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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의예 423·경영 406점…'불수능'에 높아진 정시 합격선 2025-12-05 17:15:08
최고점은 147점으로 작년보다 8점 뛰었다. 사회탐구도 6개 과목에서 표준점수가 올랐다. 서울대뿐만 아니라 주요 의대 합격선도 전년 대비 7~10점 높아질 전망이다. 종로학원은 각 대학 의대 커트라인을 연세대 422점, 성균관·가톨릭·울산대 420점, 고려·한양·경희·중앙대 418점으로 예상했다. 인문계에서도 경영학과...
"한국의 멋과 맛 데이터화…K컬처에 테크 입혀 '온리원' 만든다" 2025-12-05 16:38:52
‘K컬처테크’의 본질은 인문·사회·기술·디자인·생명과학이 하나로 얽힌 다층적 시스템”이라며 “대부분의 연구가 학문 단위로 분절된 것과 달리 문화기술은 애초에 특정 단일 학문에 기반하지 않는다”고 말문을 열었다. 소프트파운드리연구소가 K컬처테크에 적합한 이유는 탄생 초기부터 다학제 협업을 자연스럽게...
'불수능'에 표준점수 올랐다…주요대 합격 예상점수 상승 2025-12-05 13:32:11
등으로 예상했다. 'SKY'(서울·연세·고려대) 인문계열 학과의 예상 합격선 점수는 395점(9점↑), 자연계열은 392점(8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 주요 10개 대학으로 범위를 넓히면 인문계열은 378점(9점↑), 자연계열은 383점(11점↑)이다. 정시 합격선 예상 점수가 오른 것은 수능이 전년보다 어렵게 출제돼...
파리 공립 명문대도 결국…유학생들 '날벼락' 2025-12-03 19:30:14
프랑스 파리 인문사회과학 분야 명문대인 1대학 팡테옹-소르본이 2026학년도부터 EU(유럽연합) 출신 아닌 외국인 유학생 등록금을 16배 가까이 대폭 올리기로 결정했다. 2일(현지시간) 프랑스 공영 RFI 방송에 따르면 이 대학 이사회는 전날 찬성 18·반대 15·기권 3으로 등록금 인상안을 가결했다. 대학 측은 "예산 압박...
파리 공립 명문대, EU 출신 아닌 유학생 등록금 16배↑ 2025-12-03 18:57:06
= 프랑스 파리의 인문사회과학 분야 명문대인 파리 1대학 팡테옹-소르본이 2026학년도부터 유럽연합(EU) 출신이 아닌 외국인 학생의 등록금을 대폭 인상하기로 했다. 이 대학 이사회는 1일(현지시간) 찬성 18표, 반대 15표, 기권 3표로 일부 외국인 학생을 대상으로 한 등록금 인상안을 가결했다고 프랑스 공영 RFI 방송이...
서울시민대학, 유튜브로 학습 접근성 확장… 시민 일상 속 ‘평생학습 플랫폼’ 자리매김 2025-12-03 17:04:17
폭넓은 주제를 다루며 인문학적 소양을 깊이 있게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문가의 해설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의 관점에서 사고를 확장하고, 스스로 사고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디지털돋보기’ 디지털 시민성 함양을 위한 강의형 콘텐츠이다. 디지털 환경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회 현상을 단순히...
평가원 "수능 이의신청 문항 51개…문제·정답 모두 이상 없음" 2025-11-25 17:45:05
이병민 서울대 영어교육학과 교수와 포항공대(포스텍) 인문사회학부에서 철학을 가르치는 이충형 교수가 각각 오류를 주장했다. 평가원은 영어 24번과 국어 3·17번 문항 모두 왜 문제와 정답에 이상이 없는지 별도 자료를 통해 설명했다. 먼저 영어 24번과 관련해선 "본 지문은 culturtainment의 전개 과정에서 상업적...
[우분투칼럼] 아프리카 경제성장 '양호'…발전 과제와 한국 협력 2025-11-25 07:00:03
선임연구위원·국제개발협력실장,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위촉전문위원, 한국외국어대 국제지역대학원 겸임교수, 국제개발협력학회 부회장·총무이사 역임, 국민포장(국제개발협력유공) 부총리 표창, 저서 '한국형 ODA모델 수립' 등 28권 집필.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교수도 이해 어려워, 시험 취지와 어긋나"…수능 국어 '논란' 2025-11-24 16:56:04
서울대 영어교육학과 교수와 포항공대 인문사회학부에서 철학을 가르치는 이충형 교수가 각각 해당 문항에 오류가 있다고 지적했다. 두 교수는 문항의 오류를 지적하는 동시에 “고등학생이 이해할 수 있는 지문이 아니다”라며 지문 난이도 자체가 부적절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병민 교수는 자신도 3번 문항을 푸는 데 ...
[기고] 인문·사회학, AI 시대 '관찰자' 아닌 '설계자' 돼야 2025-11-23 17:43:45
정책과 대학의 인문·사회 융합 교육을 본격적으로 연계하는 체계적인 협력 모델을 구축해야 한다. 이를 위해 인문·사회 분야 역시 미래 사회의 능동적 역할을 위해 기존 분과학문의 경계를 넘어서는 자기 변화가 요구된다. 동시에 정부는 AI 생태계에서 인문·사회 분야의 전략적 중요성을 직시하고, 인문·사회 기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