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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또 이학재 겨냥…"책임 안 지는 건 도둑 심보" 2025-12-17 17:41:27
검색 업무에 대해 “관세청이 하는 일인데, 공항공사에 양해각서(MOU)를 맺고 위탁했다고 하더라”라며 “기사 댓글을 보고 알았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공항공사 사장은 처음에는 자기들이 하는 일이라고 하다가, 나중에는 세관이 하는 일이라고 했고, 나중엔 (다시) 아니라고 했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 발언 약...
국토장관 "전세사기 구제 최소보장 비율 50% 되도록 노력"(종합) 2025-12-17 17:14:34
"인천공항을 30년 다닌 직원들도 보안 검색 분야 종사자가 아니면 모르는 내용"이라며 "온 세상에 '책갈피에 달러를 숨기면 검색되지 않는다'는 사실이 알려진 것"이라는 내용의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김 장관은 "이 문제는 본래 관세청 업무인 것은 맞지만, 인천공항공사도 보안 책임을 감당해야 하는 의무가...
원안위원장 "계속운전 신청 원전 9기 안전성 철저히 점검"(종합) 2025-12-17 17:00:00
유입 감시를 강화한다. 인천공항 화물터미널 방사선 감시기는 22대에서 27대로 늘리고, 전국토 환경방사선 자동감시망도 251기에서 255기로 늘린다. 방사선 피폭 우려가 있는 근로자 보호를 위해 안전관리 취약 기관 컨설팅을 확대하고 항공 승무원의 경우 정확한 피폭량 산정을 통해 항공 승무원 안전도 확보하겠다고 그는...
'말 길다' 지적받은 이학재, 李에 또 반박 "참모들 정확히 보고하라" 2025-12-17 14:13:35
외화 반출은 세관의 업무이고, 인천공항공사의 검색업무는 칼, 송곳, 총기류, 라이터, 액체류 등 위해 품목"이라며 "인천공항은 위해물품 검색 과정에서 불법 외화반출이 발견되면 세관에 인계한다. 책갈피에 숨긴 달러의 검색 여부는 인천공항공사 30년 경력 직원들도 모른다"고 반박했다. 이 사장은 인천공항에서 가진...
李대통령 또 이학재 저격…"사랑과 전쟁, 바람피는 법 가르치는 거냐" [HK영상] 2025-12-17 13:58:49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을 또다시 공개적으로 비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17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산업통상부·중소벤처기업부·지식재산처 업무보고에 앞서 “1분 전에 한 말과 1분 후에 한 말이 다르면 안 된다”며 최근 논란이 된 외화 불법 반출 대응을 거론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업무보고는 정치적 논쟁의...
李, 인천공항공사 사장 또 비판…"뒤에서 딴 소리" 2025-12-17 13:51:04
일인데, 관세청이 공항공사에 1만불 이상 외환 관리 업무를 위탁했다"며 "그런데 공항공사 사장은 처음에는 자기 일이라고 했다가, 세관이 하는 일이라고 했다. 나중에는 아니라고 했는데, 기사에 달린 댓글을 보고 확인해 보니 MOU를 통해 공항공사가 맡는 게 맞더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12일 국토교통부...
계속되는 이재명-이학재 '책갈피 검색' 논쟁...이번엔 '업무협약' 개념 반박 2025-12-17 13:30:39
맺었기 때문에 공항공사가 담당하는 게 맞다고 나와 있더라"고 지적했다. 이에 이학재 사장은 "외화불법반출 단속의 법적 책임은 관세청에 있고, 인천공항은 MOU로 업무협조를 하는 것"이라고 맞받았다. 이 사장은 또 "위탁은 법령 혹은 계약에 따라 업무를 다른 기관에 맡기는 것으로 법적 책임이 있지만, 공사는 외화...
요금소 들이받고 뒤집힌 차량…알고보니 음주운전 2025-12-17 13:29:02
인천대교 요금소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시설물을 들이받고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57분께 인천시 중구 인천대교 공항 방향 요금소에서 30대 남성 A씨가 운전하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요금소 구조물을 들이받은 뒤 뒤집혔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측정한 A씨의...
김윤덕 국토장관 "공급에 신뢰성 중요…대책 발표 늦출 생각도" 2025-12-17 12:58:45
"인천공항을 30년 다닌 직원들도 보안 검색 분야 종사자가 아니면 모르는 내용"이라며 "온 세상에 '책갈피에 달러를 숨기면 검색되지 않는다'는 사실이 알려진 것"이라는 내용의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김 장관은 "이 문제는 본래 관세청 업무인 것은 맞지만, 인천공항공사도 보안 책임을 감당해야 하는 의무가...
"사랑과 전쟁, 바람피우는 법 가르친 거냐"…李, 또 이학재 공개 저격 2025-12-17 10:54:08
세관의 업무이고, 인천공항공사의 검색업무는 칼, 송곳, 총기류, 라이터, 액체류 등 위해 품목"이라며 "인천공항은 위해물품 검색 과정에서 불법 외화반출이 발견되면 세관에 인계한다. 책갈피에 숨긴 달러의 검색 여부는 인천공항공사 30년 경력 직원들도 모른다"고 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