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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대만 '친중' 밀착 심화…취임식 전 대만 '독립' 집권당 압박(종합) 2024-04-28 16:06:06
원내총소집인(원내대표 격)과 국민당 입법위원들은 전날 중국 공식 서열 4위인 왕후닝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주석(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과 회동했다. 왕 정협 주석은 이 자리에서 "우리는 모두 중국인으로 중화민족에 속하는 '양안은 한 가족'"이라며 "가족끼리 서로 자주 왕래해야 한다"고...
대만 국민당 원내대표 방중…中왕후닝 "가족끼리 자주 왕래해야" 2024-04-28 14:29:55
원내총소집인(원내대표 격)과 국민당 소속 입법위원들은 전날 중국 공식 서열 4위인 왕후닝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주석(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과 회동했다. 왕 정협 주석은 이 자리에서 "우리는 모두 중국인으로 중화민족에 속하는 '양안은 한 가족'"이라며 "가족끼리 서로 자주 왕래해야 한다"고...
中, '공산당 협조기관' 대만민주자치동맹 리웨펑 부주석 조사 2024-03-25 13:59:14
격인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에 참가한다. 이 중 대맹은 공산당과 국무원의 대만 정책에 영향력을 행사해왔으며, 대만 호적을 둔 리웨펑 역할이 작지 않았다고 명보는 전했다. 이 신문은 2017년 제18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 대회) 이후 낙마한 민주당파 인사 중 최고위급이라고 덧붙였다. 전기 분야 노동자를 거쳐...
北노동당 부장 만난 中왕후닝 "북과 전략소통·전술협동 강화"(종합) 2024-03-23 22:32:32
위원회 국제부장이 중국 고위급 인사를 잇달아 면담하며 양국 관계 발전과 국제무대에서 협력을 다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3일 보도했다. 노동당 대표단을 이끌고 중국을 방문한 김 부장은 지난 21일 베이징에서 중국 공식 서열 4위인 왕후닝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주석(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을 만났다....
中 서열 4·5위, 北김성남 접견…"평화·안정 외부환경 조성"(종합) 2024-03-22 20:47:28
신화통신에 따르면 왕후닝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주석(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공식 서열 4위)은 전날 노동당 대표단을 이끌고 중국을 방문한 김성남 부장을 접견했다. 왕 주석은 '시진핑의 책사'라는 별칭으로 불렸던 인물로, 북한이 코로나19 봉쇄를 푼 뒤 북한과 접촉한 중국 최고위급 인사다....
'中 서열 4위' 왕후닝, 北대표단에 "평화·안정 외부환경 조성" 2024-03-22 08:45:24
왕후닝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주석(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 중국을 방문한 북한 노동당 대표단을 만나 '평화롭고 안정적인 외부 환경'을 함께 만들자는 뜻을 밝혔다. 22일 주(駐)북한 중국대사관에 따르면 왕 주석은 전날 베이징에서 김성남 북한 노동당 국제부장이 인솔하는 대표단을 접견했다....
총리 지우며 '당정분리' 끝낸 中양회…개도국 끌어안고 美 견제(종합) 2024-03-11 19:14:38
총서기·국가주석·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을 겸직하는 최고지도자와 호흡을 맞춰왔다. 중국 바깥에선 '장쩌민(국가주석)-주룽지(총리)', '후진타오(국가주석)-원자바오(총리)' 등으로 최고지도자와 총리를 짝지어 중국 체제를 지칭하는 관행도 생겼다. 작년에 물러난 고(故) 리커창 전 총리도 한때 시 주석과...
'1인 체제' 완성 中양회 폐막…"시진핑 핵심 당 지도 아래 단결"(종합) 2024-03-11 18:02:46
상무위원회에서 추후 외교부장 교체가 이뤄질 가능성은 남아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한편, 양회의 다른 축이자 중국의 국정자문기구인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14기 2차회의 역시 전날 7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다. 왕후닝 정협 주석(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은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폐막식에서 "우리는...
양회서 더 뚜렷해진 '시진핑 1인체제'…'당정분리 종언' 공식화 2024-03-11 10:15:00
총서기·국가주석·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을 겸직하는 최고지도자와 호흡을 맞춰왔다. 중국 바깥에선 '장쩌민(국가주석)-주룽지(총리)', '후진타오(국가주석)-원자바오(총리)' 등으로 최고지도자와 총리를 짝지어 중국 체제를 지칭하는 관행도 생겼다. 작년에 물러난 고(故) 리커창 전 총리도 한때 시 주석과...
저출생 직면한 中…"18세부터 결혼 가능해야" 2024-03-06 12:32:54
훙 위원은 교육개혁을 위해 "초등학교 6년을 5년으로, 중학교 3년을 2년으로 고등학교 3년을 2년으로 각각 1년씩 단축하자"고 제안했다. 이렇게 되면 아이들은 6세에 초등학교에 입학해 15세에 고등학교를 졸업할 수 있기 때문에 대학을 졸업하더라고 19세에 불과해 사회 진출을 앞당길 수 있다는 게 홍 위원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