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케이블TV 영업익 급감했지만 지상파 재송신료는 3배 급증" 2024-05-16 17:15:11
지난 8년간 영업이익이 급감했으나 지상파 재송신료는 3배 증가해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유료방송사는 방송법에 따라 사실상 EBS를 제외한 모든 지상파 채널에 재송신료를 내고 있다. 16일 한국방송학회 주최로 열린 '지속 가능한 유료 방송 생태계 조성방안' 세미나에서 공유된 자료에...
방통위 "OTT 고성장에 작년 방송시장 성장세 둔화" 2024-03-13 11:41:04
채널 재송신 매출액은 전년 대비 0.3% 증가한 4천90억원이었으나 성장세는 둔화했다. 지상파방송 3사 채널 재송신권 거래시장에서는 콘텐츠 경쟁력을 보유한 공급 측(지상파방송 3사)과 대규모 가입자를 보유한 수요 측(유료 방송사업자)의 협상력이 모두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방송프로그램거래시장 분야에서는 OTT...
내셔널지오그래픽 채널 9월 폐쇄…'디즈니+'서 시청 가능 2023-06-15 11:10:38
한국에서 해외 방송을 수신해 변형 없이 그대로 재송신하는 방식으로 채널 2개를 운영해왔다. 한국을 비롯해 대만, 홍콩, 동남아시아 국가에서도 운영하던 채널을 순차적으로 폐쇄해나갈 예정이다. 채널을 통해 방송되던 콘텐츠들은 스트리밍 플랫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무너진 유료방송 VOD 이용률…케이블은 수년간 연평균 10% 하락 2023-05-17 06:27:01
지상파 재송신 대가가 해마다 늘어난다는 것이다. 2022년 방송산업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지상파 재송신 매출은 2017년 3사 합계가 2천350억이었던 것이 2020년 3천999억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김용희 동국대 영상대학원 교수는 "최근에는 지상파가 자체 제작한 콘텐츠를 OTT에만 독점으로 공급하는 사례가 생기는 등...
日정부 "이틀 전 北미사일은 화성-15형…추가 도발 가능성 있어" 2023-02-20 12:40:59
없어서 메시지를 재송신한 것이 결과적으로 세 번째 발사로 알려졌다"고 해명했다. 마쓰노 장관은 '오류 발생 이유가 시스템과 인력 중 어느 쪽에 있느냐'는 물음에는 "사태실에 물어보라"며 확답을 피했다. (취재보조: 무라타 사키코 통신원) psh59@yna.co.kr [https://youtu.be/4A4ftBoM7PQ] (끝) <저작권자(c)...
[월드컵] 대목인데 IPTV·케이블로는 요원한 UHD 중계 2022-11-29 06:52:02
이용자가 온전한 UHD 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문제는 재송신 비용이다. 시청자 대부분은 지상파를 케이블 또는 IPTV 등 유료방송을 통해 시청하는데, 지상파는 UHD를 직접 수신 방식으로만 제공한다. 케이블이나 IPTV를 통해서도 UHD를 제공하려면 재송신 비용을 더 받아야 한다는 입장인데, 유료방송 업계는 그런 부담을 ...
"톡 10번 보내고 포기, 심각하네"…카톡 오류에 뿔났다 [종합] 2022-10-04 16:20:35
정도 재송신 버튼을 누르다가 포기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또 다른 이용자 역시 "중요 업무를 주고 받다가 PC와 모바일 카톡 전송이 지연돼 업무에 불편을 겪었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일부는 휴대폰 또는 컴퓨터를 재부팅하거나 와이파이를 켜거나 끄는 등 재설정해야 했다며 번거로움을 토로했다. 일상 소통 과정 중에...
'지상파 역외재송신' 승인 유효기간 사실상 폐지·심사 간소화 2022-09-21 12:00:02
역외재송신을 수도권 지역에 한해 승인하는 것을 원칙으로 유지키로 했다. 이 점은 케이블TV를 통한 경우뿐만 아니라 위성방송이나 IPTV에도 적용된다. 이번 제도 개선에 따라 잦은 재송신 승인 심사에 따른 방송사업자의 부담이 크게 줄게 된다는 게 과기정통부의 설명이다. 또 특별한 사정의 변경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케이블TV, 지상파 재송신채널 신설·변경 때 허가 안 받아도 돼 2022-09-01 12:00:00
케이블TV, 지상파 재송신채널 신설·변경 때 허가 안 받아도 돼 (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앞으로 케이블 TV 같은 유선방송 사업자들은 지상파 방송을 재송신하는 채널을 신설하거나 변경할 때 정부의 허가를 받지 않아도 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유선방송 시설변경에 관한 업무처리 지침'을...
지역채널서 판매 방송?…홈쇼핑업계 '부글' 2022-02-14 17:32:27
간 방송을 교차해 송출하는 재송신도 총 방송시간의 30% 이하로 허용해주기로 했다. 개정안대로면 LG헬로비전이 서울 양천구에서 방영하는 상품 방송을 대구 등 지역 방송에서 동시에 내보낼 수 있게 돼 사실상의 홈쇼핑 사업자가 된다는 것이다. 케이블TV업계는 라이브 방송 허용에 대해 반색하고 있다. 넷플릭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