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내년 상반기 농업 외국인 노동자 '역대 최대' 10만2천명 공급 2025-12-28 11:00:04
배정받지 못했던 곡물·기타 식량작물 재배업 분야도 내년부터는 외국인 노동자를 배정받을 수 있게 됐다. 또 상추·오이·토마토 등 시설원예·특수작물 분야 고용허가 최소 재배면적도 완화돼 1천∼2천㎡를 재배하는 소규모 농가도 최소 3년에서 최대 4년8개월까지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할 수 있다. ykim@yna.co.kr (끝)...
K-하이테크플랫폼 진주, 직무훈련 국비무료교육 연중 운영 2025-12-26 12:23:27
실내스마트재배기10대, 빅데이터분석기, 스마트팜 시뮬레이터 등 최신의 교육 장비를 다양하게 구비하고 있다. K-하이테크플랫폼 진주의 무료교육 분야는 생성형AI, 스마트팜,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최신 기술에 대한 세분화된 교육과정으로 추진되고 있다. 교육훈련과정과 일정 등 세부 내용은 K-하이테크플랫폼 진주로...
고소한 군밤의 계절, 공주로 가야 하는 이유 4 2025-12-26 08:00:01
재배가 활발했던 지역답게 생산부터 선별, 유통까지 체계가 잘 갖춰져 공주 어디서든 품질 좋은 알밤을 만날 수 있다. 밤이 일상이자 생업인 이 도시에서 매년 겨울 사람들을 불 앞으로 불러 모으는 축제가 생긴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겨울공주 군밤축제는 알밤을 직접 굽고 맛보며 공주의 겨울을 오감으로 풀어낸다....
한국의 맛, 창녕 마늘·진도 대파·익산 고구마…'로코노미' 이끄는 특산물 버거 열풍 2025-12-25 18:30:15
전북 익산에서 재배된 고구마 200t이 사용되면서 역대 프로젝트 사상 최대 수매량을 기록했다. 한국맥도날드는 지난 8월 소비자들의 요청에 힘입어 ‘창녕 갈릭 버거’를 재출시하기도 했다. 누적 판매량 537만개를 돌파하면서 스테디셀러 메뉴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한국맥도날드가 지역 특산물 신메뉴를 선보인 건...
英 매체 "한국 김치, 반값도 안 되는 중국산에 밀렸다" 2025-12-24 19:23:43
재배가 어려워지면서 도매가격이 단기간에 두세 배씩 뛰는 일이 이어지고 있다. 가디언은 "한국 김치는 고유의 맛과 품질을 마지막 경쟁력으로 삼고 있지만, 가격을 앞세운 중국산 공세가 거세지면서 김치 종주국의 산업 생태계가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고 보도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연말 회식 늘자 깻잎·상추 잎채소류 '껑충' 2025-12-24 16:51:47
심화한 영향이다. 시설 재배가 주를 이루는 상추와 깻잎은 일조량과 기온에 민감한데, 최근 비가 잦고 기온 등락폭이 커서 생육이 부진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깻잎은 올해 오랫동안 가격이 낮았고 기온 변동이 심해 농가들이 생산을 포기하는 사례가 많았다”며 “시장 물량이 줄어든 상태에서 수요가 몰리자 가격이 뛸...
올해 가을배추·무 생산량 역대 최소…잦은 비 영향 2025-12-24 12:00:01
'2025년 재배면적(확정) 및 농작물생산량조사 결과' 보고서를 보면 올해 가을배추 생산량은 102만4천t으로 작년(116만4천t)보다 14만t(12.0%) 줄었다. 올해 가을 배추 생산량은 1975년 조사를 시작한 이후 가장 적었다. 작년보다 재배면적은 0.8% 넓어졌지만 생육기에 비가 자주 내리면서 10a(아르)당 생산량이...
日 '4000억' 수출 대박 부러웠는데…한국에도 기회 왔다 2025-12-23 16:56:46
차단하고 그늘에서 재배한다. 쓴맛은 줄이고 감칠맛을 높이기 위한 공정이다. 이런 공정이 추가돼 녹차에 비해 생산비용이 높다. 말차 가루는 최근 다양한 음료에 활용되며 커피의 카페인 대체재로 떠올랐다. 한국의 녹차 수출은 국내 녹차 최대 재배지인 경남 하동군이 주도하고 있다. 김종철 하동차&바이오진흥원 원장은...
'2년 표류' KDDX 사업 급물살…치열한 수주전 예고 2025-12-22 17:57:45
구축함은 1998~2000년 취역한 만재배수량 4000t급 구형 구축함이다. 2030년까지 KDDX 구축함 6척을 확보한다는 계획은 무산됐지만 방사청은 2031년까지 선도함을 해군에 인도한 뒤 후속 2~6번 함은 복수 입찰-동시 발주 등 방식을 동원해 빠르게 건조한다는 방침이다. 이현일/배성수/김진원 기자 hiuneal@hankyung.com
"단백질 대체 식품, 콩 만한 게 없죠" 2025-12-22 17:53:30
계약재배 하는데, 지자체도 이를 계기로 대체 단백질 산업화에 뛰어들었습니다. 데이터에 기반한 아이디어로 많은 관심을 받았고, 투자 유치에도 성공했습니다. 최근에는 국산콩 소비활성화를 위한 농림축산식품부의 국산 두류 제품화 패키지 지원사업에도 선정됐습니다. 대표 'K-간식'으로 세계 시장에 뛰어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