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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는 아닌 거 같아"…충북도 공문에 '연애 문자' 대참사 2025-12-25 10:47:23
자가 여러 창을 띄워놓은 상태에서 개인적인 내용을 잘못 붙여넣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산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은 아니며, 공문을 작성하던 기안자가 여러 창을 띄워놓은 상태에서 개인적인 내용을 잘못 붙여넣은 것으로 파악됐다"며 "문서가 시·군으로 전달되는 과정에서 기본 서식이 적용되면서...
첨단 제조업·서부지역 투자 우대…中, 외투 장려 목록 발표 2025-12-24 18:12:58
투자자가 배당 이익을 중국에 재투자할 경우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고 상무부는 설명했다. 상무부는 첨단 제조업, 현대 서비스업, 첨단 기술, 에너지 절약·환경보호 분야와 함께 중국 중서부 및 동북 지역으로 외국인 투자가 확대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고 정책 도입 배경을 설명했다. 중국중앙TV(CCTV)는...
[단독] "대출 안 갚고 드러눕는 게 유리"…채무탕감 '후폭풍' 2025-12-24 17:26:14
9만6692명(12.3%) 급증했다. 이 기간 금융채무 불이행자가 늘어난 신용점수 구간은 400점 미만 저신용자가 유일했다. 신용점수 950점 이상 고신용자 차주 가운데 금융채무 불이행자는 작년 9월 말 78명에서 올해 9월 말 49명으로 감소했다. 최근 정부가 단행한 신용사면, 채무 탕감 등이 이 같은 현상을 심화시켰다는 분석...
[다산칼럼] 고마워, 김 부장 2025-12-24 17:25:06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의 주인공 김 부장은 산업화 세대, 이른바 ‘오대남’의 초상이다. 이들은 ‘치열한 경쟁→빠른 승진→가족 부양’을 성취의 기준으로 삼고 살아왔다. 그러나 중년이 되자 직장에선 MZ세대와, 가정에선 가족과 충돌하며 과거의 ‘규칙’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 현실을...
[단독] "기다리면 빚 탕감해준다"…최저신용자만 연체자 급증 2025-12-24 17:15:43
구간에서만 연체자가 급증한 건 ‘대출을 갚지 않고 드러눕는 게 유리하다’는 인식이 퍼진 결과”라고 꼬집었다. ‘신용 양극화’ 현상도 벌어지고 있다. 신용점수별 가계대출 보유자를 분석한 결과 950점 이상 최고신용자와 400점 미만 최저신용자만 증가하고 나머지 구간에서는 인원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놀유니버스 "외국인 K컬처 허브로 도약" 2025-12-24 17:15:41
고도화에도 나선다. 야놀자가 지난 10여 년간 축적한 POI(관심 지점) 데이터와 고객 행동 데이터를 결합해 여행 일정을 자동으로 설계해주는 ‘트립 플래너’ 기능 강화를 통해서다. 이 대표는 “국내 여행 기업 중 AI에 가장 많이 투자하고 있다”며 “소상공인이 비용 부담 없이 AI를 활용해 라이브커머스를 할 수 있는...
[단독] 공정위 "닥터나우 원천금지보다 사후제재를" 2025-12-24 17:06:31
중개업자가 성장할 경우 의약품 도매시장에서 경쟁을 제한할 가능성은 있다”면서도 “비대면 진료 시장이 아직 도입 초기 단계고 현재 의약품 도매시장에서 이들 중개업자의 비중이 크지 않다는 점을 고려하면 경쟁 제한을 우려할 수준은 아니다”고 했다. 닥터나우는 지난해 3월 의약품 유통업에 진출했다. 비대면 진료로...
美, '학자금 상환' 불이행에 1월부터 임금압류 절차 개시 2025-12-24 15:37:49
불이행자가 500만명이 넘으며 이 밖에도 거의 400만명이 연체자라고 지난 4월 밝혔다. 트럼프 2기 행정부 들어 교육부는 학자금 대출 채무 불이행자들에 대한 AWG 시행을 재개했다. 올해 들어 미국 정부는 아울러 연방정부나 주정부에 채무를 지고 연체중인 개인을 상대로 세금신고에 따른 환급이나 사회보장제도 급여 등의...
"그냥 있자"…51년 만에 가장 적었다 2025-12-24 12:39:44
내 이동자는 9.8%, 시·도 간 이동자는 4.9% 각각 감소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2천789명), 인천(1천902명), 충남(1천40명) 등 10개 시도는 전입 인구가 전출 인구보다 많은 순유입을 기록했다. 반면 서울(-5천504명), 부산(-1천152명), 광주(-1천148명) 등 7개 시도는 전출자가 더 많은 순유출이었다. (사진=연합뉴스)
11월 다른 동네로 이동 42만8천명…51년 만에 가장 적어 2025-12-24 12:00:11
시도별로 보면 경기(2천789명), 인천(1천902명), 충남(1천40명) 등 10개 시도는 전입 인구가 전출 인구보다 많은 순유입을 기록했다. 반면 서울(-5천504명), 부산(-1천152명), 광주(-1천148명) 등 7개 시도는 전출자가 더 많은 순유출이었다. chaew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