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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서 후진하던 벤츠, 차량 5대 '쾅쾅'…포르쉐·BMW 등 파손 2025-12-26 20:35:14
포함해 포르쉐 2대와 BMW 1대, 제네시스 1대 등이 파손됐다. 당시 A씨는 주차하기 위해 후진하다 주차 방지턱을 넘은 뒤 계속해서 차들을 들이받았다. A씨는 급발진을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기록장치(EDR)를 분석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충남 아산 육용종계 농장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2025-12-26 20:31:59
AI 발생이다. 중수본은 해당 농장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방역 조치를 하고 있다. 또 아산시와 인접 5개 지역 육용종계 및 육계 관련 농장과 축산시설, 축산차량에 대해 24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렸다. 아울러 대설·한파에 대비해 다음 달 5일까지 고병원성 AI 위험주의보를 발령했다. ykim@yna.co.kr...
EU 2인자 "美압박 맞서 규제 더 단호히 수호해야' 2025-12-26 20:09:47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지배력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또 구글의 인공지능(AI) 모델, 메타 왓츠앱에 대한 조사를 시작하는가 하면 디지털 투명성 규정 위반을 이유로 일론 머스크의 엑스(X·옛 트위터)에 1억2천만 유로의 벌금을 부과하는 등 미국 빅테크를 겨냥한 디지털 규제 집행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트럼프...
신세계 "임직원 등 8만여명 정보유출…고객정보 유출은 없어"(종합2보) 2025-12-26 19:48:35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관계 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하는 한편, 보안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현재까지 확인된 유출 정보는 8만여명의 사번과 이 중 일부의 이름, 소속 부서, IP주소가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정보 유출은 악성코드 감염에 의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내부 직원...
日가와사키重 잠수함 연비검사서 부정…방위성, 두달반 계약배제 2025-12-26 19:31:54
조사를 벌인 결과 잠수함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엔진 연비 검사에서 장기간 부정행위가 벌어진 점을 확인했다고 이날 밝혔다. 또 잠수함 수리 계약 업무 등을 맡고 있던 자위대원 11명이 가와사키중공업 측으로부터 시계, 골프백 등 총 116만엔(약 1천72만원) 상당의 개인용 물품을 받은 사실을 적발해 정직, 감봉 등...
신세계, 직원 8만명 사번 털렸다…"고객 정보 유출 없어" 2025-12-26 19:10:20
정보 유출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사고 인지 즉시 관련 시스템과 계정에 대한 긴급 점검과 차단 조치를 시행했다"고 말했다. 신세계아이앤씨는 관계 기관에 신고를 진행했다. 정확한 사고 원인과 영향 범위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다. 또 사내 공지를 통해 업무 시스템 계정 비밀번호 변경을 권고하고 의심스러운...
신세계 임직원 8만여명 사번 등 노출…"고객정보 유출 없어" 2025-12-26 19:06:21
대한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관계 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하는 한편, 보안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신세계I&C는 업무 시스템 계정 비밀번호 변경과 의심스러운 이메일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aayys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李 대통령 지적에…성평등부, 취약계층 '생리용품 지원책' 강화 2025-12-26 19:01:01
실질적 혜택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9일 열린 공정거래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우리나라 생리대가 그렇게 비싸다면서요”라면서 “조사 한번 해 봐 주시면 좋겠다”고 요청한 바 있다. 조사에 착수한 공정거래위원회는 주요 생리대 업체로부터 자료를 제출받아 생리대 가격이 비싼...
개그맨 이혁재가 또? "빌려 간 3억원 안 갚아"…사기 혐의 피소 2025-12-26 18:49:49
불러 조사한 경찰은 수사 중인 사안을 구체적으로 밝히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한편, 이씨는 앞서 2017년에도 전 소속사로부터 빌린 2억4000여만원을 갚지 않았다가 사측이 제기한 민사 소송에서 패소했다. 2015년에는 지인의 돈 2억원을 갚지 않아 피소됐다가 피해자가 고소를 취하하기도 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임신 몰랐다"…사산아 봉투에 담아 방치한 엄마 2025-12-26 18:39:20
조사에서 "임신 사실을 몰랐고 아이가 뱃속에서 숨진 채 태어났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아기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 의뢰했으며, 국과수는 타살 혐의점이 없다는 결과를 회신했다. 다만 경찰은 A씨가 고의로 숨진 아기를 장시간 그대로 방치한 것으로 보고 시체유기 혐의를 적용해 사건을 검찰로 송치했다....