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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7일 '애국자' 의회 선거…화재참사 여파 속 투표율 주목 2025-12-05 17:12:23
중국 본토 기업과 연관됐거나 중국의 의회격인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홍콩 대표 등이 대거 후보 명단이 이름을 올렸다. SCMP 분석 결과 전체 후보의 약 3분의 1인 49명이 중국 본토 기업에서 임원이나 사외이사로 활동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인대 홍콩 대표 36명 중 16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는데 이는 지난 입...
장타퀸 방신실·이동은 "내년엔 미국서 함께 뛰어야죠" 2025-12-04 18:17:54
그만큼 꼭 통과하고 싶고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입을 모았다. ◇ 두 ‘장타 여왕’ 나란히 미국행‘장타여왕’ 방신실은 KLPGA투어 간판스타다. 올해만 3승을 거두며 공동 다승왕에 올랐고, 톱10에 12차례나 입상하는 등 꾸준한 성적으로 톱 랭커의 지위를 굳혔다. 그는 지난 6월 LPGA투어 메이저 대회 KPMG 위민스...
'2025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대전서 성료 2025-12-03 10:17:37
개막일인 27일에는 ‘2025 대표과일선발대회 시상식’이 열려 경북 의성군 김부득 농가의 ‘사과(후지)’가 대상(국무총리상)을 받았다. 같은 날 진행된 ‘사랑의 과일 전달식’에서는 국산 과일 50박스가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기부됐다. 28일에는 ‘과수 기후변화 대응 포럼’이 개최돼 농촌진흥청과 농림축산식품부가...
'계엄 1년 셈법' 분주…與 '내란 공세' 野 '사과 고심' 2025-11-30 18:00:04
국민대회’에 참석해 “국민과 함께 싸우고 국민과 함께 이기는 진정한 국민정당으로 당을 재건하겠다”며 “우리 모두 똘똘 뭉치자”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 등 여권을 향해서는 “조기에 퇴장시켜야 한다”고 공격했다. 양향자 최고위원 등 일부 인사가 연단에 올라 비상계엄에 대해 사과한다는 발언을 했지만 김민수...
이수만 블루밍 스카이, 베트남 1400억 프로젝트 이끈다 2025-11-29 11:56:07
국제급 행사 유치, 대형 축제와 프로 스포츠 대회, 다양한 문화 체험이 가능한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블루밍 스카이'는 해당 프로젝트를 수행할 합자회사로 선정돼 28일 잘라이성으로부터 최종 투자 결정 승인서를 받았다. 잘라이성에 위치한 퀴논은 뛰어난 경관과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베트남 동부...
사상 첫 '히잡 女복서' 프로 데뷔전…승리도 챙겨 2025-11-27 19:23:56
옷을 입었지만, 당시 독일 아마추어 권투 규정상 이런 차림으로는 경기 출전이 허용되지 않았다. 이후 14살이 됐을 때 긴팔 옷과 머리를 가리는 스카프를 착용하고 권투경기를 할 수 있도록 규정을 바꾸도록 하는 데에 성공해 대회에 나갈 수 있었고, 베를린 챔피언에 이어 독일 챔피언이 됐다. 그러나 국제경기에서는 아직...
홍콩서 77년만에 최악 화재 참사…55명 사망·수백명 실종(종합) 2025-11-27 19:03:54
입법회(의회) 선거 관련 유세 활동이 전면 중단됐으며, 존 리 행정장관은 선거 연기 필요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스포츠 행사도 잇달아 연기됐다.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은 28일부터 개최 예정이던 100㎞ 등산을 통한 기부모금 행사 '2025 옥스팜 트레일워커'를 연기했고, 30일 홍콩에서 개최 예정인...
홍콩 화재에 현지 스포츠·문화행사 줄줄이 연기·변동 2025-11-27 17:20:12
자리 잡았다. 30일 홍콩에서 개최 예정인 국제 사이클 대회 '싸이클로톤' 정상 개최 여부도 불투명하다. 주최 측은 행사 연기 여부를 놓고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홍콩관광청 등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홍콩 도심 약 50㎞를 달리는 라이딩 대회와 축제 등으로 구성된다. 주말 홍콩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
프로복싱 링에 사상 첫 '히잡 여성'…기록 쓰고 승리도 챙겨 2025-11-27 16:41:01
팔다리의 맨살이 드러나지 않도록 긴팔 옷을 입었지만, 당시 독일 아마추어 권투 규정상 이런 차림으로는 경기 출전이 허용되지 않았다. 나사르는 복싱을 시작한 지 1년만에 14살이 됐을 때 긴팔 옷과 머리를 가리는 스카프를 착용하고 권투경기를 할 수 있도록 규정을 바꾸도록 하는 데에 성공해 대회에 나갈 수 있었고,...
"죽음의 조냐, 행운의 조냐" 기로 속…홍명보호 명운 곧 판가름 2025-11-26 17:00:50
뒤 16강 토너먼트로 우승 트로피를 다투던 이전 대회와 달리 북중미 대회부터는 조별리그를 통과해도 '32강'에 머문다. 4개 팀씩 12개 조로 나뉘어 경쟁한 뒤 조 1·2위를 차지한 24개 팀, 그리고 성적이 좋은 각 조 3위 팀 중 8개 팀이 다시 한번 32강전에서 16강 진출 팀을 가리게 된다. 16강 진출이 지상과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