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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유출 한달 만에 용의자 특정…범행 윤곽 드러날까 2025-12-25 19:05:42
절차 내용은 공개하지 않아 의문은 여전히 남아 있다. 용의자가 중국 국적자로 알려졌던 만큼 체포 장소에도 관심이 쏠린 게 사실이다. 게다가 국내 수사 기관과 해외 사법 당국과 공조가 있었는지 등 사건 해결 과정도 전혀 알려지지 않았다. 이에 따라 용의자의 범행 동기는 여전히 베일에 싸여 있으며, 쿠팡의 발표대로...
쿠팡 유출 한달 만에 용의자 특정…동기·2차피해는 여전히 베일 2025-12-25 18:29:52
절차 내용은 공개하지 않아 의문은 여전히 남아 있다. 용의자가 중국 국적자로 알려졌던 만큼 체포 장소에도 관심이 쏠린 게 사실이다. 게다가 국내 수사 기관과 해외 사법 당국과 공조가 있었는지 등 사건 해결 과정도 전혀 알려지지 않았다. 이에 따라 용의자의 범행 동기는 여전히 베일에 싸여 있으며, 쿠팡의 발표대로...
美법무부, 엡스타인 자료 추가 공개…"전용기에 트럼프 8번 타" 2025-12-23 23:54:21
제보를 토대로 후속 수사를 했다거나 제보의 진위를 입증했는지 알 수가 없다고 WP는 설명했다. 이번 자료 공개와 관련해 법무부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서 "이들 문건 일부에는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사실이 아니며 선정적인 주장이 들어 있으며 이런 주장은 2020년 대선 직전에 FBI에 제출됐다"고 밝혔다. 이어...
만족도 72%지만, 기술탈취 피해 두 배로…'하도급' 두 얼굴 2025-12-23 14:57:39
하지 못하고 있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 하도급 거래 서면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제조·용역·건설업종 원사업자 1만개, 수급사업자 9만개를 대상으로 지난해 하도급 거래에 대해 물어본 결과다. 지난해 원사업자의 2.6%가 하도급 업체에 기술자료를 요구했으며, 하도급 사업자의 2.7%...
하도급연동제, 수급사업자 30%만 "내용 안다"…기술탈취 피해↑ 2025-12-23 12:00:03
결과 원사업자 39.3%가 연동제의 내용을, 41.5%는 명칭만 인지한다고 응답했다. 수급사업자의 내용 인지율은 30.3%로 원사업자보다도 낮았다. 하도급대금 연동제는 하도급대금의 10% 이상을 차지하는 주요 원재료 가격이 사전에 정한 비율 이상으로 오르내리면 대금을 이에 맞춰 조정하는 제도로 2023년 10월 도입됐다....
"스페이스X 로켓 폭발 당시, 민간 항공기 피해 입을 뻔" 2025-12-22 19:01:23
FAA 비상 핫라인에 신고하지 않았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일부 관제사들은 먼저 조종사들의 '파편 목격' 제보로 폭발 사실을 파악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스페이스X는 관련 보도에 대해 "어떤 항공기도 위험에 빠진 적 없다"며 WSJ 보도를 반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FAA와 협조해 실시간 공역 정보 공유 등...
'백종원 측이 공익제보자 색출'은 허위 보도…법원 "3000만원 배상" 2025-12-22 06:56:00
경찰에 공익 제보한 제보자에 대해 신상을 문의한 것으로 드러나 한심한 기업윤리를 드러냈다'고 썼다. 이 내용은 3시간 뒤 '경찰에 제보 내용을 정보공개 신청한 사실이 드러나 한심한 기업윤리를 드러냈다'로 수정됐다. 이후 더본코리아의 요청에 따라 2주 뒤 이 기사에는 '경찰 조사에 대응함에 있어...
국민이 AI 정보 오류를 바로잡는다…'찐 AI 챌린지' 캠페인 2025-12-21 12:00:14
오류 내용을 네이버 폼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인공지능안전연구소가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검증하고 AI 개발사나 AI 서비스 제공업체에 개선을 요청하게 된다. 제출 대상은 객관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사실 관련 오류로 제한된다. 역사·연도·지명·수치 등과 관련한 기초적인 사실, 과학·기술 분야의 검증된...
"임원 셀프점검 방지책 마련돼야"…금감원, 책무구조도 실태점검 2025-12-21 12:00:08
총괄 관리의무 위임의 근거·대상·내용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 해당 임원이 대표이사의 총괄 관리의무를 위임받아 수행한 업무인지, 애초 본인의 관리의무를 이행한 것인지 구분이 불분명한 때도 있어 책임소재를 분명히 구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밖에 대다수 회사가 임원의 동일·유사업무 장기간...
"부패한 이너서클이 지배권 행사"…李대통령, 금융지주에 '일침' 2025-12-19 16:56:42
(제보성) 투서가 많이 들어온다"며 "가만 놔두니 부패한 '이너서클'이 생겨 멋대로 소수가 돌아가며 계속 지배권을 행사한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금융당국 업무보고에서 금감원의 업무 추진 계획 중 '지배구조 개선 태스크포스(TF)' 대목에서 "그런데 요새 저한테 투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