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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쇼핑몰…충남, 청년창업 메카 부상 2024-04-29 19:31:29
청년들이 임차해 신기술과 융합한 작물을 재배하는 스마트팜으로 활용할 수 있게 바꾸기로 했다. 우선 간척지 내 B지구에 3300억원을 투입해 국내 최대인 50만8200㎡ 규모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를 짓기로 했다.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지역 활성화 투자펀드 자금을 유치할 계획이다. 콤플렉스 안에는 농산물 생산을 맡는...
사람·기업·사회·기후까지…공기업의 '無限 사회공헌', 지역사회 성장 이끈다 2024-04-29 16:11:08
수 있도록 작물별로 농작업 안전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있다. 농업인들의 출신 국적이 다양해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자가 점검 체크리스트’도 10개 국어로 제작하고 있다. 농진청은 스마트 기술이나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해 건강 수준을 모니터링하기 위한 R&D도 주력하고 있다. 한국서부발전은 ‘함께하는 안전...
농업정책보험금융원, 농식품 창업기업 '자금 갈증' 해소…올 10개 분야 1900억 펀드 조성 2024-04-29 16:09:56
현재 73개 작물이 보험 대상이다. 2027년까지는 80개 품목으로 늘릴 계획이다. 농가의 보험 가입은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2023년 보험 가입률은 52.1%로 역대 최대 가입률을 달성했다. 농금원은 올해도 농가의 보험 가입을 독려하기 위해 상품과 제도 개선을 비롯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현장 맞춤형 관리로 사고 없는 일터 만들자 2024-04-29 16:08:18
사과를 비롯한 ‘26개 작물별 농작업 안전 가이드’부터 농기계 사고, 온열질환, 근골격계질환 등 상황별 안전 지침 개발·보급 노력도 좋은 예라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지침에 대한 교육 효과 향상을 위한 투자에도 집중할 방침이다. 교재, 영상 등 실용적이고 실질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전문 인력 양성을 강화함은 물론...
'열대작물' 사탕수수, 제주서 키워본다 2024-04-29 15:56:37
작물 발굴을 위해 열대작물 사탕수수를 시험 재배한다고 29일 밝혔다. 사탕수수는 남아시아, 동남아시아가 원산지인 화본과 다년생 초본으로 평균 기온 20도, 강수량 1천200∼2천㎜ 이상의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잘 자란다. 높이는 2∼6m로 줄기는 대나무와 비슷하며 즙이 풍부하고 단맛이 강하다. 국내 일부 카페에서는...
한국서도 사탕수수 생산될까?…제주도서 시험 재배 2024-04-29 15:33:30
열대작물이자 설탕의 원료 중 하나인 사탕수수가 제주도에서 시험 재배된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제주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소득작물 발굴을 위해 사탕수수를 시험재배한다고 밝혔다. 남아시아와 동남아시아가 원산지인 사탕수수는 평균 기온 20도, 강수량 1200~2000mm...
현대그린푸드, 청년농 지원 '청년사계' 프로젝트 시행 2024-04-28 09:45:00
컨설팅을 제공하고, 수확한 작물은 검증 과정을 거쳐 현대백화점 식품관의 친환경 농산물 브랜드 '산들내음'에서 판매한다. 필요한 경우 고객사 1천500여 곳을 대상으로 기업 간 거래(B2B)도 지원할 예정이다. 또 현대그린푸드는 청년 농업인이 키운 제철 농산물로 가공제품을 만들어 판매한다. 우선 현대백화점...
봄배추 생산량 조사 가보니…필지·이랑·포기 '무작위' 2024-04-28 06:00:00
107종의 작물을 구분한다. 이 가운데 봄배추를 기르는 필지를 모아 표본 필지를 무작위로 선정한다. 이날 찾은 윤씨의 밭에서도 표본 필지는 비닐하우스 12동이 대상이었다. 비닐하우스 안에는 진한 푸른 잎이 한 겹 한 겹 둘러싼 봄배추들이 10개의 이랑을 따라 줄줄이 심겨 있었다. 배추는 성인이 두 팔로 둥글게 안을 수...
[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당신들은 몰랐다고요? 우리에게 물어보기라도 했나요" 2024-04-26 17:59:46
여러 작물의 씨앗을 가지고 와서 잠비아 사람들에게 농사법을 가르쳤다. 잠비아 사람들은 농사에 전혀 관심이 없었지만, 이탈리아 사람들은 잠비아 사람들을 설득하고 독려하면서 농사법만 제대로 배우면 기아와 가난이 사라질 것이라는 희망을 심어줬다. 비옥한 땅에서 토마토와 호박은 무럭무럭 자랐고, 곧 수확을 앞두고...
송미령 장관 "양곡법·농안법 반대…농촌 미래 위해 재고해야" 2024-04-25 13:03:40
모두 어려워진다"며 "전략 작물 직불제와 가루쌀 육성을 통해 식량 자급률을 높이겠다는 구상도 영향받을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야당에서 '농가 소득을 보장하고 싶다'는 따뜻한 취지로 발의한 것은 이해하지만 다른 부작용은 없는지 재고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국농업경제학회에 따르면 5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