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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물가둔화에 '환호'…연준도 못말려 [마켓인사이트] 2024-06-13 15:22:26
-근원CPI 4월 3.6%→5월 3.4% 장재철 이코노미스트는 "인플레이션 둔화가 진전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한 상황"이라며 "연준이 주목하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5월에 더 낮아질 수 있기 때문에 올해 2번 금리 인하에 대한 근거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물가 둔화 위협 요인으로 주거비와 휘발유 가격을...
경기 나아지는 걸까?…동행지수는 금융위기 이후 최장 하락세 2024-02-04 06:31:30
것으로 전망됐다. 장재철 이코노미스트(전 KB국민은행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올해는 성장률 자체가 전년보다 올라갈 것으로 예측되니 경기는 바닥을 다졌다고 보인다"고 했다. 그러면서 "체감 경기가 좋아지겠느냐는 다른 문제"라며 "소비심리는 자산시장에 영향을 받는다. 현재 주가지수는 다른 나라보다 약한 수준이고...
제조업 숨통 트이나…9월 한국 PMI 15개월 내 최고 2023-10-15 07:00:02
부진할 가능성도 제기된다"고 덧붙였다. 장재철 KB국민은행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정부의 진단은 현재 상황이 좋다기보다는 더 나빠지지 않는 것이고, 최악은 지났다는 의미"라며 "중국 경제가 살아나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제약을 많이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과 고금리 기조는 여전히 남...
하반기 반환점 韓경제…전문가들 "성장 컨센서스 1.4% 밑돌듯" 2023-10-09 06:31:10
잠재성장률을 밑돈다면 그게 문제"라고 덧붙였다. 장재철 KB국민은행 수석이코노미스트는 "2분기 GDP 증가율이 전분기 대비 0.6%였다. 하반기에 비슷한 수준으로 된다면 올해 성장률은 1.2~1.3% 정도"라고 설명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4분기부터는 D램이든 낸드든 반도체 가격 반등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SVB 사태의 교훈? "챌린저뱅크·지방은행 신설 신중해야" 2023-03-24 13:17:01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장재철 KB국민은행 자본시장그룹 본부장은 SVB 사태 이후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가격 상승을 '크립토 스프링'으로 판단하는 것은 이르다고 지적했다. 장 본부장은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하자 시장에서는 크립토 윈터가 지나고 크립토 스프링이 오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면서 "그러나...
추경호 만난 경제전문가들 "내년 성장률 1%대 밑으로 떨어질 수도" 2022-12-07 18:12:59
했다. 간담회에는 장재철 KB국민은행 본부장, 권구훈 골드만삭스 전무, 오석태 한국SG증권 본부장, 박석길 JP모건 본부장, 신인석 중앙대 교수, 박해식 금융연구원 선임 연구위원, 백인석 자본연구원 거시금융실장, 이성희 전 JP모건 지점장이 참석했다. 전문가들은 우리 경제가 대외 여건 악화에 따른 수출 감소, 금리...
추경호 "복합위기 상황 내년에도 상당기간 지속…민간활력 저하" 2022-12-07 17:30:01
목소리로 지적했다. 간담회에는 장재철 KB국민은행 본부장, 권구훈 골드만삭스 전무, 오석태 한국SG증권 본부장, 박석길 JP모건 본부장, 신인석 중앙대 교수, 박해식 금융연구원 선임 연구위원, 백인석 자본연구원 거시금융실장, 이성희 전 JP모건 지점장이 참석했다. 전문가들은 대외 여건 악화에 따른 수출 감소, 금리...
윤 대통령 "强달러 비상대응"…기업들 "글로벌 수요둔화 예상보다 심각" 2022-09-30 18:17:26
부작용을 경계하는 의견도 나왔다. 장재철 국민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경제 자체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와 비교해선 더 튼튼하다”면서도 “국내 금리 인상 등으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이자 부담이 늘어나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대해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이미 발표한 대책에 더해 저신용기업에...
현장 모르는 '탁상 동물복지'…축산農 줄폐업 부르나 2022-09-16 17:56:32
다툼으로 유산 확률도 높아진다는 설명이다. 장재철 경상대 축산과학부 교수는 “한 번 고착한 육류 소비 패턴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며 “한국의 동물복지 정책 등이 이 분야 선진국인 유럽을 좇으려는 분위기지만 무작정 따라하다간 70~75%인 돼지고기 자급률이 지속해서 하락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경제/박종관 기...
"돼지에겐 흙밭이 호텔인데…" 분통 터트린 축산 농가들 [한경제의 신선한 경제] 2022-09-16 11:08:31
간 다툼으로 유산·폐사 확률도 높아진다. 장재철 경상대 축산과학부 교수는 “한 번 고착한 육류 소비패턴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며 “동물복지 선진국 유럽을 무작정 따라 하려다가 70~75%인 돼지고기 자급률이 지속해서 하락할 수 있다”고 했다. 관련기사 ▶ 생산비는 치솟고, 돼지고기 수입은 늘어…위기의 양돈농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