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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안 갈래요'…환전소 앞에서 한국인들 '비명' 이유 보니 2025-12-20 08:08:42
자금'이 개인 거래 비중이 높고, 규제도 느슨한 태국 금 시장으로 유입되면서 바트화 수요가 크게 늘었다는 지적이다. 태국 당국 공식 통계를 보면 최근 태국의 귀금속 수출입국은 뚜렷하게 달라졌다. 태국 무역정책전략국에 따르면 올해 1~8월 태국의 귀금속 수출은 87억3300만달러로 전년대비 약 88% 늘었다. 지난...
李 지지율 55%…통일교 금품 의혹 62% "특검해야" [갤럽] 2025-12-19 10:26:49
7%), '외교'(5%),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4%), '부동산 정책/대출 규제', '통합·협치 부족', '정치 보복', '법을 마음대로 변경', '진실하지 않음/거짓말', '좌 편향', '친중 정책/중국인 무비자 입국'(이상 3%) 등을 이유로 들었다. 정당...
美 시민권자도 '불안'…"매달 200명 박탈 목표" 2025-12-18 16:26:24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대규모 불법체류자 단속과 입국 규제 강화에 이어 이번엔 이미 귀화한 시민권자들까지 본격 단속 대상에 포함시킬 것으로 보인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트럼프 행정부가 일부 귀화한 미국인의 시민권을 박탈하기 위한 대규모 단속을 계획 중임을 보여주는 이민국(USCIS) 내부 지침을 입수했으며...
트럼프, 이번엔 시민권 대거 박탈 추진…"매월 200명 목표 하달" 2025-12-18 16:12:33
= 대규모 불법 체류자 단속부터 입국 규제 확대까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반이민 정책 가속 페달을 밟는 가운데 이미 귀화 절차를 거쳐 시민권을 얻은 이들도 대거 단속 대상이 될 전망이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7일(현지시간) 트럼프 행정부가 일부 귀화한 미국인의 시민권을 박탈하기 위한 대규모 단속을...
'좀비담배' 확산에 말레이 칼 뽑았다…전자담배 전면금지 추진 2025-12-17 21:42:15
언제 금지할지가 문제"라면서 "필요한 규제·입법 절차가 완료되는 데 따라 내년 중반 또는 늦어도 내년 연말까지 이 같은 조치를 시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줄케플리 장관은 "전자담배가 특히 정신 건강을 비롯한 공중 보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보건부가 정책을 최종 확정하는 데...
시드니 총기난사범, 인도 출신 이민자…15명 살해 등 혐의 기소(종합) 2025-12-17 19:36:26
유대인이라고 AP 통신은 전했다. 이번 사건으로 총기 규제 강화 필요성이 대두한 가운데 크리스 민스 NSW 주총리는 오는 22일 의회가 1인당 총기 소지 한도 설정, 특정 유형의 산탄총 구매 제한 등 긴급한 총기 규제 개혁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NSW 주정부는 또 긴장 고조를 막기 위해 대규모 거리 시위를 벌이기 더...
김범석 빠진 쿠팡 청문회…"책임 있는 보상 발표" 2025-12-17 17:23:15
진행 중이고, 저희는 매일매일 여러 규제 기관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사실을 파악하고 확인한 이후에 소비자들에게 책임 있는 보상안을 발표하겠습니다.] 로저스 대표는 김 의장의 직접 사과 계획이나 불출석 이유에 대해서 ‘본인이 책임자’라는 말만 되풀이했습니다. 국회는 국정조사와 함께 창업주인 김 의장을...
말레이, 전자담배 전면금지 추진…마약성 '좀비담배' 확산 대응 2025-12-17 17:03:22
이같이 밝혔다. 줄케플리 장관은 필요한 규제·입법 절차가 완료되는 데 따라 내년 중반 또는 늦어도 내년 연말까지 이 같은 조치를 시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전자담배가 특히 정신 건강을 비롯한 공중 보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보건부가 정책을 최종 확정하는 데 집중하고 ...
월드컵 응원단 어쩌나…美입국제한에 세네갈·코트디부아르 난감 2025-12-17 15:36:11
정부의 입국 규제 적용을 받는 월드컵 본선 진출국이 네 나라로 늘어났다. 미국 정부는 세네갈과 코트디부아르 두 나라 국민의 비자 체류 기간 위반율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점을 입국 규제 시행의 근거로 들었다. 미국 국토안보부에 따르면 월드컵 관람을 할 때 필요한 B1 또는 B2 비자의 체류 기간 초과 비율은 세네갈과...
호주 총기 난사, IS 이념 영향 테러 추정…"현장서 IS 깃발 발견" 2025-12-16 18:59:35
출입국 기록에 따르면 사지드는 인도 국적, 나비드는 호주 국적으로 입국해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다바오델수르주에 갔던 것으로 파악됐다. 민다나오섬은 IS의 활동이 활발했던 지역으로 2017년에는 IS가 민다나오섬 라나오델수르주 마라위시를 점령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호주 경찰은 이들의 여행 목적과 방문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