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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의예 423·경영 406점…'불수능'에 높아진 정시 합격선 2025-12-05 17:15:08
3점을 감점한다. 반면 연세대는 점수 차이가 인문계열의 경우 5.94점, 자연계열은 5.28점으로 크게 벌어진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최상위권은 점수대 분포가 촘촘해 다른 점수가 좋아도 영어가 2등급이면 연세대 입시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수학과 국어 표준점수 격차가 커지면서 ...
"한국의 멋과 맛 데이터화…K컬처에 테크 입혀 '온리원' 만든다" 2025-12-05 16:38:52
말했다. 소파연처럼 자연과학과 공학, 인문학, 농학, 의학 등이 경계 없이 섞이며 연구가 진행되는 구조는 국내 대학에서는 드물다. 소파연에서 중추 역할을 하고 있는 도준상 소프트바이오시스템연구센터장(재료공학부 교수)은 “연구소는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로 테크에 기반한 K컬처를 제시하고 서울대의 각 분야 최고...
'불수능'에 표준점수 올랐다…주요대 합격 예상점수 상승 2025-12-05 13:32:11
등이 될 것이라고 종로학원은 추정했다. 인문계에서도 경영학과 등 최상위학과의 합격선이 오를 전망이다. 종로학원은 연세·고려대 경영학과 403점(7점↑), 고려대 경제학과 403점(7점↑),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402점(8점↑), 성균관대 글로벌경영학과 402점(12점↑), 서강대 경영학부 399점(12점↑) 등으로 예상했다....
불수능에 사탐런까지 복잡해진 '정시 셈법' 2025-12-04 18:12:57
수 있으나 정시에서는 동점자 증가와 대학별 변환표준점수 차이로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4일 발표한 수능 채점 결과에 따르면 올해 사탐 9개 과목에서 2등급 이내 인원은 7만9611명으로 집계됐다. 전년(6만1236명)보다 30.0%(1만8375명) 증가한 규모다. 사탐 1·2등급...
파리 공립 명문대도 결국…유학생들 '날벼락' 2025-12-03 19:30:14
프랑스 파리 인문사회과학 분야 명문대인 1대학 팡테옹-소르본이 2026학년도부터 EU(유럽연합) 출신 아닌 외국인 유학생 등록금을 16배 가까이 대폭 올리기로 결정했다. 2일(현지시간) 프랑스 공영 RFI 방송에 따르면 이 대학 이사회는 전날 찬성 18·반대 15·기권 3으로 등록금 인상안을 가결했다. 대학 측은 "예산 압박...
파리 공립 명문대, EU 출신 아닌 유학생 등록금 16배↑ 2025-12-03 18:57:06
석사과정 43만원→670만원 대학 측, 재정 악화 호소…교수·학생들 반대 공개서한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프랑스 파리의 인문사회과학 분야 명문대인 파리 1대학 팡테옹-소르본이 2026학년도부터 유럽연합(EU) 출신이 아닌 외국인 학생의 등록금을 대폭 인상하기로 했다. 이 대학 이사회는 1일(현지시간) 찬성...
서울시민대학, 유튜브로 학습 접근성 확장… 시민 일상 속 ‘평생학습 플랫폼’ 자리매김 2025-12-03 17:04:17
있다. ‘시대의 지식ON’은 서울시민대학의 대표 인문교양 시리즈로, 시민의 교양을 확장하는 ‘지식의 아카이브’를 표방한다. 문학·철학·미술사·음악사·도시문화 등 폭넓은 주제를 다루며 인문학적 소양을 깊이 있게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문가의 해설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의 관점에서 사고를 확장하고, 스스...
목원대, 중국 베이징·톈진·랑팡 교육기관과 교육협력 2025-12-03 11:07:43
대학 소개 월’에 목원대 명판을 공동으로 게시해 양교의 협력 관계가 공식화되었음을 알리기도 했다. 이희학 목원대 총장은 “중국 유수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한 진학·유학 경로를 제공하고, 예술·디지털·인문 등 분야에서 국제 교육 네트워크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2026학년도 대입 전략] 이대·외대·시립대, 영어 반영 비중 20%로 높아, 국수영 어려웠던 수능…영역별 유불리 점검 필요 2025-12-01 10:00:12
대학을 꼽아보면, 인문에서는 이화여대, 한국외대(자유전공 등), 서울시립대(자유전공 등) 등이 20%로 반영 비중이 높다. 영어가 어렵게 출제되면서 이들 대학에선 영어 변별력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으로 연세대(아동가족 등)의 영어 비중이 16.7%로 높은 편이다. 영어 비중이 15%인 곳으로는 한국외대(LT 등),...
AI 시대…반도체과 뜨고 컴공과 지고 2025-11-26 17:45:55
생성형 인공지능(AI) 확산이 대학 인기 학과 판도를 바꾸고 있다. AI 도입으로 정보기술(IT) 개발 직무 수요는 줄어드는 반면 폭발적인 인프라 투자 확대 영향으로 반도체 인재 수요는 늘고 있어서다. 26일 진학사에 따르면 2026학년도 정시모집 모의지원에서 반도체 계약학과의 인기는 급상승한 데 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