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손안의 투자 길잡이"…50만이 픽한 한경 코리아마켓 2025-06-08 18:40:08
것도 화제다. 정인설 중소기업부장이 진행하는 ‘OK기업’은 반도체, 자동차, 유통, 금융 등을 넘나들며 K산업의 강점과 약점을 짚어준다. 한경코리아마켓은 구독자 50만 명 돌파를 계기로 주식 투자의 기본기를 탄탄하게 키워주는 콘텐츠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달 말에는 ‘국내 최고 ETF 설계자’로 평가받는 신성호...
[인사] 한국경제신문 ; 한진그룹 ; 법무부 등 2025-01-15 18:26:58
전설리▷〃 중소기업부장 정인설▷〃 테크&사이언스부장 박동휘▷〃 바이오헬스부장 임도원▷〃 증권부장 조재길▷〃 마켓인사이트부장 조진형▷〃 오피니언부장 이정호 ◈한진그룹○대한항공◎승진▷우기홍▷엄재동 박희돈▷고광호 임진규 정찬우▷김우희 이승혁 송기원 박봉희 마성렬 김경남 김희준 최영호 은희건 권호석...
[천자칼럼] LA 화재 불씨는 낡은 美 전력망? 2025-01-15 17:44:35
연이은 정전과 산불로 어려움에 처한 곳이 많지만 흥하는 기업도 있다. 전력망과 관련된 인프라 기업이다. 올해부터 미국 내 변압기와 송전망의 70%가 교체될 전망이어서 이들 기업의 몸값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HD현대와 LS그룹 같은 한국 기업도 톡톡히 수혜를 보고 있다. 정인설 논설위원 surisuri@hankyung.com
[천자칼럼] '트럼프 티켓' 구하는 기업들 2025-01-13 17:32:52
외국인이나 외국 기업은 대통령 취임 때 기부할 수 없어 북미법인 명의로 냈다. 국내 다른 기업들도 VIP 티켓 구입 의사를 타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당분간 한·미 정상 외교를 기대하기 힘든 상황에서 각개격파에 나선 우리 기업들의 분투가 조그만 결실이라도 봤으면 한다. 정인설 논설위원 surisuri@hankyung.com
[시사이슈 찬반토론] 서민금융 위해 대부업 규제 강화해야 하나 2025-01-06 10:00:13
을 고시하도록 했다. 우수 대부업 요건은 대통령령을 통해 정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기준금리나 시장금리가 상승하면 대부업체들의 조달 비용이 증가하는 점을 감안해 대부업 최고 금리도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하는 ‘연동형 최고 금리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정인설 논설위원 surisuri@hankyung.com
[천자칼럼] 안갯속 US스틸 운명 2025-01-05 17:14:30
낮은 인수가보다 더 큰 문제는 독과점 해소 여부다. 양사의 자동차 강판 합산 점유율이 50%가 넘어 미국 완성차회사들이 반대한다. US스틸과 클리블랜드클리프스의 최대주주도 블랙록으로 동일하다. 안갯속 인수전을 미국 우선주의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어떻게 풀까. 정인설 논설위원 surisuri@hankyung.com
[천자칼럼] 정치의 사법화, 사법의 정치화 2025-01-02 17:53:20
영장을 발부해서다. 동전의 양면 같은 정치의 사법화와 사법의 정치화는 극단으로 치닫는 한국 정치가 제대로 기능해야 바로잡힐 수 있다. “타협을 원하지 않는 이는 민주주의에 아무런 쓸모가 없다”는 헬무트 슈미트 전 독일 총리의 발언이 우리 정치에 꼭 필요한 말 같다. 정인설 논설위원 surisuri@hankyung.com
[천자칼럼] Empty Korea(텅빈 한국) 2024-12-30 17:41:16
귀임하는 중국까지 포함하면 사실상 9개국이다. 헌법재판소도 3명의 재판관이 여야 정쟁으로 공석이며, 내년 4월엔 자칫 4인 체제까지 우려되고 있다. 국가 운영의 필수 보직에 공석이 너무 많아 ‘텅 빈 한국’(Empty Korea)이라는 말이 나온다. 하루빨리 해소해야 할 오명이다. 정인설 논설위원 surisuri@hankyung.com
[천자칼럼] 여성 현역병 시대 2024-12-26 17:33:55
복무할 수 있게 하고 나중에 소방과 경찰 같은 특정직 공무원에 지원할 수 있는 혜택을 주자는 취지였으나 큰 호응을 얻지 못했다. 아직 먼 얘기일 수 있으나 대만(0.86명)보다 합계출산율이 낮은 한국(0.72명)에서도 언젠가는 여성 현역병 논의가 이뤄질 수 있을 것 같다. 정인설 논설위원 surisuri@hankyung.com
[천자칼럼] 로봇 산타 2024-12-24 17:25:28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한 뒤 생산 현장 투입을 서두르고 있다. 내년부터 상용화를 시작해 3~5년 내 2만달러대 로봇을 생산하겠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웠다. “앞으로 힘써야 할 분야는 자동차가 아니라 다기능 로봇”이라는 웨이저자 TSMC 회장의 말이 틀리지 않을 것 같다. 정인설 논설위원 surisu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