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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KIND, 신재생 에너지 발전 개발 MOU 2024-04-29 15:01:49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현대엔지니어링 본사 계동사옥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와 이강훈 KIND 사장 등이 참석해 향후 사업 진행 방향에 관한 논의했다. 양사는 이번 MOU를 계기로 유럽 및 남미 권역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에 대해...
한국, 아프리카 광물자원 부국 앙골라와 경제협력 확대 2024-04-29 15:00:03
에너지·조선·플랜트 협력 공고히…신재생에너지 등 협력 확대"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주앙 로렌수 앙골라 대통령의 방한을 계기로 한국이 광물자원 부국 앙골라와 경제협력을 확대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앙골라 정부와 공동으로 29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한·앙골라 비즈니스 포럼'을...
효성중공업, 2분기 연속 BNEF 선정 최우수 ESS 업체 등재 2024-04-29 14:04:09
스토리지 티어 1은 글로벌 ESS(에너지저장장치) 시장에서 우수한 배터리 공급 능력과 시스템 운영 역량을 갖춘 기업을 선별하여 분기마다 발표되는 리포트다. 효성중공업은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티어 1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효성중공업은 2000년대 후반 ESS 시장에 진출해 현재 전 세계 200개 이상 지역에서...
한국·오만 경제협력위 8년 만에 공식재개한다 2024-04-29 14:00:03
특히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중점적으로 투자 중"이라며 한·오만 경제협력위 재개를 제안했다. 이에 대해 정 본부장은 "이른 시일 내 경제협력위를 재개해 양국 간 투자를 활성화하고 협력 사업을 발굴하는 등 경제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정 본부장은 또 "한국 기업들이 첨단 기술력과 성공적인 발전...
대한전선 1분기 영업이익 62.8%↑…매출은 2011년 이후 최대(종합) 2024-04-29 10:45:16
신재생에너지 확대로 전력망 수요가 늘어나고 노후 전력망 교체 시기가 도래한 가운데 대한전선은 미국과 유럽, 중동 등 주요 국가들에서 고수익 제품군을 중심으로 수주를 확대해 왔다. 2023년 말 기준 수주잔고는 1조7천359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15% 증가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고부가가치 제품의 수주 확대를 통해...
[한경유레카 특징주] LS에코에너지, 상한가 등극 2024-04-29 10:37:33
상한가를 기록했다. 당일 하이투자증권은 LS에코에너지에 대해 "전력 수요 급증 수혜 및 희토류 성장성이 부각된다"며 매수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지난 24일 LS에코에너지는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1분기 잠정 매출액은 1790억원, 영업이익은 9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2%와...
'LS에코에너지' 52주 신고가 경신, 1Q 이익은 예상 상회 - 대신증권, MARKETPERFORM 2024-04-29 09:25:10
LS에코에너지에 대해 "1Q24 영업이익(97억원)은 종전 추정을 상회. 2024년 영업이익 345억원으로 17.1%(yoy) 증가 예상. 2024년 주당순이익을 종전대비 149% 상향, 목표주가(2024년 EPS X 목표 P/E 27.4배 적용(역사적 상단))도 17,000원으로 상향(21.4%).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Marketperform) 유지. 전방산업 수요...
LS일렉 구자균 회장, 사우디 고위관료 만나 사업 협력 논의 2024-04-29 09:04:46
"전력 인프라 외에도 신재생에너지 발전, 에너지저장장치(ESS) 같은 친환경 스마트에너지 사업, 공장 자동화, 에너지 효율화를 동시에 구현하는 스마트팩토리 등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파트너로서 협력을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재명 vs 오세훈 vs 김동연'의 ○○소득, 관건은? 2024-04-28 18:47:28
있다”며 “전남 신안군이 재생에너지에서 나오는 수익을 주민들에게 햇빛 연금, 바람 연금으로 배당하려 하는데 이런 방법도 고민해 볼 만하다”고 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안심소득은 정책 효과 분석을 진행 중이지만 재원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인 말이 없다. 김설희 서울시 안심소득추진과장은 “두 달 전 출범한...
AI 열풍에 전력증설용 수요 폭발…구리값 1만달러 '터치' 2024-04-28 18:44:38
재생에너지 전환의 핵심으로 간주된다. 또한 전기차 사용이 늘어날수록 구리 수요 역시 증가한다. 전기차 모터에 구리가 사용되고 배터리 핵심 소재인 음극재도 구리로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로이터에 따르면 전기차 한 대에 평균 83㎏의 구리가 사용되는데, 이는 내연기관차(21.8㎏)의 3.8배에 달하는 수치다. 전력망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