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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날 눈 대신 빗방울...성탄절 강추위 온다 2025-12-24 08:35:56
남부지방은 오전 9시까지, 경상권동부와 제주는 정오까지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전북 5㎜ 안팎, 울릉도·독도 5∼10㎜,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 5㎜ 미만, 제주 5∼10㎜다. 오후 들어 비가 그쳤다가 충남서해안과 제주에서 25일에 비 또는 눈이 다시 내리겠다. 밤사이 기온이 낮아 빙판길과 ...
경찰, 통일교 前총무처장 소환…후원금 내역 집중 추궁 2025-12-23 13:31:16
조씨는 정오께 취재진과 만나 "정치 후원금과 관련된 질문들이 나오고 있다"며 "저희 세계본부가 관련 예산 집행을 직접적으로 한 적은 없다"고 했다. 조씨는 경찰에 출석하면서도 '정치인 관련 예산을 비용 처리한 적 있느냐'는 물음에 "제 기억에는 없다"고 답했다. 경찰은 조씨를 상대로 통일교의 정치권 로비...
"한빛-나노 기체이상"…이노스페이스 주가 '와르르' 2025-12-23 10:37:28
이날 소셜미디어 등에 올라온 발사 장면 촬영 영상을 보면 발사 뒤 1분여가 지나고 나서 하늘로 솟구치던 한빛-나노에서 불꽃이 번쩍이는 모습이 나왔고, 이후 지상에서 폭발하듯 거대한 화염이 일었다. 발사가 실패로 돌아가면서 이노스페이스 주가는 23일 정오 기준 전 거래일보다 29.53% 폭락한 1만570원에 거래되고...
"이제 평생 못 갈 듯"…'웨이팅 대란' 벌어진 핫플 정체 [이슈+] 2025-12-20 12:44:47
일부러 찾아왔다"고 덧붙였다. 정오가 가까워질 무렵 식당 앞에 도착한 한 커플 역시 "오전 9시 35분에 예약했는데도 앞에 이미 18팀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들은 "주말은 엄두도 못 내고 평일 점심을 노렸다"고 했다.◇"예약 3배 뛰었다"…방송 직후 체감되는 변화 옥동식뿐 아니다. '흑백요리사2'에 출연한...
370만원 사우나에 갇혀 숨진 부부…탈출 못한 이유 '충격' 2025-12-19 16:22:50
화재는 정오 무렵 발생했다. 직원은 화재 감지기가 작동하자 소방서에 신고했다. 문제는 부부가 있는 사우나실이었다. 소방 당국은 사우나 출입문 부근에서 30대 남녀 2명이 몸을 포갠 채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발견 당시 두 사람은 알몸 상태였다. 어깨와 등 부위에는 경미한 화상이 있었다. 남편의 양손에는 피하...
철도노조 "정부 입장 변화 없으면 총파업…23일 오전 9시부터" 2025-12-18 15:40:52
전망이다. 18일 철도노조는 오는 19일 정오 서울역 동쪽 광장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철도노조 관계자는 “정부의 성과급 정상화 약속을 전제로 올해 임금교섭 잠정 합의에 이르러 파업을 유보했지만 약속이 이행되지 않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했다. 철도노조는 지난 11일 ...
"이례적으로 빠지네"…연간 네 번째 '마이너스' 전망 2025-12-17 19:39:47
정오 기준 8만7,10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 연초 대비 약 8% 하락한 수준이다. 블룸버그 집계를 보면 비트코인의 연간 하락은 2014년(-57.5%), 2018년(-73.8%), 2022년(-64.3%) 3번으로, 올해가 네 번째가 될 전망이다. 이전 세 차례 하락기에는 굵직한 악재가 연달아 터졌다. 2014년에는 해킹 여파로 거래소 마운트곡스가...
"잘나가던 비트코인, 역대 네번째 연간 하락세 전망" 2025-12-17 15:57:41
찍었다. 하지만 이후 내리막을 걷기 시작해 싱가포르에서 현지시간 17일 정오 기준 8만7천10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 연초와 대비해 가격이 약 8%로 하락한 것으로 추산된다. 블룸버그 집계를 보면 이전 3번의 연간 하락세는 2014년(-57.5%), 2018년(-73.8%). 2022년(-64.3%) 때 기록됐다. 해당 연도는 모두 비트코인에...
아내에 끓는 물 붓고 "실수"라던 남편 결국 2025-12-16 17:37:44
호송차에 올라 유치장에 입감됐다. A씨는 지난 3일 정오께 의정부시 한 아파트에서 잠들어 있던 30대 태국인 아내 B씨의 얼굴과 목 등에 커피포트로 끓인 물을 부은 혐의를 받는다. 이후 A씨는 B씨를 한 화상 전문병원에 데려갔고, 병원 측은 폭행이 의심된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B씨는 2도 화상 등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
아내 얼굴에 끓는 물 부은 40대…"실수로 쏟았다" 2025-12-16 12:24:51
정오께 의정부시 호원동 한 아파트에서 자고 있는 30대 태국인 아내 B씨 얼굴에 끓는 물을 부은 혐의를 받는다. 2도 화상을 입은 B 씨는 서울 성동구 한 화상전문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병원 측은 폭행이 의심된다면서 112에 신고했고 경찰도 혐의가 있다고 판단해 A씨를 입건했다. 성동경찰서는 이후 A씨 주거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