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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아동·청소년 비만율, 올해 처음으로 저체중율 앞질러 2025-09-10 10:48:36
세계 5∼19세 아동·청소년의 비만율이 저체중율을 처음으로 넘어섰다고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이 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기아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성과를 거두면서 아동·청소년의 저체중율은 2000년 13%에서 올해 9.2%로 감소했지만 같은 기간 비만율은 3%에서 9.4%로 세 배 넘게...
"음료만 마시고 체중 40kg 뺐다"…무서운 '뼈말라' 열풍 [이슈+] 2025-08-16 08:35:12
시도율' 보고서에 따르면 20대 여성 10명 중 3명은 정상 체중임에도 스스로 '뚱뚱하다'고 인식했다. 20대 여성의 절반이 넘는 53.9%가 체중 감소를 시도했는데, 저체중으로 분류되는 20대 여성(14.8%) 중에서도 16.2%가 체중 감량을 시도했다는 점에서 놀라움을 안겼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임신 중에도 체중...
종일 앉아있는 韓 어린이…비만율 급증 2024-06-06 12:18:26
시 2.5㎏ 미만인 저체중 아동의 비율은 2023년 3.7%로 2018년(4.8%)에 비해 감소했다. 임신 37주 이하 기간에 태어나는 조산 비율도 2023년 5.0%로 2018년(6.3%)보다 줄었다. 아동 비만율은 악화했다. 특히 9∼17세 아동의 비만율은 2023년 14.3%로 2018년(3.4%)보다 4배 넘게 증가했다. 고강도 운동 실천율은 2023년...
말라도 다이어트하는 20대 여성들…15%가 저체중 [1분뉴스] 2024-01-08 18:00:43
중 1명은 저체중이며, 정상체중이나 저체중인 상태에도 절반 가까이가 체중감량을 시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질병관리청의 '우리나라 성인의 체질량지수 분류에 따른 체중감소 시도율 및 관련요인' 논문에 따르면, 2013~202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 2021년 19~29세 여성의 15.1%가 체질량지수...
20대 여성 절반, 비만 아닌데도 다이어트 2024-01-08 07:20:56
1명은 저체중 상태이며, 정상체중이나 저체중인 경우도 절반 가까이는 체중감량을 시도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질병관리청의 '우리나라 성인의 체질량지수 분류에 따른 체중감소 시도율 및 관련요인' 논문을 보면 2013~202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 2021년 19~29세 여성의 15.1%가 체질량지수...
"BMI 높은 청소년, 조기 신장병 위험" 2023-12-15 10:40:23
18.4 이하면 저체중, 18.5∼24.9면 정상, 25∼29.9는 과체중, 30∼34.9는 비만, 35∼39.9는 고도비만, 40 이상은 초고도 비만으로 분류된다. 이스라엘 방위군의 아비샤이 추르 군의관 연구팀이 후기 청소년 62만9천168명(남성 54.5%, 여성 45.5%)을 대상으로 청소년기의 BMI와 초기 성인기의 만성 신장 질환 초기 사이의...
[조정진의 건강클리닉] 미국인만큼 뚱뚱한 한국인? 2023-10-29 18:01:48
23~24.9㎏/㎡를 비만 전 단계로 판정하고 있다. 너무 낮은 정상 기준은 과도하게 마른 체중이 정상이고, 건강상 적절한 체중임에도 뚱뚱하다는 체형 인식의 왜곡을 유발한다. 마른 체형을 선호하다가는 저체중군의 사망위험이 급격히 높아지는 문제가 발생한다. 체중에 대한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려면 체중 관련...
"섭식장애는 정신질환…19세기 개발된 BMI지수로 치료 안돼" 2021-04-22 10:41:29
랑베르 아돌프 케틀레가 제시한 개념으로, 체중을 신장의 제곱으로 나눈 값이다. BMI가 18.5 미만이면 '저체중', 18.5∼24.9는 '정상체중', 25∼29.9는 '과체중', 30∼34.9는 '비만', 35∼39.9는 '고도비만', 40 이상이면 '초고도비만'으로 분류된다. 에이턴 박사는 BMI가...
석씨 남편 "내가 바보냐"…혼외 출산, 저체중아 가능성 높아 2021-03-29 11:00:47
출산아가 저체중아가 될 가능성은 8.4%로, 결혼한 부부의 아이(5.9%)보다 낮았다. 조기 분만율도 혼외 출산아 10.6%, 기혼 부부아 7.3%로,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특히 남성 배우자의 인적 정보가 없는 여성의 혼외 출산에선 조기 분만율·저체중아 발생률이 각각 12.4%·9.5%에 달했다. 기혼 부부가 낳은 아이에 대비해...
신생아 중환자실 첫 평가 '양호'…이대목동병원사고 재발 않을까 2019-12-11 12:00:05
성별로는 남아 56.4%(7천927건), 여아 43.6%(6천119건)이었다. 분만 형태별로는 자연분만율 37.8%(5천310건), 제왕절개 분만율 62.2%(8천734건)였다. 평가대상 중 다태아(쌍태아 이상) 출생은 15.7%(2천203건), 단일아는 84.3%(1만1천843건)이었다. 제왕절개 분만은 37주 미만 미숙아(5천936건) 중에서 74.5%(4천423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