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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구광모·정기선이 주도하는 40·50대 총수 시대…세대교체 급물살 2025-12-10 12:45:18
동원그룹 회장 ▲곽동신(51세) 한미반도체 회장 ▲정교선(51세) 현대홈쇼핑 회장 ▲최윤범(50세) 고려아연 회장 등 25명이었다. 50세 미만 회장급으로는 ▲조원태(49세) 한진그룹 회장 ▲이수훈(49세) 덕산홀딩스 회장 ▲승건호(48세) 핸즈코퍼레이션 회장 ▲구광모(47세) LG그룹 회장 ▲이수완(47세) 덕산산업 회장...
젊어진 회장님…기업 '세대교체' 바람 2025-12-10 11:17:37
5일까지 임원 인사를 기준으로 보면 올해 1970년 이후 출생한 오너가 중 임원 타이틀을 보유한 이들은 모두 336명이었다. 이 중 총수와 명예회장을 포함해 회장급 직위를 쓰는 오너 경영자는 39명, 부회장급은 56명이었다. 회장급으로 50세 이상은 정의선(55) 현대차그룹 회장, 정지선(53)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조현범(53)...
대기업 오너家 세대교체 바람…7080년생 회장·부회장 100명 육박 2025-12-10 11:00:01
5일까지 임원 인사를 기준으로 보면 올해 1970년 이후 출생한 오너가 중 임원 타이틀을 보유한 이들은 모두 336명이었다. 이 중 총수와 명예회장을 포함해 회장급 직위를 쓰는 오너 경영자는 39명, 부회장급은 56명이었다. 회장급으로 50세 이상은 정의선(55) 현대차그룹 회장, 정지선(53)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조현범(53)...
한진그룹 창립 80년…조원태 "더 사랑받는 세계 최고 기업으로"(종합) 2025-10-23 17:45:00
= 한진그룹이 창립 80주년을 맞아 세계 최고의 물류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며 100주년을 향해 새롭게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진그룹은 창립 80주년 기념일(11월 1일)을 앞둔 23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정·재계 및 언론계 인사와 주한 외교사절을 초청해 기념행사를 열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한진그룹 창립 80년…조원태 "100년 지나도 사랑받는 기업으로" 2025-10-23 15:00:01
그룹 CI 선보여…조현민 "대한민국 넘어 세계에서 사랑받겠다"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한진그룹이 창립 80주년을 맞아 세계 최고의 물류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며 다가올 100주년을 향해 새롭게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진그룹은 창립 80주년 기념일(11월 1일)을 앞둔 23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고침] 경제(SK·한화·LG 등 재계 총수들 방미사절단 출…) 2025-08-24 13:19:49
그룹 부회장도 출국을 위해 도착했다. 12시 30분께 도착한 구광모 LG그룹 대표는 각오를 묻는 질문에 가볍게 인사하며 진지한 표정으로 출국장에 들어갔다. 이번 방미 사절단에는 최 회장과 류진 한국경제인협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 회장 등이 포함됐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SK·한화·LG 등 재계 총수들 방미사절단 출국 시작(종합) 2025-08-24 12:52:09
그룹 부회장도 출국을 위해 도착했다. 12시 30분께 도착한 구광모 LG그룹 대표는 각오를 묻는 질문에 가볍게 인사하며 진지한 표정으로 출국장에 들어갔다. 이번 방미 사절단에는 최 회장과 류진 한국경제인협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 회장 등이 포함됐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한진·김앤장, 올해 상반기 공정위 접촉 가장 많았다 2025-08-24 05:57:04
한진·김앤장, 올해 상반기 공정위 접촉 가장 많았다 외부인 접촉 보고 19% 감소…'외딴섬' 갇혀 시장 '깜깜이' 지적도 이양수 "주병기 인사청문회서 제도 개선 방향 점검" (세종=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올해 상반기 공정거래위원회 직원을 가장 많이 접촉한 기업집단은 한진, 로펌은 김앤장이었다....
반도체·조선·원전까지…기업총수들 한미정상회담 대거 동행(종합2보) 2025-08-21 17:56:44
LG그룹 회장 등 재계 총수들이 포함됐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 등도 동행한다. 이들은 지난 1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미일 순방 동행 경제단체 및 기업인 간담회에도 참석했다. 당시 일정상 장재훈 부회장을 대신 보낸 정의선...
이재명 대통령, 3박6일 숨가쁜 방일·방미 일정…트럼프 만난 뒤 필리조선소도 간다 2025-08-21 17:31:14
및 학계 인사들과 만나는 일정도 조율 중이다. 이번 방미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을 비롯해 15개 기업 인사들이 경제사절단으로 함께 미국을 찾는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정기선 HD현대그룹 수석부회장, 허태수 GS그룹 회장, 조원태 한진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