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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협약…임직원 단체 헌혈 2024-03-13 14:23:38
헌혈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3일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 헌혈 문화 확산 및 생명보호 운동 ▲ 각종 재난 긴급구호 및 취약계층 지원 프로그램 운영 ▲ 지역사회 맞춤형 공헌 활동 등을 위해 마련됐다....
[르포] "76살 되도록 이런 강한 지진은 처음"…주택 붕괴 현장엔 '공포' 2024-01-02 22:13:16
했다. 도로가 끊기는 등 지진 피해로 재해 현장 접근이 어려워지자 하늘길로 구호물자를 실어 나르는 것이었다. 공항을 나와 가나자와시로 가는 셔틀버스를 타자 운전사는 가장 먼저 "지진의 영향으로 고속도로가 통행금지 상태라 국도를 이용한다"고 알렸다. 공항에서 불과 30㎞가량 떨어진 가나자와 시내까지 버스로 한...
[2023결산] 연합뉴스 선정 10대 국제뉴스 2023-12-15 07:11:03
10년 넘게 계속된 내전과 정치적 갈등 탓에 구호의 손길도 제대로 닿지 못했다. 9월 8일에는 모로코 서남부 아틀라스산맥 부근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해 약 3천명이 숨지고 5만 채의 주택이 파손됐다. 모로코에서 이번 지진은 규모로는 1900년 관측을 시작한 이래 최대였고, 인명피해 기준으로는 1만2천여 명이 숨진...
[특파원 시선] 멕시코 교민 온정 나눔에 '트집 잡기'보다 응원을… 2023-12-10 07:07:00
등 물적 피해 역시 막심했다. 멕시코 정부가 추산한 재해 복구 비용은 613억 페소(4조6천200억원 상당)에 달한다. 주택 벽체가 뜯겨 나가 한동안 이재민 생활을 했던 파블로 씨는 "멕시코시티에 사는 사촌의 도움 덕분에 나는 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었다"며 "이웃 중에는 아직 집에 돌아오지 못한 경우도 많다"고 했다....
모로코 강진 닷새째 사망자 3천명 육박…시시각각 늘어 2023-09-12 18:55:16
자주 목격되고 있다. 그러나 구조대나 구호품의 도착이 지연되는 일부 지역에서는 현지 주민들의 불만도 제기되고 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마라케시에서 서남쪽으로 약 300㎞ 떨어진 미시라트 마을의 모하메드 아이틀키드는 구조대나 구호 요원의 부재를 지적하며 "지진 이후 희생자 수를 세고 간 게 정부 관계자의 유일한...
모로코 강진 사망자 2천600명 넘어서…나흘째 필사의 수색(종합2보) 2023-09-12 02:43:54
목재 주택인 점도 이런 전망에 무게를 싣는다. 지진으로 무너지면서 잔해에 깔린 실종자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공간이 생길 가능성이 철강·콘크리트 구조물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이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번 재해로 인산 사망자가 1만∼10만명에 달할 가능성도 21%에 이른다고 추정했다. 실제 진앙에서...
모로코 강진 사망 2천500명 육박…나흘째 필사의 수색(종합) 2023-09-11 22:09:11
주택인 점도 이런 전망에 무게를 싣는다. 지진으로 무너지면서 잔해에 깔린 실종자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될 가능성이 철강·콘크리트 구조물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이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번 재해로 인산 사망자가 1만∼10만명에 달할 가능성도 21%에 이른다고 추정했다. 실제 진앙에서...
월가, 자연재해 대형화로 재해복구 업체 관심 높아져 2023-08-15 19:16:42
재해구호를 위한 임시 주택과 모듈식 주택을 생산하는 업체이다. 지난해 미연방재난관리청으로부터 임시 주택에 대한 대량 주문을 수주하면서 매출이 급증했다. 웨드부시의 분석가 제이 매켄리스는 모듈식 주택 산업은 허리케인 등 자연재해 규모가 커질수록 임시 주택 수요가 늘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회사는...
하와이 산불 피해 주민들, 늦장 지원에…"정부는 어딨나" 2023-08-14 05:37:54
통조림과 생수, 기저귀, 기타 생필품 등이 담긴 긴급 구호 물품 등을 받아 갔다. 구호품 수송에 참여한 마우이 중부 키헤이 주민인 폴 로메로 씨는 "지역사회로부터 도움의 손길이 쏟아지고 있다"며 "우리 '오하나'(하와이 원주민어로 '가족')를 지원하기 위해 발로 뛰며 개인 재산을 소진하고 있는...
"정부는 어딨나" 하와이 산불 피해 주민들 늦장 지원에 '분통'(종합) 2023-08-14 04:59:30
재난지역 선포에도 정부 구호 지연…자원봉사자가 식수·휘발유 배급 미흡한 초기대응·사후 조치 모두 도마에…사망자 93명서 더 늘어날 듯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하와이 마우이섬에서 발생한 산불 참사가 미국에서 발생한 산불 중 100여년 만에 최악의 인명 피해를 낸 가운데 정부의 미숙한 재난 대비는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