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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브라더스,"파라마운트 자금조달 불확실,넷플릭스 선택" 2025-12-17 20:26:08
디 피아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파라마운트가 제시한 공개매수 제안을 신중하게 검토한 결과, 해당 제안의 가치가 불충분하며 주주들에게 상당한 위험과 비용을 초래할 것이라고 결론내렸다”고 밝혔다 . 디 피아차는 "이 제안은 파라마운트와의 광범위한 협의 및 이전 6건의 제안 검토 과정에서 일관되게 전달해 온 핵심적...
배우 이선균 수사정보 유출 전직 경찰관, 집행유예 선고 2025-12-17 20:09:29
이 씨 마약 의혹 사건의 수사 진행 상황을 담은 자료(수사 진행 보고서)를 사진으로 찍어 전송하는 방식 등으로 B씨를 비롯해 기자 2명에게 유출했다. 그가 유출한 보고서는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가 같은 해 10월 18일 작성한 것으로, 이 씨의 마약 사건과 관련한 대상자 이름과 전과, 신분, 직업 등 인적 사항이 적혀...
의협 "탈모약 건보 필요성 의문…특사경 도입 재검토하라" 2025-12-17 18:27:53
정기석 건보공단 이사장에게 "진료비 자료를 엉터리로 청구해 처벌받는 사례가 많지 않으냐"고 물었고, 정 이사장은 "그렇다"면서 "특사경이 없어서 수사 의뢰를 하면 평균적으로 수사 기간이 11개월 정도 걸린다"고 호소했다. 이 대통령이 특사경을 운영 중인 금융감독원 사례를 언급한 점을 두고는 "건보공단은 금감원과...
22대 국회 '표결 강행' 280건…20대의 40배 2025-12-17 18:18:11
16일 김태호 국민의힘 의원이 국회사무처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2대 국회 상임위원회 및 소위원회에서 안건에 이의가 있었음에도 표결 처리한 사례는 지난 12일 기준 14개 상임위에서 280건이었다. 21대와 20대에는 각각 63건, 7건에 불과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절반을 점한 법제사법위원회가 165건으로 전체 상임위...
적정임금 주라는 李…현장선 "최저임금만 줘도 인력 구한다" 2025-12-17 18:11:31
참고하는 자료로, 정부가 매년 전국 기업을 표본 조사해 위원회에 제출한다. 임금 지급 여력이 상대적으로 작은 소규모 사업체와 서비스업에서 직원에게 최저임금을 많이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용근로자 1~4인 소규모 사업체에선 ‘최저임금을 줘도 인력을 구하는 데 문제가 없다’고 응답한 비율이 33.5%로 집계됐다....
경찰, 수사관 1200명 추가 배치…변호사·회계사 채용도 확대 2025-12-17 18:01:29
경찰청 업무보고 자료에 따르면 경찰청은 내부 인력 조정을 통해 내년 상반기 인사에 맞춰 현장 수사 부서에 수사 전문성을 갖춘 수사관 1200여명을 추가 배치하기로 했다. 경비인력 등을 축소해 민생범죄 수사부서에 전환 배치하는 방향으로 인력 재조정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업무보고에서 "범죄가 예전과...
'13월의 월급' 제대로 받으려면…국세청, 연말정산 전략 소개 2025-12-17 17:32:06
소득·세액공제 자료 45종을 확인할 수 있다. 국세청 관계자는 "근로자와 회사 모두 쉽고 정확하게 연말정산 할 수 있도록 신고 도움 자료를 폭넓게 제공하고 서비스 이용 편의를 제고하도록 하겠다"며 "상세한 안내는 국세청 누리집의 '연말정산 종합안내'를 참고하거나 국세상담센터로 문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민중기특검 편파수사' 의혹…경찰 국수본, 공수처에 이첩 2025-12-17 17:22:25
특별전담수사팀은 사건을 배당받아 수사해왔다. 특별전담수사팀은 전날까지 이틀간 서울 세종대로 KT광화문빌딩웨스트에 있는 민중기 특검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관련 수사 자료를 확보했다. 경찰은 확보한 압수물도 공수처에 넘길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이첩을 받아들일지에 대한 권한은 공수처에 달려 있다”며...
[데스크 칼럼] 정교유착 고리, 끊어낼 기회다 2025-12-17 17:21:56
진술이 있더라도 이를 뒷받침할 객관적 자료가 없으면 유죄로 이어지기가 쉽지 않다. 이 사건에선 윤 전 본부장이 다른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특검 수사 당시와 다른 진술을 한 게 변수다. 대가성과 직무 관련성을 증명해야 하는 것도 뇌물죄 수사의 난도를 높인다. 수사팀이 이런 난제를 풀지 못한다면 기소도 어려울 뿐...
[취재수첩] 대통령 한마디에 더 꼬이는 KDDX 사업 2025-12-17 17:19:56
옛 대우조선해양(한화오션)의 개념설계 자료를 불법 촬영·유출한 혐의로 임직원들이 유죄 판결을 받은 HD현대중공업을 겨냥한 발언으로 풀이됐다. 이 발언 이후 방사청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였다. 기본설계를 하지 않은 한화오션에 사업을 맡기자니 부담이 크고, 경쟁입찰로 가자니 양측 모두 반발할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