에 불과했다. 국토부 김태병 기술안전정책관은...
[한경에세이] 잘파 세대의 노트북과 소통 2024-05-27 18:07:07
은근 흐뭇하다. 지난해에는 사내에 온라인 익명게시판을 개설했다. 칭찬과 격려보다는 불평불만이 많지만 원래 목적(?)이었기에 개의치 않는다. 익명이라는 안전장치 아래에서라도 어떻게든 서로의 속내를 확인할 수 있다면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소중한 자산이 될 거라 믿는다. 상하, 동료, 세대 간의 차이가 감춰진...
"호중이 형! 변호사가 안 알려줬어?"…경찰 글 화제 2024-05-27 07:44:19
게시판에는 서울 강남경찰서 응원한다는 글까지 올라왔고 담당 수사관들 응원한다는 댓글이 100개가 달렸다"며 "살인, 강간 기타 등등 김호중보다 더 극악무도한 범죄자들 상대하고 수사하는 전국 경찰관들이 다른 수사관들 응원하는 글은 본 적이 없었는데 김호중 덕분에 처음 봤다"고 했다. 그러면서 "구속 축하한다....
"체육복 뺏어" vs "그럴 애 아냐"…전종서 학폭 '갑론을박' 2024-04-05 12:41:21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전종서 중학교 동창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화가 너무 나 쓰게 됐다"며 "중학교 때 종서 학급 회장일 때 제가 같은 반이었다"면서 앞서 불거진 학폭 의혹에 반박하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 작성자는 "(전종서가) 친구들이랑도 두루두루 친했고, 그냥 누구 피해 주는...
'조급해진' 한미 모녀측..치열해진 '여론전' [엔터+프라이스] 2024-03-25 16:16:40
알려졌습니다. 직원들의 익명 게시판에는 반대하는 의견도 있지만 양측이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여론전을 쳘치고 있는겁니다. 형제측도 이번 표심을 잡기위해 지속적으로 '이번 통합은 모녀의 상속세 재원을 위한 결정이다, 모녀측이 경영권 잡은 뒤에 신약전문가들이 모두 나갔다' 이런 메시지를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