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소부장 특화단지' 20곳으로 확대…"세계 공급망 새판짜기 대응" 2025-10-23 17:00:19
용인(반도체), 충북 청주(이차전지), 충남 천안(디스플레이), 전북 전주(탄소소재), 경남 창원(정밀기계) 등 5곳을 소부장 특화 단지로 1차 지정했다. 이어 2023년 7월 충북 오송(바이오), 광주(미래차), 경기 안성(반도체장비), 대구(미래차), 부산(반도체) 등 5곳을 2차로 지정했다. 정부는 이를 통해 총 11조원 규모의...
"동아리 하나 보고 특성화고 진학…군용드론 만드는 게 꿈" 2025-05-29 17:47:45
직업계고 학생이 많았다. 전북 고창 강호항공고 기계과 3학년생인 한원태 군의 꿈은 공군 전투기 정비사다. 한군은 “기계를 좋아하는데 이왕이면 큰 기계를 다뤄보고 싶다는 생각에 항공정비사의 꿈을 키웠고, 항공정비사 중에서도 나라에 헌신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싶어 전투기 정비사가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경기...
11·12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에 구문서·여태곤씨 2023-12-14 15:00:02
대동기계공고를 졸업한 뒤 열처리 업체를 설립했으며 국내 최초로 염욕질화 열처리 공법을 성공시키고 현대차 무연휘발유 PCV 밸브(연소실 가스를 엔진으로 다시 보내는 장치)를 개발했다. 전북기계공고를 나온 여 대표는 선박 블록 제조업체를 창업했으며 관련 특허와 인증 10여건을 획득했으며, 최근에는 탄소중립 실현을...
기능사 자격증만 8개…2003년생 '킹산직' 합격자 2023-08-08 10:35:38
있다. 전북기계공고 1학년 때 선반 기능사를 시작으로 졸업 때까지 밀링, 금형, 측정, 기계설계, 생산자동화, 설비보전, 기계조립 기능사 자격증을 땄다. 그에게 현대차가 첫 직장은 아니라고 한다. 고등학교 3학년 때 경남 창원에 있는 굴착기 제조 회사에 특채로 들어가 근무한 경력이 있다. 현대차에는 '10년 만에...
'베어링 名家' 셰플러코리아, 한국대표 100년기업 꿈꾼다 2023-05-29 18:12:08
전체 고객사의 80%를 웃돌 정도로 한국에 공고한 파트너십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1953년 설립된 신한베어링이 모태인 셰플러코리아는 국내 최대 베어링업체다. 70년 동안 쌓은 국내 기술과 독일 선진 기술을 접목해 각종 베어링과 정밀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자동차와 전자, 기계 분야 국내 주요 회사를 고객사로 두고...
LH, 하반기 임대산업단지 28필지 공급…임대료 감면시한은 연장 2022-06-13 14:48:49
9월 공고예정 │ ├──────┼───────┼───────┼──────┼───────┤ │ 입주업종 │화학제품업종 1│의료, 정밀, 광│종합소재부품│기타기계장비, │ ││ 차금속,│학기기 및 시계│,기계 및 장 │자동차 및 트레│ ││ 기타기계장비 │ 제조업 등 │ 비 제조업 │ 일러 제조업...
"내가 한국의 일론 머스크" 진학·취업·창업 다잡은 발명특성화고 2021-10-20 15:49:10
등을 맡는 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08년 삼일공고가 처음 지정된 이후 9개 발명·특허 특성화고에서 4만1823명의 학생이 특허 5419건을 출원했다. 산학협력 프로그램으로 일자리를 찾은 학생은 1301명, 창업 사례는 27건이다. 기업으로 이전된 기술은 13건이다. 대학과 연구소에서 개발한 기술도 기업 이전이 쉽...
국립마이스터고, 다쏘시스템과 소프트웨어 교육 업무협약 2020-11-10 06:00:07
오전 국립마이스터고인 구미전자공고와 전북기계공고가 소프트웨어 기술인재 육성을 위해 프랑스 정보기술(IT) 기업 다쏘시스템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구미전자공고와 전북기계공고는 소프트웨어 특화 교육 과정을 신설하고 다쏘시스템은 교원과 학생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재용 "제조업 현장의 경쟁력은 기능인력" 2020-09-15 17:12:22
오는 21일까지 전북 전북하이텍고, 군산기계공고 등 일곱 곳에서 열린다. 올해는 모바일로보틱스, 기계설계 캐드(CAD) 등 50개 직종에 1800여 명이 출전한다. 매년 치러지는 이 대회는 삼성전자가 후원하고 있다. 2006년 고용노동부와 기능장려협약을 체결한 이후 14년째다. 우수한 기량을 선보인 선수에겐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공고생을 사내 음악회에 초대한 까닭은 2020-09-15 14:57:05
불린다. 올해 대회는 14일부터 21일까지 전라북도 전북하이텍고와 군산기계공고 등 7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모바일로보틱스, 기계설계 캐드(CAD) 등 50개 직종에 18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매년 이 대회가 성대하게 치러질 수 있는 배경엔 삼성전자가 있다. 삼성전자는 2006년 고용노동부와 ‘기능장려협약’을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