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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안철수, 정치적으로 특검 이용하는 야당보다 나빠" 2024-05-28 09:07:07
부분이 있다면 국정과제와 로드맵을 정한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인 당신도 책임이 있다"며 "능력도 안 되면서 대통령 꿈만 좇지 말고 자기 자신을 성찰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꼬집었다. 한편 민주당은 28일 특검법이 부결될 경우 22대 국회에서 ‘당론 1호’ 법안으로 재발의하고 특검 공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여당에서 17표 ...
의협 새 회장 "영수 회담 결과는 '십상시'들 의견 반영된 것" 2024-04-30 14:16:25
인수위원회는 5월 1일 임현택 차기 회장 집행부 출범과 동시에 의학회, 의대 교수, 전공의 및 의대생을 포함하는 범의료계 협의체를 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준흠 의협 회장직 인수위원장은 "제42대 집행부 출범 직후 범의료계 협의체를 가동해 사태 변화에 면밀히 대응할 것"이라며 "정부의 태도도 변화가 필요한...
임현택 의협 차기회장 "증원 백지화 없이 어떤 협상도 없다" 2024-04-28 11:26:52
보인다. 임 당선인의 회장직 인수를 돕는 인수위는 전날 "정부가 교수님들께 동네 양아치 건달이나 할 저질 협박을 다시 입에 담을 경우 발언자와 정부에 엄중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의협 총회에는 양정숙 개혁신당 의원,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현희·서명옥·인요한·이주영 당선인과 노환규 ...
트럼프 2기내각 밑그림, 아들들 손에…공직후보들 초기검증 주도 2024-04-25 00:08:52
"어떤 정부의 백악관에서든 인수위는 핵심 역할을 담당한다"며 "장관급을 포함해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임명해야하는 정무직은 수천명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16년 대선에서 당선된 뒤 인수위원장으로 크리스 크리스티 전 뉴저지 주지사를 임명했으나 갑작스러운 해고로 초기 내각 구성 과정에 큰...
이복현 금감원장 "밸류업, 총선 결과 상관없이 중장기적 추진" 2024-04-15 15:48:43
"인수위 때도 그렇고 그 전 대선 때도 다양한 정당들이 자본시장 활성화와 관련된 의견을 냈고 지금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우리 자녀 세대의 자산형성이라든가 노후보장을 위해 굉장히 필요한 부분이라는 것들을 어느 누구도 부정할 수 없기 때문에 이것을 발전적으로 만들자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 안하실 거고...
의협 비대위 "5월 전 물밑협상? 정부와 어떤 협상 계획도 없어" 2024-04-10 13:45:47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만난 뒤 의료계 일각에선 의협 비대위가 다음달이 되기 전 정부와 물밑협상을 거쳐 사태를 마무리하려 한다는 주장이 번졌다. 차기 의사협회장 당선인의 임기가 시작되는 5월 이전에 사태를 끝내려 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의협 비대위는 "절대로 사실이 아니다"며 "앞으로도 의협...
차기회장도 전공의 대표도 '엇박자'…의협 내분에 의료계 '삐걱' 2024-04-09 05:47:19
걸었다. 임 회장 측인 의협 회장직 인수위원회는 전날 의협 비대위와 대의원회에 공문을 보내 임 당선인이 김택우 현 비대위원장 대신 의협 비대위원장직을 수행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요청했다. 인수위는 대화 창구를 단일화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라고 밝혔지만, 양측이 대화 여부에 대해 뚜렷한 입장 차이를 보인...
의정대화 무르익는데…새 의협회장-비대위, 사사건건 또 충돌 2024-04-08 18:25:46
8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협 회장직 인수위원회는 이날 의협 비상대책위원회와 대위원회에 “임현택 회장 당선인이 비대위원장직을 맡겠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임 당선인은 다음달 1일 회장에 취임한다. 회장직 인수위 측은 공문에서 “비대위 운영 과정에서 당선인의 뜻과 배치되는 의사결정과 대외 의견 표명이 여러...
中, '140억 뇌물' 前축구협회장에 무기징역…손준호는 재판종결(종합) 2024-03-26 16:35:37
상하이 국제항무그룹 총재·회장, 중국축구협회 인수위원장·주석(2019∼2023년 재임) 등을 역임하면서 직무상 권한과 지위로 형성한 조건을 이용해 관련 기관과 개인에게 프로젝트 계약, 투자·경영, 대회 일정 등에 편의를 제공하고 불법으로 금품을 수수했다는 혐의가 적용돼 지난해 9월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지난 1월...
中, '140억 뇌물' 前 축구협회장에 무기징역…사법처리 속도 2024-03-26 11:48:48
상하이 국제항무그룹 총재·회장, 중국축구협회 인수위원장·주석(2019∼2023년 재임) 등을 역임하면서 직무상 권한과 지위로 형성한 조건을 이용해 관련 기관과 개인에게 프로젝트 계약, 투자·경영, 대회 일정 등에 편의를 제공하고 불법으로 금품을 수수했다는 혐의가 적용돼 지난해 9월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지난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