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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써키트, 작년 순손실 1200억…모회사 영풍 실적 여파는 2025-02-09 16:24:43
코리아써키트는 장형진 영풍 고문의 장남 장세준 코리아써키트 부회장이 이끄는 인쇄회로기판(PCB) 제조사로 2005년 영풍이 인수했다. 코리아써키트가 영풍 자회사인 만큼, 아직 발표하지 않은 영풍의 지난해 연결 실적도 여파를 배제할 수 없게 됐다. 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코리아써키트의 지난해 연결 기준 순손실은...
영풍에 밀려드는 주주제안…'3%룰'에 집중투표제 통과되나 2025-02-07 16:21:59
기준으로 장형진 고문의 장남 장세준 코리아써키트 부회장, 차남 장세환 영풍이앤이 부회장, 장녀 장혜선씨, 부인 김혜경 여사 등 장씨 일가를 비롯해 △영풍개발 △씨케이 △에이치씨 등 계열사가 보유한 영풍 지분율은 52.65%(96만9,799주)다. 하지만 3%룰 기준으로 지분율을 환산하면 20%대 후반 수준까지 낮아진다....
[단독] 최윤범의 반격… 영풍에 집중투표제 도입 주주 제안 2025-02-04 17:36:43
지분 15.15%를 보유하고 있다. 장형진 영풍 고문의 장남인 장세준 코리아써키트 사장 등 특수관계인 보유한 지분(52.65%)에 비해선 턱없이 모자란 수준이다. 다만 집중투표제 도입 안건엔 '3%룰'이 적용된다. 3%룰은 주식을 많이 가지고 있더라도 특정 사안에 대해서는 의결권을 3%까지만 인정해주는 제도다. 3%...
젊어진 회장님…70년대 이후 출생 30명 넘어 2024-09-04 11:45:55
디아이동일 부회장, 윤상현 한국콜마홀딩스 부회장, 장세준 코리아써키트 부회장, 정교선 현대백화점 부회장 등이다. 1980년대생 부회장에는 정기선 HD현대 부회장(1982년생), 홍정국 BGF 부회장(1982년생),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1983년생), 이규호 코오롱 부회장(1984년생), 서준석 셀트리온 수석부회장(1987년생) 등...
1970년 이후 출생 기업 회장 30명 넘어…부회장은 52명 2024-09-04 11:00:03
디아이동일 부회장, 윤상현 한국콜마홀딩스 부회장, 장세준 코리아써키트 부회장, 정교선 현대백화점 부회장 등이다. 1980년대생 부회장에는 정기선 HD현대 부회장(1982년생), 홍정국 BGF 부회장(1982년생),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1983년생), 이규호 코오롱 부회장(1984년생), 서준석 셀트리온 수석부회장(1987년생) 등...
영풍 석포제련소는 어쩌다 ‘악명의 용광로’가 됐나 2024-07-09 06:04:01
기준 장 고문의 장남 장세준 코리아써키트 대표가 지주회사 (주)영풍 지분을 16.89% 보유한 최대주주다. 차남 장세환 전 서린상사 대표는 11.15%, 장녀 장혜선 씨는 11.15%를 보유하고 있다. 장 고문은 2015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으나 여전히 실질적으로 그룹을 경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석포제련소는 2015년부터...
고려아연, '환율·금값'에 질주..."영풍 지분 늘릴 뿐" 2024-05-13 15:44:16
아들 장세준 대표와 장 고문의 부인이 합쳐 고려아연 지분을 2만 주 넘게 매수했습니다. 배당금을 받으면 주식을 더 매집하는 패턴이 이어지고 있는 건데요. 올해 고려아연 실적이 좋아지면 배당을 크게 늘릴 것이고 배당금을 받은 영풍 측은 고려아연 주식을 더 사들일 것으로 보입니다. 경영을 책임지는 최윤범 회장...
피보다 진했던 '최·장 동맹'…왜 75년 만에 헤어질 결심을 했나 2024-04-07 18:38:06
보냈다. 1974년생인 장세준 코리아써키트 부회장도 미국에서 대학과 대학원을 다녔지만, 최 회장과 친분을 쌓을 기회는 많지 않았다. 두 가문이 엇나간 건 2022년부터다. 최 회장이 신사업을 적극 추진하면서다. 그는 “1세대가 창업, 2세대가 수성에 힘썼다면 나는 새로운 먹거리를 찾겠다”며 신재생에너지와 2차전지...
[고침] 경제(임기만료 앞둔 30대그룹 CEO 109명…3명 중 1…) 2023-11-14 13:52:26
임기가 끝나는 CEO는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장세준 코리아써키트 대표이사 부회장, 배상윤 영풍 대표, 신일운 인터플렉스 대표, 최창규 영풍정밀 회장 등이다. 주가 조작 사건 여파로 경영 쇄신을 추진 중인 카카오그룹에서는 대표이사 8명 중 절반인 4명이 임기 만료를 앞둬 이들의 행보가 주목받는다. 홍은택 카카오 대...
임기만료 앞둔 30대그룹 CEO 109명 2023-11-14 06:05:12
임기가 끝나는 CEO는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장세준 코리아써키트 대표이사 부회장, 배상윤 영풍 대표, 신일운 인터플렉스 대표, 최창규 영풍정밀 회장 등이다. 주가 조작 사건 여파로 경영 쇄신을 추진 중인 카카오그룹에서는 대표이사 8명 중 절반인 4명이 임기 만료를 앞둬 이들의 행보가 주목받는다. 홍은택 카카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