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기시다 "관계안정, 국제사회 유익" 리창 "건설적 관계 구축 노력" 2024-05-26 19:34:04
9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에 참석해 잠시 서서 대화를 나눈 적은 있지만 정식 회담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국 총리는 기시다 총리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1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양국 관계의 기본 원칙인 '전략적 호혜관계'를...
[사설] 경제 넘어 안보까지…韓·中 관계발전 가야 할 길 멀다 2024-05-26 18:44:44
수밖에 없다. 지난해 9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윤 대통령과 처음 대면한 리 총리는 중국의 2인자이자 ‘경제 사령탑’이다. 더구나 미국과 중국의 첨예한 공급망 갈등이 장기화하는 와중에 한·중 양국이 경제·통상 협력 확대를 논의한다는 점에서 미리부터 크게 주목받았다...
바누아투 국영 항공사, 경영난에 운항중단…자발적 청산 돌입 2024-05-10 17:07:04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남태평양 섬나라 바누아투 정부 소유의 항공사가 경영난에 운영을 중단하고 청산에 들어갔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AP통신 등에 따르면 바누아투 정부는 국영 항공사 에어 바누아투의 국제선 항공편을 모두 취소했으며 자발적 청산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또 글로벌회계법인...
'수사 개입' 바이니마라마 전 피지 총리, 징역 1년 선고받아 2024-05-09 13:15:55
선고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남태평양 섬나라 피지 전 총리가 재임 중 부당하게 수사에 개입한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AF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피지 고등법원은 프랭크 바이니마라마 전 총리가 자신의 정치적 영향력을 이용해 수사를 방해했다며 징역 1년을 선고했다....
호주서 '동성부모' 도서 도서관서 퇴출…주정부 "차별금지 위반" 2024-05-08 11:26:10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호주 최대 도시 시드니 내 지역 의회가 도서관에서 동성 부모 관련 유아용 도서를 퇴출키로 해 논란이 되고 있다. 8일(현지시간) 호주 ABC 방송 등에 따르면 시드니 서부 컴벌랜드 카운티 의회는 최근 투표를 통해 지역 내 도서관에서 '동성 부모'라는 제목의 책을 퇴출하기로...
中, 서해서 '대북제재 이행' 호주헬기에 조명탄…양국 서로 항의(종합) 2024-05-07 17:41:15
(자카르타·베이징=연합뉴스) 박의래 정성조 특파원 = 서해 내 국제 수역에서 대북 국제 제재를 이행하던 호주 해군 소속 헬리콥터를 향해 중국 전투기가 조명탄을 쏘는 일이 발생해 호주 정부가 중국에 강력히 항의했다. 중국은 '호주의 도발'에 대응한 행동이었다며 항의로 맞대응했다. 7일 호주 AAP 통신 등에...
中 전투기, 서해서 대북제재 이행하던 호주 헬기에 조명탄 쏴 2024-05-07 12:19:57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서해 내 국제 수역에서 북한에 대한 국제 제재를 이행하던 호주 해군 소속 헬리콥터를 향해 중국 전투기가 조명탄을 쏘는 일이 발생해 호주 정부가 중국에 강력히 항의하고 있다. 7일(현지시간) 호주 AAP 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호주 구축함 HMAS 호바트호는 중국 동해안과 한국...
'운항중단 당일발표' 호주 LCC, 항공기 압류 예고에도 표 팔아 2024-05-03 13:00:02
해고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항공사 운영을 중단하면서 이를 당일에 발표해 공항 승객의 발을 묶이게 했던 호주 저비용항공사(LCC)가 항공기 압류 예고를 받은 뒤에도 항공권을 판매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3일(현지시간) 호주 AAP 통신 등에 따르면 호주 LCC 본자(Bonza)는 지난달 17일 항공기...
"호주 내 유학생들, 임대주택 부족에 성착취·강제노동 내몰려" 2024-04-25 12:53:41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호주의 높은 주택 임대료와 생활비 부담이 호주 내 유학생들을 성 착취와 강제 노동으로 내몰고 있다고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호주 연방 경찰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회계연도(2022년 7월∼2023년 6월)에 340건의 인신매매 사건을 조사했다. 이는 전년 동기...
'아이돌 실력 논란'에 반사이익…YG, 베이비몬스터 덕 볼까 [연계소문] 2024-04-21 15:16:37
일본 도쿄·인도네시아 자카르타·싱가포르·타이페이·태국 방콕 아시아 5개 지역에서 팬 미팅 투어를 하며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낸다.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4' 무대도 설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아이돌 세대교체 주기가 짧아지면서 신인들이 회사 수익에 기여하는 속도도 빨라졌다. 데뷔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