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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로 찌른 이웃, 관리실 숨자 차로 돌진해 살해 2025-12-06 18:24:48
층간소음 갈등을 겪어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조사 결과 112신고가 최근 두차례 접수됐을 정도였다. 반복된 층간소음 민원에 관리사무소가 층간소음 위원회까지 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아파트는 임대아파트로 맨 꼭대기 층 세대에 자리가 나면 A씨의 거주지를 옮겨주기로 협의를 마친 상태였다. 경찰은 A씨를...
"이름·주소 알아도 믿지 마세요"…쿠팡 사태 '2차 피해' 공포 2025-12-05 18:45:01
최근 쿠팡에서 3370만건 규모의 계정 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이를 악용한 스미싱과 보이스피싱으로 2차 피해가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5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는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의 주의 요청에 따라 긴급 문자 안내를 발송했다. 안내에는 "최근...
몰래 개인정보 빼낸 고3들…수능 이후 자수 2025-12-05 17:59:29
개인정보를 몰래 빼돌린 고등학생들이 경찰에 자수했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지역 모 사립고 3학년 학생 5명을 건조물침입 등 혐의로 내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9월 20일 오후 자신들이 다니는 학교에서 잠겨 있지 않은 행정실에 들어가 USB와 외장하드 안에 있던 개인정보를 노트북 등에 복사해 몰래 빼돌린...
경찰 "'쿠팡 유출' 2차피해 의심사례 아직 없어" 2025-12-05 17:11:40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2차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관련 피싱 사건을 전수 점검한 결과 유출 정보 악용 사례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미싱, 보이스피싱 등과 같은 범죄도 뚜렷한 증가 조짐을 보이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유출 사고가 발생한 지난 6월...
"막나가는 고교생들…" 교장실 무단 침입해 교사·학생 개인정보 빼내 2025-12-05 16:47:57
학생 개인정보와 교사 주민등록번호·인사기록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사건은 한 달 뒤인 10월 학생 중 한 명이 방송실에서 별도의 자료를 빼내려다 교감에게 적발돼 처음 드러났다. 학교 측은 이미 사건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대구시교육청에 즉시 보고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청은 늦은 보고 경위와 개인정보가...
경찰 "쿠팡 개인정보 유출 2차피해, 현재까지 확인 안 돼" 2025-12-05 15:21:51
경찰은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인한 2차 피해를 확인한 결과 현재까지 의심 사례는 나타나지 않았다고 5일 밝혔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이날 "2차 피해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확산하면서 전국 발생 사건을 매일 점검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중간 점검 결과를 공개했다. 경찰청은 먼저 스미싱·보이스피싱과 관련해...
"선관위 해킹 대응 미흡" 논란에 마침표?…경찰은 '혐의 없음' 2025-12-05 15:15:23
시나리오”라고 반박했다. 경찰은 “선관위가 점검 결과를 자체 해석해 설명한 것일 뿐, 객관적 사실과 명백히 배치된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 밖에 무자격 업체에 보안 업무를 맡겼다는 의혹(직권남용)과 선거 관련 정보를 무단 폐기했다는 주장(증거인멸)도 사실관계가 맞지 않거나 법률 위반에 해당하지 않는...
中 쇼핑몰에 버젓이…"한국인 계정 팝니다" 2025-12-05 13:04:19
따르면 최근 경찰은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을 통해 중국 알리바바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타오바오에 관련 게시글 삭제를 요청했다. 타오바오 등 여러 중국 온라인몰에는 쿠팡, 무신사, CJ올리브영 등 온라인 플랫폼에 가입한 한국인 계정을 판매한다는 글이 지속해서 올라오고 있다. 최근 쿠팡에서 대규모 개인정보...
"이춘석 휴대폰 찍힌지 얼마됐다고 또" 유인태, 김남국에 개탄 2025-12-04 19:38:01
민주당 대표는 '주식 차명 거래 의혹'으로 민주당을 탈당한 이 의원을 제명 조치하고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겠다며 대국민 사과했다. 이 의원은 "타인 명의로 주식계좌를 개설해 차명 거래한 사실은 없다"고 강조했지만 경찰은 그가 업무상 취득한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 거래했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를...
창원 모텔서 흉기 휘두른 20대…과거 미성년자 성폭행 전력 2025-12-04 18:21:13
연합뉴스는 전했다. 사건 당일 B양에게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듣게 된 A씨는 마트에서 흉기를 구입한 뒤 모텔에서 B양과 그의 친구들을 만난 것으로 파악됐다. 범행 동기를 수사 중인 경찰은 이번 사건이 이른바 '조건 만남'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숨진 이들을 부검하는 한편 휴대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