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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라즈마, 인도네시아 자국민 혈장 기반 첫 혈장분획제제 임가공 수출 2025-12-04 09:26:23
인프라가 조속히 구축·가동될 수 있도록 전사적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플라즈마는 인도네시아투자청(INA)과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자카르타 카라왕 산업단지에 연간 60만리터 규모의 혈장분획제제 생산공장을 건설중이며, 오는 2027년 상업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SK플라즈마는 튀르키예 정부 및...
SK플라즈마, 혈액제제공장 수출…튀르키예 전략 사업 파트너 선정 2025-11-25 17:29:37
선정됐다. SK플라즈마는 튀르키예 적신월사(적십자사)와 합작사 프로투르크를 세우고 혈장분획제제 생산시설 건설에 참여하는 내용의 계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계약은 이재명 대통령의 튀르키예 국빈 방문 기간 중 이뤄졌다. SK플라즈마와 튀르키예 적신월사 산하 투자사 키즐라이야트림 등은 합작사 프로투르크를...
SK플라즈마, 튀르키예 정부 혈장 사업에 파트너로 선정 2025-11-25 14:20:06
SK플라즈마 대표, 파트마 메릭 일마즈 적신월사 총재가 참석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공동언론 발표문을 통해 “튀르키예 정부가 추진하는 ‘혈액제제 자급화 사업’에 한국 기업인 ‘SK플라즈마’가 참여하게 된 점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SK플라즈마는 기술이전료와 함께 프로투르크의 지분 15%를...
SK플라즈마, 튀르키예 국가전략사업 혈장분획제제 파트너 2025-11-25 11:12:15
24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튀르키예 적신월사와 국가필수의약품 자급화를 위한 혈장분획제제 플랜트 건설 및 합작회사 '프로투르크' 설립을 위한 주주 간 계약을 체결했다. 양국 정상회담 기간 중 이뤄진 체결식에는 김승주 SK플라즈마 대표, 파트마 메릭 일마즈 적신월사 총재가 참석했다. 계약에 따라...
?SK플라즈마, 튀르키예 혈장분획제제 자급화 사업 기술수출 파트너 선정 2025-11-25 11:01:03
김승주 SK플라즈마 대표, 파트마 메릭 일마즈 적신월사 총재가 참석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공동언론 발표문을 통해 "튀르키예 정부가 추진하는 '혈액제제 자급화 사업'에 한국 기업인 SK플라즈마가 참여하게 된 점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SK플라즈마는 기술 이전료와 함께 프로투르크의...
李 "이집트 비전2030 최적 파트너는 韓…'나일강 기적' 함께할 것" 2025-11-21 00:30:01
글자를 따서 지은 이름이다. 구호단체인 적신월사에 1000만달러를 새롭게 기여하고, 더 많은 이집트 학생이 한국으로 유학 올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늘려가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인공지능(AI)과 수소 등 미래 분야 협력을 확대하겠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 대통령은 “SHINE 이니셔티브의 핵심은 평화와 번영을 바라는...
리비아 해안서 난민선 2척 전복…"최소 4명 사망" 2025-11-16 18:47:31
등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리비아 적신월사는 전날 성명에서 지난 14일 수도 트리폴리에서 동쪽으로 약 118㎞ 떨어진 해안 도시 훔스 인근 해상에서 이주민 선박 2척이 전복됐다고 밝혔다. 적신월사는 방글라데시 출신 이주민 26명을 태운 첫 번째 선박에서 4명이 숨졌고, 두 번째 선박에는 이집트인과 수단인 등 총...
"겨울 닥치는데"…강진으로 2천200명 숨진 아프간에 대피소 절실 2025-10-02 15:40:21
단체 '국제 적십자사·적신월사연맹'은 성명을 내고 "(아프간 지진으로) 130만명이 직간접 피해를 당했다"며 "많은 이들이 여전히 (임시) 텐트나 야외에서 생활한다"고 밝혔다. 이 연맹 아프간대표부의 임시 책임자인 조이 싱할은 "겨울이 다가오면서 텐트만으로는 부족하다"며 "혹한을 견뎌내기 위한 주거...
"트럼프의 가자 평화구상에 '주민거주·팔 국가' 언급" 2025-09-27 23:25:43
트럭 600대 이상 가자지구 지원, 유엔·적신월사·이스라엘·하마스 등 관계없는 국제기구가 지원 분배 등 구호 계획도 포함됐다. 이는 미국 단체 가자인도주의재단(GHF)의 전후 역할을 염두에 둔 표현으로 보인다. 특히 팔레스타인 전문가들로 구성된 임시 과도정부의 가자지구 통치, 미국과 아랍·유럽의 협의로 설립될...
[세상만사] 가자의 비극, 방관할수록 더 참혹해진다 2025-09-08 17:02:25
팔레스타인 적신월사(PRCS·이슬람권의 적십자사) 응급구조대로 전화가 걸려 왔다. 사미르의 연락을 받은 무함마드가 독일에서 건 전화였다. 그는 사미르에게 들은 상황을 설명하고 랴얀의 휴대전화 번호를 구조대에 알려줬다. 가자시티에서 온 구조 요청이 라파와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거쳐 라말라까지 전달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