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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도 안했는데 국평 40억 찍은 아파트, 사전점검 성료 2025-12-03 09:01:15
원천 차단했다. 실내골프클럽에서는 입주자를 위한 원포인트 레슨 프로그램이 운영돼 높은 참여도를 보였다. 단지 중앙의 대형 조경 공간인 센트럴파크 역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야외 카페라운지, 세컨드 가든, 수경시설 등이 어우러진 풍부한 녹지 설계로 도심 속 쾌적성을 극대화했다. 입주민들은 세대 내부 완성도에도...
롯데건설 '원주 롯데캐슬 시그니처' 입주자 사전점검 성황 2025-11-18 12:17:36
언급하며 전반적인 만족감을 드러냈다. 입주 예정자 강모 씨는 “입주를 앞두고 하자 문제를 걱정했지만, 실제로 보니 예상보다 훨씬 깔끔하게 시공돼 있었다”며 “입주 후 생활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롯데건설은 입주 초기 발생할 수 있는 하자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공 전 단계부터 체계적인 품질관리 시스템...
두산건설,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입주자 사전점검 행사 성료 2025-11-17 15:44:23
편의도 챙겼다. 행사에 참여한 한 입주 예정자는 “커뮤니티 시설이 다양해 가족 단위 생활에 좋을 것 같다”며 “아이 손을 잡고 단지를 걸으며 새로운 일상을 꿈꿨다. 점검하러 왔지만 마음이 따뜻해지는 하루였다”고 전했다. 김유창 조합장은 “커뮤니티 고급화와 조경 특화에 공을 많이 들였는데, 입주민 여러분이...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 입예협, 롯데건설 근로자들에게 커피차 응원 2025-11-06 15:20:46
감사드리며, 입주예정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큰 격려가 되었다”며 “보내주신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세심하게 정성울 기울여 최고의 명품 단지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입예협 대표는 “그동안 콘크리트 강도 품질 테스트부터 바닥충격음 성능 테스트까지 입주예정자를 대표에 참석하며...
임대료 월 45만원…청년 사로잡은 신축매입임대 2025-11-04 17:01:53
지어진 매입임대주택 계약을 앞두고 입주 예정자들은 들어가 살 집 내부를 꼼꼼히 둘러봤다. 참석자 모두 만족감을 나타내며 최종 계약에 바로 서명했다. 현장을 찾은 한 대학생은 “지하철 종로5가역과 가까운 데다 내부에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이 빌트인으로 제공돼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정부가 수도권 지역에서...
운정중앙역세권, 단지 간 입주예정자협의회 연합 결성…체계적 입주지원 나서 2025-10-31 09:00:05
4개 아파트 단지 입주예정자협의회(이하 입예협)가 입주를 앞두고 단지 간 연합을 결성하고 체계적인 입주 지원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운정3지구 4단지인 GTX운정역 이지더원, 운정중앙역 제일풍경채, 운정신도시 우미린 더 센텀, 운정중앙역 동문디이스트의 입예협은 운정신도시 최초의 단지 간 연합을 구성하고 활동을...
11월 2만2203가구 집들이 나서…"전월 대비 2배 증가" 2025-10-27 08:28:53
11월 초 입주한다. 10·15 대책으로 서울 전역과 과천, 분당, 광명, 수원 등 주요 경기 지역이 규제지역으로 포함되면서 이들 지역 입주예정자들 사이에서는 금융 불확실성도 커지고 있다.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 등 각종 금융 규제가 일제히 적용되기 때문이다. 금융기관에는 잔금대출 실행 가능 여부나 전세대출 이자...
잔금도 대출규제…끊어진 청약사다리 2025-10-21 17:36:12
뒤 입주 시점에 시세가 15억원을 넘으면 주택담보대출로 내 집을 마련하기 어려워진다. 과도한 대출 규제와 실거주 의무 강화로 청약으로 새 아파트를 장만하려는 서민이 직격탄을 맞게 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21일 금융당국과 은행권에 따르면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에 따라 분양받은 주택의 잔금 시점에 시세가...
LH, 인천 검단 아파트 붕괴 사고에 1700억 피해 보상 2025-10-13 07:36:38
입주 예정자 피해 보상에 1700억원을 투입할 것으로 나타났다. 철근 누락이 발견된 무량판 구조 적용 단지 입주민에도 보상을 진행했다. 13일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의원이 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LH는 무량판 구조가 적용된 공공임대주택 19개 단지 계약자 8487명에 대한 보상을 진행했다. 해당 공공임대주택...
"아이들 위험하다" vs "공공성 무시"…잠실초 증축 논란 2025-10-03 16:37:36
원인이라는 지적이다. 잠실 래미안 아이파크 입주예정자협의회는 “파크리오 주민이 과밀학급 방지와 교육권 보장을 내세우지만, 실제로는 자기 단지 아이만을 위한 전용 학교처럼 이용하려는 요구에 가깝다”며 “공립학교의 공공성과 형평성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태도”라고 했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