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대법 "PD수첩, 허위보도로 TV조선 부사장 명예훼손…3000만원 배상" 2025-02-16 10:13:06
방정오 TV조선 부사장이 MBC ‘PD수첩’의 고(故) 장자연 씨 사건 관련 보도로 명예가 훼손됐다며 MBC와 제작진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대법원 1부(주심 노경필 대법관)는 지난달 23일 방 부사장이 MBC 및 제작진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한 원심을 그대로 확정했다고...
故 장자연 전 소속사 대표, 윤지오 상대 손배소 패소 2024-09-25 15:20:38
김씨 측은 윤지오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장자연을 철저히 이용하고, 자신을 형사처벌 받게 할 목적으로 수사기관에 거짓 진술을 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2019년 3월 한 방송에 출연해 "김씨 강요에 의한 성폭행이 있었다"고 허위 인터뷰를 해 명예를 훼손당했다며 2021년 소송을 제기했다. 한편 故 장자연은 2009년 3월...
故 장자연 전 소속사 대표, 윤지오 상대 손배소 1심 패소 2024-09-25 11:23:20
고(故) 장자연씨의 전 소속사 대표가 배우 윤지오 씨의 거짓 진술로 피해를 입었다며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지만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4부(정하정 부장판사)는 25일 장씨의 전 소속사 대표 김모씨가 전 로드매니저 A씨와 윤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법정에서 선고...
'위증 혐의' 故장자연 전 소속사 대표 2심서 실형…법정구속 2024-08-20 11:30:20
고(故) 장자연 씨 관련 재판에서 허위 증언한 혐의로 기소된 전 소속사 대표가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에서 구속됐다. 2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1부(양지정 엄철 이훈재 부장판사)는 2012년 11월 이종걸 당시 민주통합당 의원의 명예훼손 재판에서 위증한 혐의로 기소된 장 씨의 전 소속사 대표 김종승 씨에게...
"故 장자연 관련 허위 발언"…윤지오· 티에이치컴퍼니 대표 명예훼손 피소 2024-02-15 08:12:29
해왔던 인물이다. 2019년 윤지오는 '고(故) 장자연 사건'의 핵심 증인으로 방송에 출연했으며 책까지 집필했다. 그러나 같은 해 4월 윤 씨 증언에 각종 의혹이 불거지기 시작했고, 관련 수사가 시작되자 캐나다로 출국했다. 김씨는 장자연의 로드매니저로 약 4개월 정도 일했다. 이와 관련해 경찰과 검찰에서 조사...
송선미, 고(故) 장자연 전 소속사 대표에게 '명예훼손' 피소 2023-12-21 08:52:38
"장자연과 같은 회사(더컨텐츠)에 있는지 조차 몰랐다"고 말했다. 또한 "김 대표와 2년가량 일했고, 그 중 1년은 연락이 두절 돼 일도 쉬었다"며 "지급받지 못한 출연료가 있어 소송을 진행했고, 김 대표가 패소했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김 대표가 (장자연 사건 관련) 나쁜 일을 했다는 사실을 보도를 통해 접했고, 나...
박민 KBS 사장 "공정성 훼손에 깊은 유감…정중히 사과" 2023-11-14 13:32:04
"장자연씨 사망과 관련해 윤지오씨를 출연시켰고, 서울시장 선거를 앞두고 오세훈 시장의 '생태탕' 의혹을 집중적으로 보도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지난 몇 년 동안 불공정 편파 논란이 끊이지 않았고 TV와 라디오에서 일부 진행자가 일방적으로 한쪽 진영의 편을 들거나 패널 선정이 편향된 일이 적지 않았다"고...
[사설] 마약수사가 정권의 기획? 안민석의 '아니면 말고' 음모론 2023-10-27 18:09:30
기소됐다. 2019년에는 고(故) 장자연 배우의 유일한 증인을 자처한 윤지오 씨를 공익제보자로 추켜세우고 후원회장까지 맡았다. 하지만 거짓 증언과 기부금 전용 의혹으로 윤씨가 캐나다로 도피한 뒤 안 의원은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고 있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부인과 최서원 씨가 아는 사이라고 주장해 유죄 판결을...
"장자연 사망 전엔 몰랐다"…前 소속사 대표 '위증' 유죄 2023-05-26 12:45:37
고(故) 장자연 씨와 관련한 재판에서 허위 증언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소속사 대표 김모 씨가 1심에서 유죄 판결받았다. 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0단독 강민호 부장판사는 위증 혐의로 기소된 김 씨에게 징역 4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법무부 검찰 과거사위원회는 지난 2019년 5월 '장자연 리스트'...
與 "안민석, 막말할 시간에 윤지오나 데려오라" 2023-04-06 07:40:47
안 의원은 과거 고(故) 장자연 씨 성접대 강요 의혹 사건의 증언자로 나선 윤지오 씨를 옹호했다가 논란을 빚은 바 있다.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6일 페이스북에 이같은 제목의 논평을 올려 "안 의원이 대통령 부부에게 악담을 퍼부었다"며 "취임 1년도 안 된 대통령에게 해서는 안 될 망언이고, 대통령을 뽑은 국민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