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미국이 잡은 前장관 풀어준 멕시코…양국 마약수사 공조 삐걱 2021-01-18 02:00:19
메신저 대화가 '스모킹건'(결정적 증거)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무죄를 증명하는 것도 아니다"라며 "멕시코 검찰은 미국과의 엄청난 마찰 소지를 만들었다. 이번 수사뿐만 아니라 정부가 매달리는 다른 수사에도 차질이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맥매스터 전 美안보보좌관 "트럼프 재출마시 엄청난 분열 초래" 2021-01-18 01:31:22
사임했다. 앞서 맥매스터 전 보좌관은 대선 직후 불복을 거듭하는 트럼프 대통령에 "유감스럽고 역효과를 낳는 일"이라고 했으며, 의회 폭동 직후에도 "트럼프 대통령과 다른 당국자들이 당파적 이익과 개인적 이득을 좇아왔다"고 비판한 바 있다. honeyb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미국인 셋 중 둘 "바이든 잘하고 있다"…앞으로는 '글쎄' 2021-01-18 01:00:35
지지율은 43%였는데 대선 전에는 45%, 취임 직후엔 44%였다"고 했다. 공화당 지지자 중 87%, 민주당 지지자 중 5%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지지의사를 표명한 것인데 공화당 지지자들이 의회 난입 사태에도 별로 바뀌지 않았다고 NBC방송은 지적했다. nar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코로나 경제충격 극복도 'K자 양극화'…개도국 고통↑ 2021-01-18 00:50:22
투명성과 효율성의 차이도 코로나19 극복에 영향을 미쳤다는 설명이다. 크레디트 스위스의 남미 담당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알론소 세르베라는 "멕시코에서 기업들의 가장 큰 불만은 인플레이션이나 세금이 아닌 범죄와 부패, 관료주의"라고 지적했다. kom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푸틴 정적' 나발니, 독일서 러시아로 출발…"매우 기쁘다" 2021-01-18 00:32:32
명단에 올라 있다면서, 그가 귀국하면 곧바로 체포될 것이라고 밝혔다. 교정당국은 "나발니는 지난해 9월 24일부터 실제 체류지를 당국에 통보하지 않아 지난 12월 29일부터 거주지 확인 시 체포 조치가 취해질 수배자 명단에 올라 있다"고 설명했다. kj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터키 인근 흑해서 우크라 화물선 침몰…선원 최소 4명 사망"(종합2보) 2021-01-18 00:09:04
심한 눈비와 함께 강풍이 불면서 구조 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고 구네르 주지사는 소개했다. 사고 화물선은 앞서 지난 2일 조지아(러시아명 그루지야) 포티항에서 출발해 15일 터키 바르틴항에 들른 뒤 항해를 계속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cjyo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수단 다르푸르서 부족 간 유혈 충돌…"최소 83명 사망" 2021-01-18 00:08:56
과도정부에 또 다른 도전과제를 안기게 됐다. 수단은 민중봉기 이후 군부가 독재자 오마르 알-바시르를 축출한 이후 민주화 이행 과정에서 폭력 사태 등 진통을 겪고 있다. 지금은 군부와 민간이 공동으로 과도정부를 구성해 국정을 운영하고 있다. meola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남아공, 코로나19 2차 파동에 학교 등교 연기 2021-01-18 00:05:11
모잠비크 등과 연결되는 육상 국경 검문소 20곳을 폐쇄했다. 남아공은 지난 24시간 동안 1만3천973명의 감염자가 새로 발생하고 사망자는 348명에 달했다. 누적 확진자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많은 130만 명 이상이고 총 사망자는 3만6천851명이다. sungji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우간다 야권, 무세베니 6선에 '사기'…야당 후보 석방 촉구 2021-01-17 23:24:48
담화에서 이번 선거에 대해 우간다가 영국에서 독립한 1962년 이후 가장 투명한 선거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독립적인 투표 참관인들은 체포됐고 미국 선거 옵서버 팀도 우간다 정부로부터 참관인 인가를 받지 못하자 현지 모니터링을 취소했다. sungji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오스트리아, 영국발 변이 우려 속 3차 봉쇄 2월 7일까지 연장 2021-01-17 23:07:49
내달 방학 이후 재개될 전망이다. 봉쇄 속에서도 스키장은 영업을 계속하고 있다. 국제 실시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 기준으로 인구 규모 890만 명인 오스트리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39만3천778명, 사망자 수는 7천82명이다. lu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