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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李정부 민간임대 죄악시...인센티브 줘야 공급" [뉴스+현장] 2025-10-01 17:39:11
먼저 소규모 오피스텔의 접도구역 조건을 기존 20m에서 12m로 완화해 건축 가능 부지를 늘리기로 했다. 접도구역이 줄어든다는 건 건물을 지을 공간이 넓어진다는 뜻이다. 또 오피스텔 건축 시 건축위원회 심의 대상을 30실 이상에서 50실 이상으로 축소해 31실~49실 중소규모 오피스텔도 심의없이 빠르게 건축할 수...
자양7구역, 최고 49층 1202가구로 2025-05-04 17:00:31
안을 선택했다. 동쪽 도로변은 구역면적 1만166.7㎡로, 기존 자양7구역 면적의 22%에 달한다. 도로변을 편입하면 도로변 접도율 등을 고려할 때 한 단계 종 상향 요건을 충족해 3종 주거지역, 최고 49층까지 지을 수 있게 된다. 분양 공급면적도 기존 7만8721㎡에서 10만1567㎡로 29% 확대된다. 가구 수는 기존 917가구에서...
자양7구역 동측 도로변 편입…최고 49층 1202가구 2025-04-30 11:01:37
동 측 도로변은 구역 면적 1만166.7㎡로, 기존 자양7구역 면적의 22%에 달하는 규모다. 도로변 편입 시 도로변 접도율 등을 고려할 때 한 단계 종 상향 요건을 충족해 3종 주거지역, 최고 49층까지 지을 수 있게 된다. 분양 공급면적도 기존 7만8721㎡에서 10만1567.60㎡로 29% 늘어난다. 가구 수는 기존 917가구에서 총...
서울시, 신통기획 후보지 11곳 선정…성북 3곳 최다 2025-04-29 15:04:24
투기방지를 위해 '권리산정기준일'은 구역 여건에 따라 '자치구청장 후보지 추천일'로 지정되며, 향후 토지거래허가구역과 건축허가제한도 별도 고시 등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선정된 후보지는 기반시설이 매우 열악한 노후 불량주거지로 반지하주택이 밀집되어 침수 등 안...
서울 정비사업에 '입체공원' 도입…100가구씩 추가로 짓는다 2025-01-16 18:00:55
사업에 ‘입체공원’을 도입해 구역별로 평균 100가구를 추가 공급하겠다는 방안을 내놨다. 의무적으로 평지에 지어야 하는 공원 대신 건축물 상부 인공 지반에 조성하는 입체공원을 공원 시설로 인정해 주택을 지을 공간을 더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서울시는 지난 14일 민생 살리기 대토론회에서 나온 ‘입체공원...
"도로 접도 요건 풀어달라"…구청 호소에 서울시 '고심' 2024-04-23 19:03:42
부분적으로 정비돼 구역 전체의 ‘통개발’을 저해한다는 것이 구청들의 주장이다. 서울시도 고민이 없는 것은 아니다. 특정 건물만 개발하는 것보다는 전체적으로 넓은 면적을 함께 개발하는 것이 최근 서울시의 정책 방향이기 때문이다. 넓은 면적을 동시에 개발해야 공공기여(기부채납)를 통해 공공 공간을 확충하고...
서울 '재개발 문턱' 낮춰…중곡·중화·화곡 빌라촌 주목 2024-03-31 17:31:28
밀집지, ‘아파트촌’ 되나3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의 접도율 기준 완화로 광진구 중곡동, 중랑구 중화동, 강서구 화곡동 등 서울 내 1190만㎡ 면적의 재개발이 가능해진다. 기존 재개발 가능 면적(484만㎡)의 2.5배에 달한다. 강북권(한강 이북 11개 자치구 기준)만 놓고 보면 개발 가능 지역은 286만㎡에서 800만...
"여기가 아파트촌 된다고?"…'역대급 풀린다' 들썩이는 동네 2024-03-30 12:55:44
밀집지, ‘아파트촌’ 되나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의 접도율 기준 완화로 광진구 중곡동, 중랑구 중화동, 강서구 화곡동 등 서울 내 1190만㎡ 면적의 재개발이 가능해진다. 기존 재개발 가능 면적(484만㎡)의 2.5배에 달한다. 강북권(한강 이북 11개 자치구 기준)만 놓고 보면 개발 가능 지역은 286만㎡에서 800만...
"모르고 산 건물주는 어쩌나"…'불법건축물 양성화' 논란 폭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024-01-31 12:47:32
구역 내 건축물이나 도로법에 따른 접도 구역 등은 대상이 아니다.정치권 "선의의 피해자는 구제해야" 정치권이 불법건축물 양성화법을 추진하는 표면적 이유는 서민 재산권 보호와 선의의 피해자 구제를 위해서다. 불법 개조된 사실을 모르고 주택을 매입했다가 매년 이행강제금을 부과받고, 금융 대출이 제한되는 등의...
'양평고속道 논란' 계속…종점변경 과정 등 정치쟁점화 2023-07-10 19:12:06
"김 여사 일가가 소유한 양평 땅 일부가 '접도구역'으로 지정됐다"면서 "접도구역 내 토지형질 변경은 금지되어 있는데 편법으로 (변경한) 사례가 발견됐다"며 양평군이 특혜를 줬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당시 원 장관은 "확인해보겠다"고 답했는데, 이를 두고 민주당은 최근 논란이 불거지기 전 원 장관이 김 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