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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글로벌세아, 제지부문 2兆에 통매각 2025-12-30 17:47:17
티앤제이인베스트먼트를 통해 2023년 인수한 전주페이퍼, 전주원파워 등 관련 사업 전반이다. 올해 제지 부문 사업부의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1800억~2000억원으로 추정된다. 매각 측은 EBITDA의 약 열 배인 2조원을 잠정 매각가로 보고 있다. 제지 사업의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눈여겨본 글로벌 사모펀드(PEF)와...
26년간 몰래 '11억' 기부…'얼굴 없는 천사' 올해도 다녀갔다 2025-12-30 17:17:45
전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3분께 전주시 노송동주민센터에 한 중년 남성의 전화가 걸려 왔다. 이 남성은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은 채 "기자촌 한식뷔페 앞 소나무에 박스 1상자를 두었으니 좋은 곳에 써달라"고 말하고 전화를 끊었다. 주민센터 직원들이 현장에 가 확인한 결과, 상자 안에는 오만원권 지폐 다발과...
KAI, 부산대 수소선박기술센터와 '항공 분야 수소기술' 맞손 2025-12-30 17:10:52
배출이 없는 수소 기반의 친환경 항공기 개발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항공산업의 탄소 중립 실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제명 부산대 수소선박기술센터장은 "모빌리티를 중심으로 한 수소 산업의 전주기 기술 고도화와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ingo@yna.co.kr (끝) <저작권자(c)...
KAI, 부산대와 친환경 항공기 핵심기술 개발 2025-12-30 17:07:46
부산대학교 수소선박기술센터와 30일 수소산업 전주기 기술개발 및 실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KAI 전략본부 최종원 본부장과 부산대 수소선박기술센터 이제명 센터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시 남구 해양산업 클러스터 내 위치한 수소선박기술센터에서 개최됐다. KAI...
강추위에 생육 둔화…상추·깻잎 등 급등 2025-12-30 17:01:54
테란에 따르면 지난 29일 기준 국내 거래 상위 22개 농산물 중 17개 품목 가격이 1주일 전보다 올랐다. 상승폭이 가장 큰 5대 작물은 쌈채소를 대표하는 상추, 깻잎, 마늘, 얼갈이배추, 풋고추였다. 상추는 전주 평균 대비 60.6% 올라 ㎏당 5839원을 기록했다. 날씨가 추워지고 일조량이 감소해 생육이 둔화하면서 출하량이...
'삼겹살에 상추' 환상의 조합인데…'이제 못 먹을 판' 2025-12-30 16:00:03
깻잎(49.7%), 얼갈이배추(47.1%), 감자(45.2%), 마늘(18.2%)이 뒤를 이었다. 반면 전주 대비 하락 폭이 높은 3개 작물은 양배추, 대파, 토마토였다. 양배추는 전주 대비 3.8% 하락해 kg당 508원을 기록했다. 대파는 kg당 1306원으로 2.5% 하락했다. 토마토(3005원), 양상추(1608원), 부추(2471원)의 가격도 각각 1.2% 1.0%,...
국가 AI 전략, 현장 목소리로 다듬는다 2025-12-30 16:00:02
AI 전주기와 연관된 수출 확대에 힘쓴다는 내용이 담겼다. 임 부위원장은 "위원회 자문단 한 분 한 분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AI 액션플랜을 마련할 수 있었고 이는 우리나라가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 소중한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정책 현장과 가장 가까운 전문가들의 지혜와 협력이 있어야만...
이규철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 4연임 성공 [로앤비즈 브리핑] 2025-12-30 15:16:32
사법시험을 통과했다. 전주지법 판사로 임관해 의정부지원, 서울고법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수원·대구·전주지법 부장판사를 거쳤다. 2018년 대륙아주에 합류한 이후 형사·선거·노동·회사법 분야에서 실효성 있는 법률 자문을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헌구 대표변호사는 경북 영주 출신으로 대영고와...
李 "국민연금 배분에 지역 운용사 우선해야"…공공기관 개혁 필요성 강조 [HK영상] 2025-12-30 14:36:16
밝혔다. 이어 국민연금공단을 언급하며, 전주로 갔는데 전주에 도대체 무슨 도움이 되나. 주말 되면 다 서울 가버리고, 관련 회사나 기업 이런 데가 좀 들어왔냐 하면 별로 없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또한, 보완책으로 운용자산 배분 시 해당 지역 내 운용회사에 우선권 등 인센티브를 주는 아이디어를 김용범 정책실장이...
李 "자기가 뭐 하는지 모르는 사람 많아"…공공기관에 일침 2025-12-30 13:00:29
체크해봐 달라"고 역설했다. 그는 전북 전주로 이전한 국민연금공단을 예로 들며 "주말이면 (직원들이) 다 서울로 가버리고 (지역에) 이전한 기업도 별로 없는 것 같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보완책으로 운용자산 배분 시 해당 지역 내 운용회사에 우선권 등 인센티브를 주는 아이디어를 김용범 정책실장이 냈다고 소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